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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공수처 사찰 논란 확산…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 (12월 27일~1일)
이번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오미크론 #거리두기 #박근혜 #공수처 사찰 #김건희 #전기요금 #가상자산 #종전선언 #표절 #무역수지 #학자금 대출 #자동차 보험료 #미러 회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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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재 기둥 치솟아 암흑 변했다" 인니 자바섬 110명 사상
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바섬 동쪽에 위치한 스메루 화산 대형 분화로 발생한 화산재가 동자바주(州) 루마장 지역의 공장 건물을 뒤덮은 모습. [AP=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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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안의 시선]완성 단계 이른 ‘검찰 수사력 완전 박탈'
‘수사는 타이밍이다.’ 조은석 전 법무연수원장은 수사 기법을 정리한 책『수사 감각, 범죄가 검사를 지나치게 하지 말라』에서 타이밍이 성패를 가른 사례를 지목했다. 대검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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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장관’ ‘우산 차관’뿐…정작 ‘미라클 작전’ 주역은 없었다
지난 27일 강성국 법무부 차관에 대한 법무부 직원의 ‘무릎 꿇고 받들어 우산’ 의전(儀典)을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조력자 370여명을 맞이하며 정부의 인권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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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문 대통령, 특별연설부터 피고인 서울중앙지검장ㆍ정인이 양무 무기징역까지(10~14일)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취임 4주년 특별연설에서 “부동산 문제만큼은 정부가 할 말이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인사와 관련해선 “야당이 반대한다고 해서 검증 실패라고 생각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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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참 좋은데 설명할 길이…”최여사의 유럽 자동차 여행
━ [더,오래] 연경의 유럽 자동차여행(1) 자동차로 유럽 여행을 하는 사람. 47세에 스페인을 자동차로 여행한 뒤 자동차여행의 매력에 빠졌다. 환갑이 넘은 지금,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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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바이든 “과학과 진실” 외칠 때, 우리 과기계는 ‘코드인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과학기술정책실장 겸 과학 고문으로 지명한 에릭 랜더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교수가 지난 16일 델라웨어 주 윌밍턴에서 열린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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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한·미 과학기술계 인사에 대한 엇갈린 시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트위터. 백악관 과학담당 보좌진을 발표하면서 과학과 진실을 강조했다. 트위터 캡쳐 20일(현지시간) 취임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16일 백악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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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서 6.2 강진… 최소 35명 사망·600명 부상
15일(현지시간) 새벽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에서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최소 35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AFP=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서부에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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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 추락에 이어 6.2 강진까지 인도네시아에 닥친 재앙
15일(현지시간) 새벽 인도네시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서부 마무주 지역에서 진도 6.2의 강진이 발생해 사상자가 속출했다. 이날 주민들이 무너진 건물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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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는 나서는 성격 아니다"…尹대망론에 갈린 파평 윤씨
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조국·추미애와 대립해온 윤석열(尹錫悅·61) 검찰총장을 둘러싼 논란은 이제 전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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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 차원서 깐다”…라임 ‘술접대 의혹’ 검사 실명 공개 파문
28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입구에서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펀드 사기 키운 금감원에 대한 공익감사 청구 진행’ 기자회견을 했다. [뉴시스]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주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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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중수부 생긴듯" 추미애에 밀려난 檢칼잡이들 모였다
제주지검 청사 전경. [중앙 포토] 제주도에 옛 중수부(중앙수사부)가 꾸려지게 됐다” 법무부가 지난달 27일 검찰 중간간부(차장·부장검사) 및 평검사 인사 결과를 발표하자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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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서지현 성추행' 안태근 前검사장 운명은?
━ '서지현 인사보복 혐의' 안태근 前검사장에게 어떤 최종 판결이 내려질까요. 서지현 검사를 성추행하고 인사보복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안태근 전 검사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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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망신된 의성 17만t 쓰레기산…소송전 휘말려 처리 스톱
지난해 11월 22일 오후 경북 의성군 단밀면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환경부와 정부, 지자체 관계자들이 폐기물 처리 과정을 살펴보며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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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자카르타 홍수 사망자 43명으로 늘어...이재민 39만명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는 1일 새해 첫날부터 '물난리'가 났다. 전날 오후부터 이날 새벽까지 밤새 폭우가 내리면서 자카르타 주요 도로와 통근 열차 선로, 주택과 차량이 곳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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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망신’ 필리핀 쓰레기 수출, 알고보니 해외 도주범 기획
필리핀으로 쓰레기를 불법 수출해 국제적인 망신을 초래한 폐기물 처리업체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다. 이들은 중국의 폐합성수지 수입 규제 등으로 폐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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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필리핀에 불법수출 쓰레기 처리할 소각장 제안했다 '퇴짜'
한국에서 불법 수출한 폐기물이 필리핀 현지 민다나오 섬에 쌓여 있는 모습. [사진 그린피스] 한국에서 필리핀으로 불법 수출된 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해 한국 정부가 현지에 소각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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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야심작 '노동국'…文이 놓친 '이남자' 잡는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16일 오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뉴스1] 이재명 경기지사가 경기도에 노동국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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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법무부·검·경 엇박자에 '부산 신혼부부 실종' 영구미제 위기
법무부는 노르웨이 법원이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 용의자의 인도 불승인 결정을 지난해 12월 내렸다고 15일 밝혔다. 이은지 기자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 용의자의 국내 송환 불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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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총탄 74발이…" 끔찍 학대 당한 오랑우탄 모자
지난 9일 인도네시아 아체 주 수불루살람 시 술탄 다울랏 지역의 팜오일 농장에서 덫에 걸린 채 발견된 어미 오랑우탄의 몸에 공기총 탄환 수십발이 박혀 있다. [인도네시아 BN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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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쓰나미 사망자 400명 넘어…이재민도 1만6000여명으로 증가
쓰나미가 덮친 인도네시아 람풍주에서 24일(현지시간) 구조대원들이 희생자 시신을 옮기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에서 발생한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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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도네시아 쓰나미 최소 222명 사망
인도네시아 쓰나미 최소 222명 사망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 인근 해변에 22일(현지시간) 쓰나미가 닥쳐 최소 222명이 숨지고 843명이 부상했다(23일 18시 현재).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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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순다 해협 쓰나미로 168명 사망·745명 부상
23일 인도네시아 반텐 주 차리타 해안에서 한 주민이 쓰나미에 휩쓸려 무너진 집을 살피고 있다. [AFP=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 근처 해변에 쓰나미가 발생해 최소 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