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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0월호] “국민은 사람 중심의 차별 없는 나라를 꿈꾼다”
지난 2월 22일, 대구시 산격동 시대를 마감하고 안동시 풍천면에 새 둥지를 튼 경북도청이 9월 8일로 이전 200일을 맞았다.경북도는 대구시가 직할시로 분리돼 나간 1981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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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예비후보 1084명 중 법조인 115명…여당은 검사 출신, 야당은 변호사 많아
안대희 전 대법관(左), 최교일 전 지검장(右)“법조인 안대희, 국민 여러분에게 받은 사랑을 정치인 안대희로서 돌려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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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사진 조문규 기자 관련기사 예보=국민안전 … 태풍 3개 북상에 전쟁 터진 듯 초긴장 지구온난화 지속 땐 한반도까지 수퍼 태풍 영향권 한·일 의원 바둑외교 11년 만에 재개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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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행복도 높은 곳, 현직 단체장 당선 확률 높았다
6·4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이진훈 대구 수성구청장이 자신의 유세차량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모습. 중앙SUNDAY 지자체 평가 결과를 유세 과정에서 적극 부각시킨 이 구청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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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는 겸손하게 행보는 신중하게” 진보 교육감 당선인들 비공개 회동
7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아드리아호텔에서 전국 진보 교육감 당선자 상견례가 끝난 뒤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당선자(앞줄 왼쪽)와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당선자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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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4년 전 무소속 돌풍 재연되나
호남에 이번 6·4 지방선거에서도 무소속 바람이 다시 불까. 새정치민주연합(민주당)의 텃밭으로 인식돼 온 이 지역은 2010년 선거에서 무소속 바람이 거셌다. 당시 전남에서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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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정몽준·박원순 대결
박원순 시장 대 정몽준 의원이다. 6·4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인 서울시장 선거전의 대진표다. 이로써 13일 확정되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북지사 후보를 제외하고 17개 광역단체장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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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대권 곁눈질, 부산은 오거돈 줄타기 주목
이제야 슬슬 싸움 구경할 만해졌다. 지지부진했던 새정치민주연합은 기초선거에서도 새누리당처럼 공천을 하기로 결정하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다. 새누리당 역시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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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대권 곁눈질, 부산은 오거돈 줄타기 주목
관련기사 ‘2할 자치’ 냉소 권한도 돈도 지방에 더 넘겨야 서울 대권“서울시장에 당선된다면 주어진 임기를 마치겠다.”(정몽준) “차기 대선? 차라리 서울시장 세 번 하게 도와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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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피아' 총장 오자 정부지원 33억 → 121억 퇴출막는 방패막이도
10년째 닫힌 도서관 지난달 28일 오후 셔터가 내려진 전북 남원시 서남대 도서관 현관 앞에 출입을 막기 위한 철제 봉이 놓여 있다. 5층 건물인 이 도서관은 10여 년 전 완공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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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곳 교육감 자리 … 후보 160명 뛴다
6·4 지방선거에서 지방자치단체장과 함께 뽑히는 17개 시·도 교육감 예비후보자 등록이 4일 시작되면서 ‘교육 수장’ 자리 경쟁도 막이 올랐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자천타천으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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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KIA 프로야구에 참여시키려 청와대로, 문체부로 엄청 뛰었죠"
이상국 전 KBO 사무총장은 육상인 출신이지만 야구에 인생의 절반인 30년을 바쳤다. 이 전 사무총장은 “지금까지 내가 한 일 중 가장 잘한 게 야구계에 들어온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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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박원순 38% 정몽준 33%, 박원순 38% 김황식 32% 광주 윤장현 44% 강운태 38%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올해 6월 4일 열린다. 광역단체장 선거 결과는 박근혜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이 될 수도 있다. 집권 2년차에 열리는 선거는 대체로 새 정부에 유리하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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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공무원 취업 심사, 3년간 50명 뿐
대법원과 국회·지방자치단체 등에 설치된 공직자윤리위원회의 퇴직자 취업심사 건수가 미미하고, 심사를 해도 대부분 취업이 승인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 취재팀이 대법원과 국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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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도'의 재발견 … 박근혜정부서 충청 파워도 뜬다
2009년 타계한 김용래 전 충청향우회 총재는 생전에 ‘엄청도 전도사’로 불렸다. 엄청도. ‘엄청난 충청도’란 뜻이다. 지역 출신 인사들이 모이는 자리에서 그는 어김없이 충청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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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직자, 전교조만 문제 삼아 … 노조 설립 취소는 정치탄압 정부에 대화 요구할 것”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곧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조 아님’ 통보를 받게 된다. “해직 교사를 조합원으로 인정하는 조합 규약을 고치라”는 정부 지시를 거부해서다. 23일 김정훈 전교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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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1 캠프 해부] 유세군단
[특집] '18대 대통령 선거' 바로가기 ▶ 원희룡·나경원·이준석도 측면서 힘 실어 박근혜 후보의 27일 첫 대전역 유세의 찬조 연설자는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대표였다. 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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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의 시시각각] 민주당에서 벌어지는 배신
김 진논설위원·정치전문기자 현대 국가에서 정당은 가족만큼 필수적이다. 정당은 의회를 구성하고 집권자를 분만한다. 한국에서도 정당은 핵심적인 존재다. 헌법 제8조는 국가가 정당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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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 대통령과 편집·보도국장 토론 전문
3/12(월)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대통령과 편집·보도국장 토론’ [개회 및 참석자 소개] - 송희영 부회장 : 역사상 처음으로 참석해 주신 이명박 대통령님을 다시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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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뉴타운 해결사’ 시의회서 거부당했다
지난달 24일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2012년 서울특별시 통합방위회의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왼쪽)과 허광태 서울시의회 의장. [뉴시스]지난해 12월 6일 박원순(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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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원 줄사퇴 뒤엔 ‘중앙 정치판 물갈이’
4·11 총선 출마를 위한 공직 사퇴 시한(1월 12일)이 임박하자 현직을 사퇴하는 광역 의원들이 속출하고 있다. 정치권 물갈이론이 확산되면서 어느 때보다 금배지를 달기 쉬운 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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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국회의원 정치후원금] 상임위 파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1일 공개한 지난해 후원금 내역을 보면 일부 의원이 소속 국회 상임위원회와 관련 있는 곳에서 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임위와 관련된 후원금은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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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기획] 잠룡들의 배우자, 그들은 누구인가
내년 12월이면 제18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진다. 정초부터 유력 대선 주자들의 발 빠른 행보로 정치권은 술렁인다. 이들 주자 지근거리에 배우자들이 있다. 권력은 정치인과 그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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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 부부 군수 vs 형제 군수 … 엎치락 뒤치락 2차전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은 사연도 가지각색이다. 요지경 선거판이다. ‘부부 군수’와 ‘형제 군수’의 자존심 대결도 있고 절친했던 친구끼리 한판 승부도 있다. 직장 상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