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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들 죽이겠다' 총기 난사한 美소년…바이든 "인종범죄 혐오스러운 일"
총기 난사 사건 피의자 페이튼 젠드런.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뉴욕주 버펄로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해 "인종 범죄는 매우 혐오스러운 일"이라며 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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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경쟁력] 참이슬, 글로벌 시장도 선점
하이트진로의 작년 소주 수출액은 1억200만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2022년 소주 업종에서 가장 높은 브랜드 경쟁력을 보인 브랜드는 참이슬이다. 참이슬은 전년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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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위약금 1.3조인데...머스크, 55조 트위터 인수 일시보류, 왜 [팩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소셜미디어 트위터 인수 작업에 급브레이크를 걸었다. ━ 무슨 일이야 머스크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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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北 코로나 대유행 속 핵실험?...없던 돈 생겨 추경?(9~14일)
5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 #양도소득세 #최강욱 #박완주 #이상직 #한동훈 #한덕수 #문재인 #청와대 개방 #안철수 #이재명 #시진핑 #강수연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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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떨어질라"…시신 운구하는 시민, 경찰은 몽둥이질 무슨일 [이 시각]
13일(현지시간) 동예루살렘에서 열린 알자지라 기자 시린 아부 아클레 장례식에서 이스라엘 경찰이 관을 들고 묘지로 이동하는 운구행렬을 강제 진압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분쟁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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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잡아먹은 부모 비극…러 약탈에 우크라 덮친 90년전 악몽
우크라이나에서 예상 외의 저항에 직면한 러시아가 곡물을 수탈하는 ‘약탈 전쟁’에 나서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식량을 빼앗아 내다 팔거나 자국용으로 쓰고 대신 우크라이나에선 식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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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유세 현장 뜬 '가짜 김정은'…"당신 찍으면 中공산당 찍는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 분장한 홍콩계 호주인 하워드 X가 13일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선거 격려차 방문한 멜버른의 엑스텔 테크놀로지스사 생산 시설에 모습을 비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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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러시아 전쟁범죄' 조사나선다…중국은 반대
지난달 수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외곽 소도시 부차의 한 공동묘지에 매장을 앞둔 수십 구의 민간인 희생자 시신이 놓여 있다. [AP=연합뉴스] 유엔 인권이사회가 우크라이나를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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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러시아 전쟁 범죄 조사한다…중국은 반대표
12일(현지시간) 진행된 유엔인권이사회에서 회원 자격이 박탈당한 러시아 의석이 비어있다. 이날 이사회는 러시아의 전쟁 범죄 의혹을 조사하기로 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유엔인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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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軍, 민간인 등 뒤에 '탕'…CCTV '잔혹 장면' 딸은 차마 못봤다 [영상]
러시아군이 비무장 우크라이나 민간인 2명을 등 뒤에서 조준사격하는 영상이 CNN을 통해 공개됐다. [유튜브 캡처] 러시아군이 아무런 무장도 하지 않은 우크라이나 민간인 2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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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밖에 안했는데 91만원 '요금폭탄'…中 수상한 미용실
[바이두 캡처] 중국의 한 미용실에서 커트 손님에게 비용을 91만 원이나 청구해 손님과 직원들 간에 격한 갈등이 벌어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1일 현지 언론인 사우스차이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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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의회, 오는 17일 UFO 관련 공개 청문회 개최…반세기만에 처음
미국 국방부가 공개한 미확인 비행현상 동영상. 미 국방부 제공/EPA =연합뉴스 미국 의회가 50여년만에 처음으로 미확인 비행물체(UFO)에 대한 공개 청문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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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연하 흉악범과 사랑의 탈주...베테랑 女교도관의 최후
지난달 29 일 ( 현지시간 ) 미국 앨라배마주의 한 구치소에서 탈옥한 남성 범죄자 케이시 화이트 ( 왼쪽 ) 와 이를 도운 여성 교도관 비키 화이트. AP=연합뉴스 미국 앨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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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폰, 인도서 샤오미 맹추격...리얼미 제치고 2위
2020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삼성전자 스마트폰 행사에서 현지 기자들이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뉴스1] 삼성전자가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인도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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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회보고서 “북 공격에 병력 제한…지상군 배치 재검토해야”
미국 의회조사국(CRS)이 "한반도 유사시에 대비해 인도ㆍ태평양 지역에서 미 지상군의 재배치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최근 내놨다. 북한이 대남 공격에 나설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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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통에 카메라맨 달고와" 비난에…이근 측 "증거 확보 임무"
지난 9일 이근 전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유튜브 채널 ‘ROKSEAL’ 관계자가 공개한 이 전 대위의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근황 모습. [유튜브 채널 ‘ROK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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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 폭탄 맞았던 영월 ‘창절서원’ 국가문화재 될까
강원도 영월에 있는 ‘창절서원’은 지난해 말 예상치 못했던 일로 유명세를 치렀다. 비영리 사단법인 창절서원에 8581만원에 달하는 종합부동산세가 부과된 일이다. 1년 전(48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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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중국 마르코스 필리핀 집권 확실…미국 포위망 흔들린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 후보가 9일 그의 정치적 고향인 일로코스노르테주 바탁의 한 투표장에서 투표한 뒤 기자들에게 한마디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3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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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대권에 찜찜한 美…CNN "필리핀 친중 행보 가속화"
필리핀 대통령 후보 마르코스 주니어(왼쪽)와 부통령 후보 사라 두테르테. [EPA=연합뉴스] 36년 전 반정부 시위로 권좌에서 쫓겨난 마르코스-이멜다 부부의 장남 페르디난드 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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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물든 필리핀 대선…'무장 괴한 테러' 투표소 3명 사망
필리핀 대통령 선거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무장 괴한이 한 투표소를 공격해 보안요원 3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9일(현지시간) AFP‧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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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정은, '최소 27명 사망' 쿠바 호텔 폭발 사고에 위문 전문
지난 6일(현지시간) 쿠바 수도 아바나의 5성급 호텔 '사라토가'에서 발생한 폭발로 최소 27명이 사망했다. 8일 구조대원들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EPA=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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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년 신성한 나무서 나체 촬영…발리섬 뒤집은 인스타 사진
인도네시아 발리섬의 신성한 나무 안에서 나체 사진을 촬영한 혐의로 추방 위기에 몰린 러시아 인플루언서 알리나 파즐리바의 모습. [인스타그램 캡처] 러시아인 인플루언서 부부가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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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유권자 잡았다…독재자 아들∙딸 필리핀 지지율 1위 이유
페르난디드 마르코스 주니어가 지난달 20일 필리핀 바탄가스주 리파에서 열린 유세 집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9일 치러지는 필리핀 대통령 선거에서 ‘마르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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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덕 본 중국산 車의 위협…"전기차 불신도 사라졌다"
폴스타의 전기차 ‘폴스타2’는 지난달 한국 수입차 중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였다. 사진은 폴스타2. [사진 폴스타코리아] 지난달 국내 수입 전기자동차 중 가장 많이 팔린 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