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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대통령은 날 풀어주실 것" 이호철 불출마에 부산 요동
━ [논설위원이 간다] 이호철, “문 대통령은 날 풀어주실 것” … 부산 정치판 요동 ━ 강민석의 정치속으로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4일 쿠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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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기 전 서울시 부시장, 정경찬·김병환 전·현직 부구청장 출마 선언
왼쪽부터 류경기 전 서울시 부시장, 정경찬 전 관악구 부청장, 김병환 성북구 부구청장[연합뉴스 등] 류경기 전 서울시 부시장과 정경찬 전 관악구 부구청장, 김병환 성북구 부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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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임종석, 박원순 3선 출마 반대 표명” 이야기 파다
━ 강찬호의 정치 속으로 불붙은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전 8일 양천구 신년하례식에서 박영선 의원(우측)이 박원순 시장(좌에서 두번째) 이 지켜보는 가운데 인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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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지방권력 바꾸는 내년 지방선거…여야에서 누가 뛰나
제7대 지방선거가 내년 6월 13일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 때 서울 종로구 가회동 제1투표소가 마련된 재동초등학교에서 한 시민이 투표를 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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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뜨는 ‘86그룹’ 임종석·우상호 맑음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서 나타난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는 대학 운동권 출신인 ‘86그룹(80년대 학번, 60년대 출생)’의 재부상이다.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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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핵심부로 부상한 ‘86그룹’ 5인방 기상도는
문재인 시대에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는 대학 운동권 출신인 ‘86그룹(80년대 학번ㆍ60년대 출생)’의 재부상이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송영길 초대 러시아 특사, 우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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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첫 인선은 비문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취임식을 마친 뒤 청와대로 가는 차에서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문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퇴근길 시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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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재수생’ 문재인, 권력의지도 여유도 함께 늘었다
━ [대선 D-23] 문재인 후보가 걸어온 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뼛속까지 서민인 건 저랑 (홍 후보나) 같은데, 왜 제가 주적(主敵)인가?▶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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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문재인호 선장은 송영길, 조직 총괄 갑판장엔 노영민
━ 후보를 움직이는 사람들 ① 각 정당의 선거대책위원회가 닻을 올리고 있다. 대통령 후보를 움직이는 사람들의 윤곽이 드러나는 중이다. 선대위 멤버들은 미리 보는 ‘섀도 캐비닛(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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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5대 파워라인' 분석
각 정당의 선거대책위원회가 닻을 올리고 있다. 대통령후보를 움직이는 사람들의 윤곽이 드러나는 중이다. 선대위 멤버들은 미리보는 '섀도캐비닛(예비내각)'일 수도 있다. 중앙일보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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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예측이 만든 의정부경전철…6767억 쓰고 파산 신청
수도권 첫 경전철인 의정부경전철(사진)이 개통 4년 만에 파산 절차에 들어갔다. 2016년 말 기준으로 2400억원의 운영 적자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장암동∼의정부시청∼고산동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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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월호] 대통령 탄핵정국 ‘빅5’ 대선전략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19대 대선 시계가 더 빨리 돌아간다. 헌법재판소가 인용 판결을 내린다면 그로부터 60일 이내 대선을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탄핵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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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인 7명 대 현역 4명 대결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20일 야권의 심장부인 광주광역시 8개 지역구에 대한 4·13 총선 공천을 사실상 확정했다.더민주·국민의당 공천 결과 각각 ▶이병훈 대 박주선(동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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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특집 (1)] 대선 앞둔 전초전 ‘서울 대전(大戰)’
오세훈·안대희·안철수 등 잠룡들 험지 출마로 승부수… 더민주 라이벌 문재인·박원순은 ‘대리인들’ 내세워 세력화 나서사진·중앙포토“서울을 잡아야 대권도 쥔다.” 최근 여의도 여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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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협은 정치, 한총련은 시민운동, 한대련은 각자도생
그들에게 학생운동은 삶 자체였다. 학생운동으로 하나 돼 얽혔다가 세상 밖에서 하나 둘 갈라졌다. 시대를 따라 정계에서 시민사회, 노동계로 옮아갔던 학생운동 리더들은 어느덧 시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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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측근 잇따른 출사표…전·현직 측근의 대결도 예상돼
[최근 퇴임하고 서울 은평을 출마를 선언한 임종석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임종석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권오중 전 박원순 서울시장 비서실장…올해 총선을 앞두고 박 시장의 측근이 잇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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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물갈이설’의 진앙지 TK 정치의 앞날
박근혜-유승민 갈등 여파로 대대적 인물교체 기류 후폭풍… 해방 직후 ‘동양의 모스크바’로 불린 대구에서 야당의원 나올 가능성도 제기돼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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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 "특검을 통한 진실규명해야" 요구
[사진 중앙포토DB]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성완종 리스트’와 관련, “특검을 통한 진실규명을 요구한다”며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을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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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오르는 영남권 … 대구시장은 불출마, 부산 5000명 출판회
잠잠할 것 같던 새누리당의 영남권 광역단체장 경선이 뜨겁게 달궈질 조짐이다. 김범일 대구시장이 17일 전격적으로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다. 재선인 김 시장은 한 번 더 출마할 기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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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독한 산고 치른 정책 뿌리째 부정돼 … 왜 후회 없겠나"
다음달 13일 페루로 떠나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지난 15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연수센터에서 KOICA가 제공한 점퍼와 배낭을 착용하고 자문단 발단식에 참석했다. 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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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효 도로공사 사장 소환조사 … 수천만원 수뢰 혐의
검찰이 장석효(66·사진)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설계업체에서 수천만원대 뇌물을 받은 단서를 잡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또 4대 강 공사 입찰담합 혐의를 받고 있는 대형 건설사 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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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은 누군가 늘 지켜보는 어항 속 물고기”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충청의 민심은 겉으로 드러내지 않으면서 속내에선 까다롭다. 영호남이 강고한 지역 정서를 바탕으로 일관된 투표 성향을 보여준다면 충청은 예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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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은 누군가 늘 지켜보는 어항 속 물고기”
충청의 민심은 겉으로 드러내지 않으면서 속내에선 까다롭다. 영호남이 강고한 지역 정서를 바탕으로 일관된 투표 성향을 보여준다면 충청은 예측이 쉽지 않았고 변화도 많았다. 자민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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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가는 민주당 공천 … 2차서도 노무현계 약진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오른쪽)가 24일 회의에서 임종석 사무총장과 얘기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24일 민주통합당의 4·11 총선 2차 공천자 확정으로 현재까지 95개 선거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