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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입시비리' 공모 인정된 조국, 본인 재판도 불리해졌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왼쪽)과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뉴스1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2부(임정엽 권성수 김선희 부장판사)는 입시비리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은 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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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재판서도 공모 혐의 인정될 듯…딸 추후 기소 가능성
검찰은 23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인턴 확인서를 허위로 작성해 준 혐의로 기소된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최 대표가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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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털이에도 꿈쩍 안했다…'호통판사' 정경심 재판장 8개월
2014년 세월호 1심 재판 당시 검사, 변호인과 함께 전남 진도 VTS 에서 현장검증을 실시하던 임정엽 재판장의 모습. [사진공동취재단]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게 23일 징역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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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재판서 이성윤 때린 후배 "尹기소지시 안따르고 고집"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10월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뉴스1]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15일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의 재판에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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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의 시선] ‘법조인대관’은 추미애의 거짓을 알고 있다
김승현 정치에디터 20여 년 전 신참 사회부 기자 때 ‘한국법조인대관’을 처음 봤다. 사회부장 자리 주변에 놓인 우람한 책에 위축됐던 기억이 난다. 어릴 적 고향집 책장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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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직폭행 기소된 정진웅···대검 핑계대고 직무배제 미루는 秋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채널A 수사' 과정에서 한동훈 검사장을 독직폭행한 혐의로 27일 기소된 정진웅 광주지검 차장검사에 대한 직무배제를 미루고 있다. 28일 법무부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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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에 논문대필시킨 현직검사, 1심서 징역 8개월·집유 2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모습. 뉴스1 대학원생들에게 논문을 대신 작성·수정하도록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현직 검사가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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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제없는 대통령 권력 문제" 엘리트 검사의 檢개혁 비판 논문
지난 6월 청와대에서 열린 공정사회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 윤석열 검찰총장(오른쪽)이 참석한 모습. [연합뉴스] 현직 부장검사가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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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타기 말라" "위증죄 경고"···호통판사 된 정경심 재판장, 왜
2014년 세월호 관련사건을 담당했던 임정엽 부장판사(가운데)가 검사 변호인 등과 함께 전남 진도 VTS 에서 현장검증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증인, 위증죄 경고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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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 14명→48명 늘리자" 상고제도 개혁 총대멘 이탄희
김명수 대법원장과 13명 대법관들 [뉴스1] 21대 국회에서 “상고심을 손보자”는 법안이 처음으로 나왔다.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의 시발점에서 반기를 들었던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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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 포기 A씨 여성" 판사들 이 판단 뒤엔 24년 논쟁 있었다
6일 서울 숙명여자대학교 게시판에 '성전환 남성'의 입학을 환영하는 대자보(왼쪽)와 반대하는 내용을 담은 대자보(오른쪽)가 나란히 붙어 있다. [연합뉴스] "숙명여대 합격을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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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파기환송, 조국 재판 앞두고 직권남용 문턱 높였다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모습. [뉴스1] 적폐청산 수사에서 시작돼 현 정부까지도 겨냥하고 있는 검찰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직권남용) 수사에 대해 대법원이 새로운 기준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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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인사 앞두고 檢개혁위 6일 인사개혁안 논의
추미애 신임 법무부 장관이 3일 오전 경기도 과천정부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제2기 법무·검찰개혁위원회(위원장 김남준)가 6일 회의에서 검찰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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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전원, 개천서 용 나는것 아닌 '개천에 빠진 용' 구하는 제도"
지난 8월20일 부산대 양산캠퍼스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의 전경. 조국 당시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씨(28)는 의학전문대학원에서 두 차례 낙제에도 지도교수로부터 장학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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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조국'의 35일, 조국은 개혁과 분열 무엇의 불쏘시개였나
전격적으로 사의를 밝힌 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후 방배동 자택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 현장에서 조국(54) 법무부 장관이 14일 사퇴했다. 지난달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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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조''조로남불'…임명 전부터 조국 발목 잡았던 과거 SNS 발언
사의를 표명한 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법무부 청사를 떠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에 들어서며 관계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뉴스1] 조국 법무부 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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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혜 해외이주에 대해 감사원장 "대통령 딸이 특감 대상은 맞지만…"
최재형 감사원장은 10일 서울시가 서울교통공사 채용비리 감사 결과를 공개 반박한 데 대해 “수용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이날 감사원을 대상으로 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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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민정수석 유력 시점 “죽쑤던 코링크에 93억 귀인 등장”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의 소환이 임박한 가운데 검찰이 조 장관의 청와대 민정수석 취임 전후 시기에 자금 흐름을 유심히 보고 있다. 정 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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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수사 유출’ 검사 고발…검찰 ‘조국 전화’ 형사부 배당
조국 법무부 장관이 2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조 장관은 부인 정경심 교수가 비공개 소환을 요구하며 출석에 불응하고 있냐는 질문에 ’사실이 아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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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들 이미 목 내놨다, 수사 압박하면 더 파고들 것”
자동차 부품업체 익성의 이모 부회장이 29일 서울중앙지검에서 조국 법무장관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 주가 조작 의혹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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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미 목 내놨다, 압박하면 더 팔 것"···조국 수사의 역설
조국 법무부 장관이 29일 외출 뒤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검사들은 압박하면 더 파고든다. 이미 목을 내놓고 하는 수사다. 결과도 내놓으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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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집 11시간 수색 논란에…검찰 “영장 두 번 더 받느라 길어져”
조국 법무부 장관 자택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이 벌어진 23일 취재진이 점심 식사를 전달하고 나온 배달원에게 내부 상황을 묻고 있다. 검찰 수사관들이 조 장관 가족 앞에서 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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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 회사와 선 그었던 조국, 알고 보니 ‘이사’ 등재
지난달 19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웅동중학교. 이 학교는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가 소유한 학교법인 웅동학원 소유의 사립중학교다. [연합뉴스] 조국(54) 법무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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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같은 위조 정황···정경심, 아들 표창장 잘라 만들었다
대안정치연대 소속 박지원 의원이 지난 6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조국 법무부 장관 인사 청문회 때 휴대전화에 저장된 당시 조 후보자 딸의 동양대 표창장 사진을 보고 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