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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동·력사…북 표기법 만든 언어 천재

    로동·력사…북 표기법 만든 언어 천재

    북으로 간 언어학자 김수경 북으로 간 언어학자 김수경 이타가키 류타 지음 고영진·임경화 옮김 푸른역사   로동-노동, 력사-역사, 녀자-여자, 론리-논리…. 앞은 두음법칙을 적용

    중앙선데이

    2024.02.17 00:01

  • 로동·력사·녀자....이런 표기법 만든 경성제대 출신 언어 천재[BOOK]

    로동·력사·녀자....이런 표기법 만든 경성제대 출신 언어 천재[BOOK]

      책표지 북으로 간 언어학자 김수경  이타가키 류타 지음 고영진·임경화 옮김 푸른역사       로동-노동, 력사-역사, 녀자-여자, 론리-논리… 앞은 두음법칙을 적용하지 않은

    중앙일보

    2024.02.16 14:00

  • [전문기자 프리즘] 요크셔는 맞는데 뉴욕은 틀리다?

    [전문기자 프리즘] 요크셔는 맞는데 뉴욕은 틀리다?

    신준봉 전문기자/중앙컬처&라이프스타일랩 진부할 수 있는 퀴즈 하나. 뉴욕(New York)은 뉴욕인데 요크셔(Yorkshire)는 요크셔다. 뉴욕의 ‘욕’과 요크셔의 ‘요크’.

    중앙선데이

    2020.03.28 00:22

  • 헌법, 111개 조항서 ‘맞춤법’ 오류…‘붙일·부칠’ 구분도 없어

    헌법, 111개 조항서 ‘맞춤법’ 오류…‘붙일·부칠’ 구분도 없어

    현행 헌법의 전체 136개 조항 중 111개 조항이 한글 맞춤법 규정에 어긋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연합뉴스] 대한민국 최고 법인 ‘헌법’의 대부분 조항이 현행 맞춤법 규정에

    중앙일보

    2018.01.08 10:10

  • [우리말 바루기] 혼란스러운 줄임말

    삼갔으면 하는 말과 행동을 내 아이가 하는 순간 부모는 화들짝 놀란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다. 은연중에 부모를 따라 한다. 언행이 다른 부모는 아이에게 ‘혼란스러운 신호’를 보내

    중앙일보

    2016.12.02 01:00

  • 당신의 한국사 실력은? 한국사 수능 대비 실력평가 풀어보세요

    당신의 한국사 실력은? 한국사 수능 대비 실력평가 풀어보세요

    2017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한국사가 필수 과목으로 지정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중앙SUNDAY는 과거 연재했던 인기 역사 기획 내용을 토대

    중앙선데이

    2016.06.19 00:06

  • 중앙SUNDAY 창간 9주년 특집 : 한국사와 좀 더 가까이!

    중앙SUNDAY 창간 9주년 특집 : 한국사와 좀 더 가까이!

    중앙SUNDAY는 과거 연재했던 인기 역사 기획 내용을 토대로 현행 한국사 8종 교과서 내용을 분석하고, 실전 문제까지 풀어보는 새로운 형식의 역사 NIE를 매주 홈페이지(http

    중앙선데이

    2016.04.17 00:06

  • 5년 단임제론 책임정치 못해 … ‘87년 체제’ 극복 시급

    지난 17일 대한민국 헌법 공포를 기념하는 제헌절이 67주년을 맞았다. 1948년 제정된 우리나라 헌법은 그동안 9번 개정됐다. 87년 직선제 개헌 이후에는 28년째 현행 헌법을

    중앙선데이

    2015.07.19 03:01

  • 5년 단임제론 책임정치 못해 … ‘87년 체제’ 극복 시급

    5년 단임제론 책임정치 못해 … ‘87년 체제’ 극복 시급

    관련기사 권력 견제할 사법부·감사원, 헌법상 지위·권한 세밀한 논의 필요 개헌론의 핵심은 권력구조 개편에 맞춰져 왔다. 87년 민주화의 산물인 ‘대통령 5년 단임제’는 한계에 직

    중앙선데이

    2015.07.19 00:28

  • 대통령 중임제냐 이원정부제냐…87년 체제 극복 과제

    대통령 중임제냐 이원정부제냐…87년 체제 극복 과제

    지난 17일 대한민국 헌법 공포를 기념하는 제헌절이 67주년을 맞았다. 1948년 제정된 우리나라 헌법은 그 동안 9번 개정됐다. 1987년 직선제 개헌 이후에는 28년째 현행

    중앙일보

    2015.07.18 14:47

  • [우리말 바루기] ‘변덕스런 봄’은 가라

    화창한 봄은 언제 오나 싶다. 4월 날씨가 심상찮다. 하루 이틀 봄기운이 감도나 싶다가도 눈발이 흩날리고 비바람이 휘몰아친다. 10도를 넘나드는 일교차 탓에 마음 놓고 봄옷 한번

    중앙일보

    2013.04.16 10:12

  • 아나키즘과 선비정신에 투철했던 단재 신채호

    아나키즘과 선비정신에 투철했던 단재 신채호

    중국 여순감옥 정문. 저항적 선비인 단재 신채호는 끝내 10년의 형기를 채우지 못하고 여순감옥에서 옥사했다. [사진가 권태균] ‘의열단선언문’이라고도 불리는 ‘조선혁명선언’에 정

    중앙선데이

    2012.08.05 02:11

  • [이덕일의 고금통의 古今通義] 훈민정음 해례본

    [이덕일의 고금통의 古今通義] 훈민정음 해례본

    이덕일역사평론가『훈민정음(訓民正音)』 서문은 “비록 바람소리나 학의 울음소리, 닭 울음소리, 개 짖는 소리까지 모두 쓸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귀에 들리는 모든 소리는 다 적을

    중앙일보

    2012.03.21 00:00

  • [우리말 바루기] 해쑥과 햇꽃게·햇차·햇포도주

    봄이다. “도다리에 해쑥을 더하는 순간 봄의 맛이 완성된다.” ‘해쑥’은 그해에 새로 자란 여린 쑥을 말하는데, ‘해-+쑥’으로 구성돼 있다. ‘해-’는 ‘그해에 난’의 뜻을 더하

    중앙일보

    2011.04.28 00:06

  • 언어 혁명→생활 혁명, 쉬운 법률 용어로 백성을 구하다

    언어 혁명→생활 혁명, 쉬운 법률 용어로 백성을 구하다

    성공한 국왕들 세종⑨ 훈민정음 창제정신세종이 훈민정음을 만든 표면적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분석할 수 있다. 하나는 왕조 개창의 정당성을 온 천하에 천명하기 위한 것이었다. 훈민

    중앙선데이

    2010.05.23 03:32

  • [우리말 바루기] ‘하나마나’(?) 한 말

    “하나마나 한 말은 안 하는 게 좋다.” “보나마나 그가 벌인 일일 것이다.” “싸우나마나 어차피 질 것이다.” “부자나마나 돈을 쓸 데가 없다.” 많은 사람이 ‘-나마나’ 형태를

    중앙일보

    2009.07.06 00:16

  • [우리말바루기] 마라/말아라

    ① 밥을 급하게 먹지 마라. ② 그를 너무 좋아하지 마. ③ 그의 희생을 헛되게 하지 말라. ④ 숙제를 해? 말아? ⑤ 그렇게 말하지 말아. ⑥ 나를 두고 가지 말아라. 위의 예문

    중앙일보

    2008.03.14 01:10

  • [생각키우기] 6월 11일

    ①태극기는 언제 처음 사용됐나요? ②일선 장학사가 만든 '국기에 대한 맹세'는 72년 행정당국에 의해 전국으로 보급됐습니다. 당시 시대적 배경을 알아보세요. ③국기에 대한 맹세문은

    중앙일보

    2007.06.10 19:37

  • "50년간 글 쓴 나도 서울대 논술 자신 없어"

    "50년간 글 쓴 나도 서울대 논술 자신 없어"

    "나 역시 요즘의 서울대 논술시험을 통과할 자신이 없다. 명색이 50년 동안 글을 썼다는 나도 이런 방식의 글쓰기 시험엔 자신이 없다. 세상에 글쓰기의 전범이 어디에 있느냐. 글쓰

    중앙일보

    2006.10.30 04:03

  • [우리말바루기] '옴쭉달싹 못하다'(?)

    "대학입시에 찌든 우리 아이들은 학교와 학원에 묶여 '옴쭉달싹'도 하지 못한다." "내일이 시험이라 그는 하루 내내 '옴쭉달싹'도 하지 않고 공부만 했다." "빚 때문에 발목이

    중앙일보

    2006.10.10 19:21

  • [사람 사람] '우리 글 쉽게 배우는 법' 26년 연구

    [사람 사람] '우리 글 쉽게 배우는 법' 26년 연구

    장덕진 교사가 자신이 개발한 한글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초등학교 교사 장덕진(56.부산 양성초)씨는 한글 교육 분야에서 독특한 이론가로 통한다. 197

    중앙일보

    2005.10.08 06:25

  • 우리말 바루기 523. 깡총깡총/부주(?)

    '산토끼 토끼야 어디를 가느냐/ '깡총깡총' 뛰면서 어디를 가느냐// 산 너머 고개를 나 혼자 넘어서/ 토실토실 알밤을 주워서 올 테야'. 우리나라 사람이면 누구나 부를 줄 아는

    중앙일보

    2005.08.02 18:02

  • 평소엔 '류'로 써도 호적엔 '유'로 올려야

    호적부에서'柳'씨 성(姓)의 한글 표기는 '류'가 아닌 '유'로 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유권해석이 나왔다. 대법원은 9일 "성의 한자음이'柳, 李, 羅'인 경우 호적부에 성명을 한글

    중앙일보

    2004.11.09 18:44

  • 새 우리말 바루기 25. 신소리 선소리

    법(法)의 고자(古字) 법()은 '물(水)'과 '해태()'와 '없애다(去)'로 풀린다(는 와 同字). 흐르지 않는 물은 높낮이가 없으며 공평하다. 시비와 선악을 판단해 안다는 상상

    중앙일보

    2004.08.05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