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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한복판에 "무신사 팝업 축하" 尹 화환…진위 여부 논란
지난 4월 도쿄 하라주쿠에서 열린 무신사 팝업스토어에 나타난 윤석열 대통령 명의의 축하 화환. 진위 여부가 현재로선 불투명하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지난 4월 일본 도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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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구조 방해한 '가짜 제복'…빌려만 줘도 벌금 1000만원
2023년 10월 25일 네이버 쇼핑에 경찰복 코스튬 판매글이 올라와 있다. 네이버 쇼핑 캡처 10월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경찰이 경찰복 코스튬 등을 집중단속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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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공개수배 당한 ‘제주 고깃집 먹튀 가족’…알고 보니 직원 실수
연합뉴스, 제주도의 한 고깃집에서 일가족이 음식을 먹은 뒤 계산을 하지 않고 사라졌다는 사연이 사실상 가게 측에서 착오로 빚어진 일로 밝혀졌다. 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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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흡연 말아달라" 호소에…"나 건달인데" 욕설 답 돌아왔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아파트 내 금연을 당부하는 주민에게 흡연 당사자가 자신이 '건달'이라고 주장하며 협박성 글을 써 붙인 사실이 전해져 공분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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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미성년자야" 소주 시킨 뒤 먹튀한 그놈들 남긴 쪽지엔
식당에서 술을 시킨 뒤 값을 치르지 않고 도망가면서 “저희 사실 미성년자에요. 죄송합니다”라는 쪽지를 남긴 남성들과 관련해 온라인상에서 공분이 일고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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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스토킹 범죄
심새롬 정치팀 기자 1998년 1월 경기도 광명시의 한 주택가에서 결혼한 지 8개월 된 30대 여성이 손도끼로 무참히 살해된 채 발견됐다. 범인은 결혼 전 결별한 전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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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조치하고도 살해당했다, 법망의 틈새 파고든 스토커 [김대근이 고발한다]
신당역 살해 사건 뒤에 만난 이원석 검찰총장(왼쪽)과 윤희근 경찰청장. 오른쪽은 신당역 앞에 놓인 글귀와 꽃. 그래픽=신재민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 피해자는 가해자인 직장 동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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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기준 WHO 수준으로 강화…낮에 뛰는 소리도 걸린다
층간소음 이미지. 중앙포토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기준이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수준으로 강화된다.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국민이 실생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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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댓국집서 난동 핀 취객…CCTV 있으면 현행범 체포는 위법? [그법알]
지난 2019년 7월 8일 새벽 1시, 경기 안양의 한 순댓국집에서는 만취한 손님 A씨의 난동이 있었습니다. 술에 취한 A씨가 식사하려는 손님에게 아무런 이유도 없이 욕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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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팬티남 논쟁'도 벌어졌다, 헐벗은 그가 전과 안남은 이유
지난달 19·26일과 지난 4일 서울 동대문구의 한 편의점에 들어온 박모씨가 CCTV에 찍힌 모습. 박씨는 여성 속옷과 짧은 치마, 스타킹 등을 입은 채 편의점에 들어와 물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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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났어요" 거짓말 신고하면…21일부터 과태료 500만원
“여보세요, 다가구 주택인데 불이 났어요.” 지난해 7월 다급한 목소리의 전화가 119로 걸려왔다. “집에 불이 났다”는 신고 전화였다. 소방차와 구급대가 긴급 출동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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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야” 옛말, 요즘엔 “낙지 있어요?”…119 장난 50% 급증
장난전화 일러스트. [연합뉴스] 119근무자=“네, 119입니다.” 신고자=(웃음소리)“여보세요, 낙지 있어요? 낙지? 000의 낙지? 황00의 황태? 고00의 고인돌.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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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스토킹 신고···경찰은 "피해없으니 다행" 범칙금 8만원 끝
"집에 안 찾아온 것을 다행으로 알아라. 직접적 피해가 없으니 그것만으로도 다행이다" 5년 간 의문의 남성에게 스토킹 피해를 입은 박모(22)씨가 경찰서로 찾아가 이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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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 두렵다, 처벌 강화해달라"…靑 청원 올린 프로바둑기사 조혜연
연합뉴스 프로 바둑기사 조혜연 9단이 지난해부터 자신을 스토킹한 남성을 경찰에 3차례 신고했으나 그 후에도 스토킹이 지속되자 고소와 함께 청와대 국민청원에 청원을 올려 "스토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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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공공장소 음주는 이제 그만!” 한강 만취족 유감
■ 「 [중앙포토] 한강공원은 요즘 나들이객들로 북적입니다. 한껏 기승부리던 미세먼지가 줄어들면서 많은 시민이 밖으로 나와 청명한 날씨를 만끽하고 있지요. 낮엔 돗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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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서 술 취해 소란 부려도 ‘철커덩’…“경찰, 현행범 체포 추진”
경찰이 지구대 내에서 난동을 피우는 주취자를 대응하고 있다.[사진 경찰청] 경찰이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는 취객을 현행범으로 체포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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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오인신고 112 출동 4년간 160만건…"치안력 낭비 심각"
최근 4년간 허위장난, 오인신고로 인한 경찰 출동 건수가 160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포토]최근 4년간 허위장난·오인신고로 인한 경찰의 출동 건수가 160만 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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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맞아 관련 이벤트 다채롭게 펼쳐져… 장난 전화 시엔 벌금이… '헉'
만우절 장난전화 처벌…허위신고 1000만원 경찰이 4월 1일 만우절을 앞두고 112 신고전화에 대한 허위·장난 신고를 처벌하겠다고 31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허위·장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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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장난전화 처벌 벌금 1000만원까지…만우절 기원은 어디서?
만우절 장난전화 처벌…허위신고 1000만원 경찰이 4월 1일 만우절을 앞두고 112 신고전화에 대한 허위·장난 신고를 처벌하겠다고 31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허위·장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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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장난전화 처벌…만우절 프랑스에서 유래? 진짜 뜻 알고보니
만우절 장난전화 처벌…허위신고 1000만원 경찰이 4월 1일 만우절을 앞두고 112 신고전화에 대한 허위·장난 신고를 처벌하겠다고 31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허위·장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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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장난전화 처벌…만우절의 기원은 어디서 시작됐을까
만우절 장난전화 처벌…허위신고 1000만원 경찰이 4월 1일 만우절을 앞두고 112 신고전화에 대한 허위·장난 신고를 처벌하겠다고 31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허위·장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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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라 살포는 쓰레기 불법투기"
[사진 뉴시스] 환경운동연합이 대북 삐라 살포가 쓰레기 불법 투기에 해당한다며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 등을 26일 경찰에 신고했다. 환경연합은 26일 "수만에서 수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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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약 없는 송광호 체포동의안 … "불체포특권 제한" 여론
정부가 26일 박근혜 대통령의 재가를 얻어 새누리당 송광호(72·제천-단양)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19대 국회에 제출된 체포동의안으로는 9번째다. 서울중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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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다노출 범칙금 5만원… 스토킹은 8만원
“과다노출(범칙금) 정말이에요? 흠 난 죽었다.” 가수 이효리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글을 올렸다. 이날 오후 ‘과다노출’이란 말이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 1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