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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국회의원 정치후원금] 상임위 파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1일 공개한 지난해 후원금 내역을 보면 일부 의원이 소속 국회 상임위원회와 관련 있는 곳에서 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임위와 관련된 후원금은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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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용 천안시장 1심 징역형
성무용 시장 징역 10월 선고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최성진 부장판사)는 15일 성무용 천안시장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공직선거법위반죄를 적용해 징역 10월의 실형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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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수 첫 공식행사는 군 공무원 비리척결대회
5일 당진군 당진문예의전당에서 이철환 당진군수와 직원들이 자정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김성태 프리랜서] 충남 당진 이철환(64·자유선진당) 군수의 첫 공식 행사는 전국의 다른 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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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광역·기초 단체장&지방의원
여러분이 집을 살 때 내는 취득·등록세, 차를 보유할 때 내는 자동차세는 지방자치단체로 들어갑니다. 월급을 받을 때 자동으로 빠져나가는 소득세의 19%, 술을 마실 때 내는 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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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 우근민 제주도지사
우근민(68·무소속·사진) 제주지사 당선자는 해군기지 해법부터 제시했다. ‘합리적이고 공정한 중재자 역할’이 그 나름대로의 해법이다. 해군기지 문제를 둘러싼 제주의 갈등은 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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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6·2 - 화제의 당선자] 3선 성공한 무소속 황주홍 전남 강진군수
기초단체장의 정당 공천에 반대, 민주당을 탈당해 3선에 성공한 황주홍 전남 강진군수 당선자. [프리랜서 오종찬]“정당공천제를 거부하며 외로운 싸움을 한 저를 관심과 기대 속에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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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천안·아산시장 후보를 만나다
6·2지방선거가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뽑는 선거다. 현 정권의 중간 평가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정당과 관계없이 시민들은 천안·아산을 위해 몸을 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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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격전지를 가다 ① 서울 종로, 경기 수원
6·2 지방선거가 본궤도에 올랐다. 공식 선거운동이 20일 시작됐기 때문이다. 후보들이 유권자 표심을 잡는 전략은 다양하다. 특히 기초자치단체장 후보들은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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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군수 지방선거 출마 틈타 일부 공무원들 살판났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일부 공무원들이 살판났다. 집단으로 골프를 치는가 하면 거리낌 없이 후보를 지지하는 등 선거에도 개입하고 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속속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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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기권은 나쁜 정치를 방조하는 죄악이다
다가오는 6월 2일 제5회 동시지방선거에서 각 지역의 유권자들은 무려 8자리의 공직자들을 선택하게 된다. 1차 투표에서는 시·도 교육감, 시·도 교육의원, 지역구 시·도 의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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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용 한나라당 천안시장 후보 검찰 고발
이규희 민주당, 구본영 자유선진당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성무용 한나라당 예비후보와 천안시청 공무원, 천안시의원 예비후보 등 5명을 사전선거운동 및 관권선거 혐의로 대전지검 천안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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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진보 모두 반쪽 단일화 … 전교조 문제 의견차 커
6·2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16개 시·도교육감 선거가 26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수도 서울의 판세는 안갯속이다. ‘반 전교조’를 내세운 보수 진영에선 6명, 진보 진영에선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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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천안함과 6·2 지방선거
지방선거가 채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여느 선거라면 이쯤 해서 선거 국면이 활짝 열리기 마련인데, 아직은 그런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는다. ‘천안함 사건’이 계속되는 게 큰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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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이 비위에 맞는 사람만 공천”“비밀 무기명 투표인데 무슨 사천”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산시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한 후보가 얼굴이 없이 물음표만 그린 현수막을 내걸어 유권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에는 천안함 사태 등으로 인해 지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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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90% “무소속 출마” 엄포 … 한나라 ‘구청장 물갈이’ 고민
여권이 6·2 지방선거에서 시장·군수·구청장 등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을 놓고 딜레마에 빠졌다. 현장에서 경고음은 들리는데 공천을 통한 현역 물갈이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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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원 천안선거구 누가 뛰나
6·2지방선거에서 충남도의원 천안 선거구는 기존 4곳에서 7곳으로 늘었다. 각 선거구마다 1명씩을 선출, 도의원 수도 3명이 증가했다. 3곳의 선거구가 새로 생기면서 ‘도의회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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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 부군수·과장 2명 군수 출사표
6월 2일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 충남·북, 강원도의 자치단체장이나 지방의회 의원 입성을 노리는 공직자들의 사퇴가 줄을 잇고 있다. 공직자 사퇴 시한인 4일(선거일 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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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D-1년 기초자치단체 구청장·군수
내년 6·2 지방선거에선 수도권(서울·경기·인천) 내 39명의 기초자치단체장도 뽑는다. 구청장 33명, 군수 6명이다. 이들은 일선에서 실생활과 직결된 행정을 결정하기 때문에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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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재선 시장, 오세훈의 도전 성공할까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내년 지방선거의 하이라이트는 서울시장 선거다. 광역자치단체장의 대표 격인 서울시장은 상징성 측면에서 여야의 최대 승부처로 인식되면서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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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재선 시장, 오세훈의 도전 성공할까
내년 지방선거의 하이라이트는 서울시장 선거다. 광역자치단체장의 대표 격인 서울시장은 상징성 측면에서 여야의 최대 승부처로 인식되면서 선거 때마다 각 정당의 격돌장이 돼 왔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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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국민의 관심은 노무현·천신일 수사에 쏠려 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검찰 고위 관계자는 4일 박연차(64·구속) 태광실업 회장의 정·관계 로비 의혹 수사와 관련해 “국민의 관심이 집중돼 있는 것은 결국 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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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차 자금 4700여 개 계좌 3조5000억원 추적 중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홍만표 수사기획관은 5일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의 사건과 관련해 “수사팀이 계좌 추적 대상으로 집계한 박 회장의 국내 자금 흐름은 3조5000억원 규모”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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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국민의 관심은 노무현·천신일 수사에 쏠려 있다”
관련기사 “노 전 대통령 착잡한 심경” 장군차 심으며 달랜다 검찰 고위 관계자는 4일 박연차(64·구속) 태광실업 회장의 정·관계 로비 의혹 수사와 관련해 “국민의 관심이 집중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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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측 “500만 달러 받은 사실 작년 3월부터 알았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조카사위인 연모(36)씨가 박연차(64·구속)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500만 달러를 받은 사실을 지난해 3월부터 알고 있었다고 김경수 비서관을 통해 밝혔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