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경찰 1명이 50억 받아 갔다, 룸살롱 상납받은 ‘꿀보직’

    경찰 1명이 50억 받아 갔다, 룸살롱 상납받은 ‘꿀보직’ 유료 전용

     ━  〈제3부 룸살롱 황제와 비리 경찰④〉     와! 형님, 이거 뭐예요?   차량 한구석에 종이 몇 장이 나뒹굴고 있었다. 평범한 A4용지에 글자들이 박혀 있는 평범하기 그

    중앙일보

    2024.04.23 15:17

  • 1년 6개월 주기의 마법…물 들어올때 노젓는 달러 투자법

    1년 6개월 주기의 마법…물 들어올때 노젓는 달러 투자법

      씨티그룹이 내년에 코로나 백신 보급이 본격화 되면 미 달러화 가치가 20%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백신 개발로 경제가 회복되면 안전자산인 달러보다는 신흥국 통화

    중앙일보

    2020.11.21 08:00

  • 마누라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마누라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  [더,오래] 강인춘의 웃긴다! 79살이란다(46)     [일러스트 강인춘]   한 노인에게 물었다. 90세 이후까지도 부인에게 다정히 darling, honey, lov

    중앙일보

    2019.09.04 10:00

  • [배명복 칼럼] 공직 부패와 국가의 무게중심

    [배명복 칼럼] 공직 부패와 국가의 무게중심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지난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만난 젊은 워킹맘 T. 그는 외국계 회사에 다닌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이다. 하지만 그의 꿈은 따로 있다. 공무원이다.

    중앙일보

    2014.05.20 00:52

  • 다이먼 JP 모건 회장 작년 258억원 벌어

    다이먼 JP 모건 회장 작년 258억원 벌어

    제이미 다이먼(56·사진) JP 모건 회장이 지난해 뉴욕 월가의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가장 많은 돈을 받은 것으로 4일(현지시간) 나타났다. 그가 이날 주주에게 띄운

    중앙일보

    2012.04.06 00:21

  • “봉급쟁이 각박한 삶, 오아시스 같던 월급날이여!”

    불과 20여 년 전만 해도 줄을 서서 월급봉투를 받던 광경이 일상적인 모습이었다. 이제는 거의 모든 직장이 계좌 이체를 통해 월급을 지급하지만, 아직도 일부 기업에서는 현금 지급

    중앙일보

    2009.02.06 15:30

  • 베벌리힐스엔 대저택 재고 넘쳐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서 비켜나 있는 듯했던 미국 고급 주택 시장에도 찬 서리가 내리고 있다. 집값이 뚝 떨어졌음에도 거래가 되지 않고 있다. 고급 주택 가격은 지난해 최고가에

    중앙일보

    2008.12.11 11:54

  • 고무줄 성과급

    고무줄 성과급

    #1994년 3월. 쌍용투자증권(현 굿모닝신한증권) 주식부 강방천(현 에셋플러스 회장) 대리는 그룹 창립기념일에 1호봉 승급하고 4박5일 동남아 여행권을 포상으로 받았다. 9개월

    중앙일보

    2008.01.21 18:27

  • [MONEY] 떨어지는 신용카드 포인트 떨어뜨리지 않으리

    [MONEY] 떨어지는 신용카드 포인트 떨어뜨리지 않으리

    신용카드 포인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르면 8월부터 신용카드 포인트 제도가 대폭 바뀌기 때문이다. 달라지는 포인트 제도로 더 자주 포인트를 쓸 수 있게 된 만큼 신

    중앙일보

    2007.04.11 18:43

  • 쿠웨이트 또 '화끈한 돈잔치'

    경상북도보다 약간 작은 1만7000㎢의 넓이에 세계 원유 매장량의 10분의 1이 묻혀 있는 석유 부국 쿠웨이트가 한바탕 돈 잔치를 벌이고 있다. 쿠웨이트의 셰이크 사바 알아마드 알

    중앙일보

    2006.11.04 04:14

  • [추석 선물 변천사] 다이알 비누, 송월타올을 아시나요

    2006년 10월 6일은 민족의 큰 명절 추석이다. 고향에 내려가는 사람들도 2000만 명에 달한다. 고속도로에서 밤을 지새워 피곤하지만 오랜만에 부모님 얼굴을 보면 죄송하고 고

    중앙일보

    2006.09.30 11:24

  • [week& 기획] 달리고 싶죠?

    [week& 기획] 달리고 싶죠?

    "어제 텍사스산 중질유의 가격은 1.78달러가 올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북해산 브렌트유도…." 출근길 이런 소식이 흘러나오면, 운전대를 잡은 손을 보게 된다. 그리곤 스스

    중앙일보

    2005.11.10 16:14

  • 은행, 환전수수료 인하 경쟁

    월드컵대회와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은행들이 환전(換錢)고객 유치를 위해 수수료 인하 경쟁에 나섰다. 지난 4월 서울은행이 환전 수수료를 내린 데 이어 5월 들어선

    중앙일보

    2002.05.27 00:00

  • 프리챌-삼성카드 카드발급 제휴

    커뮤니티 전문업체인 프리챌(대표 전제완 http://www.freechal.com)은 삼성카드(대표 이경우)와 제휴를 맺고 교통카드 기능의 `프리챌-애니패스 카드''와 여성전용인

    중앙일보

    2001.03.15 11:10

  • [PGA] 우즈의 진짜 꿈은 '억만장자'

    타이거 우즈의 꿈은 무엇일까.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정답은‘스포츠 빌리어네어(Billionaire)’다. 타이거 우즈는 프로선수로서 최초의 빌리언(10억)달러 재산모으기를 꿈꾸고 있

    중앙일보

    2000.04.08 18:23

  • [PGA] 우즈의 진짜 꿈은 '억만장자'

    타이거 우즈의 꿈은 무엇일까.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정답은‘스포츠 빌리어네어(Billionaire)’다. 타이거 우즈는 프로선수로서 최초의 빌리언(10억)달러 재산모으기를 꿈꾸고 있

    중앙일보

    2000.03.08 11:31

  • [돈잘버는 외국인 기업들]왜 잘 버나

    LG증권 박병문 기업분석팀장은 "한국에 진출한 외국기업들은 풍부한 자금.기술력에다 빠르고 효율적인 의사결정, 접대비.비자금을 인정치 않는 투명경영 등을 바탕으로 IMF 불황을 거뜬

    중앙일보

    1998.11.26 00:00

  • 企協중앙회朴尙圭 회장

    추석을 앞둔 요즘 많은 중소기업인들이 불안.초조로 밤잠을 설치고 있다.올해는 중소기업사정이 유독 어려운 듯하다.최근 부도율이 최악이라 했던 12년전 李.張사건 다음으로 높아졌다고

    중앙일보

    1994.09.11 00:00

  • 사정바람 자금추적 여파/수표줄고 현금수요 폭증

    ◎수표/별단예금 1조6천억 감소/현금/고액권선호… 2조천억 늘어/작년 6월비/고가품보관 시은 대여금고도 인기 새 정부 출범이후 사정바람의 여파로 자기앞수표의 발행량은 줄어들고 현찰

    중앙일보

    1993.07.06 00:00

  • 수출줄자 승용차 할인판매 전

    그 동안 한달 이상씩 줄서서 기다려야 살수 있던 승용차를 이제는 오히려 값을 깍아서 바로 살 수 있게 됐다. 반면 느긋하게 앉아서 차를 팔았던 자동차메이커들은 고객을 좇아 다녀야

    중앙일보

    1989.10.30 00:00

  • 국민저축특수 시장·백화점 "흥정"|연금실시로 해약 직장인 평균 30∼50만원씩"가욋돈".

    5백만 월급 장이 주머니에 2천5백억원이 한꺼번에 풀리면서 상가가「국민저축특수」에 흥 청 인다. 국민복지연금제도가 올부터 10인 이상 사업장에 의무 실시됨에 따라 그동안 10인 이

    중앙일보

    1988.01.21 00:00

  • 연말에 현찰 많이 풀려

    연말에 현금수요가 무더기로 몰리는 자금패턴은 지난 세밑에도 여전해 지난해 12월26일 이후 31일까지만 1천2백48억원에 가까운 현금이 시중에 풀려나갔다. 82년에는 12월 한달

    중앙일보

    1984.01.04 00:00

  • AFKN

    □…AFKN 『금요명화』(9일 밤8시45분) = 「In Tandern」한 건설업체에서 여름 휴양지를 만들기 위해 계곡을 비롯한 주위의 농토를 사겠다고 선언, 농지를 팔면 현찰보너스

    중앙일보

    1982.07.09 00:00

  • 「가는 돈」…「오는 돈」

    고교의 스타 플레이어들이 스카우트경쟁의 와중에서 주가가 올라 여러 가지 형태의「사례」를 받는 것은 이미 공공연한 비밀이다. 대학을 공짜로 다니고 돈까지 받으니 파격적인 특혜다. 학

    중앙일보

    1982.01.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