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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대장 내시경은 대장암을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인터뷰 강윤식 기쁨병원 병원장 대장 내시경은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수단이다. 하지만 준비 과정과 절차가 번거로워 검사 자체를 꺼리는 사람이 많다. 강윤식(사진) 기쁨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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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바이오, 기술 검증 통해 620억원 투자 유치…미국 진출 시동
큐브바이오가 9월 7일 미국 워싱턴DC의 보건복지부 청사에서 개최된 ‘CancerX Inaugural Member Summit 2023’에 초청받아 참석하였다. 캔서엑스(C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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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다다익선? '가짜병' 진단받아 돈·시간만 날릴 수도 [건강한 가족]
슬기로운 건강검진 많은 사람이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다. 질병의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를 위해서다. 저마다 고심 끝에 추려 검진 리스트를 작성한다. 나름의 시기 적절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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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병원 안 찾은 0~2세, 전수조사한다…"학대 의심 땐 신고"
셔터스톡 정부가 학대 위기에 있는 아동을 찾아내기 위해 필수 예방접종을 안 했거나 최근 1년간 병원에 가지 않은 만 2세 이하 아동을 전수 조사한다. 출생 신고를 하지 않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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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오미크론 유행 정점 기간, 예상보다 길어질수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역대 최다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전망이 나오면서 환영과 우려의 목소리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뉴스1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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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다른 장기에 전이된 4기 폐암도 흉강 내시경 수술로 치료 가능"
김건우 교수가 흉강 내시경 수술이 폐암 환자의 수술 후 통증과 합병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김동하 객원기자 폐암은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이다. 국가암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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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검진은 안전성과 효과성 입증 안돼” 복지부 반박한 의사들
이달부터 시행되는 국가폐암검진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의사들로 구성된 전문가 단체가 검진 무용론을 주장하자 정부가 해명했고, 이에 단체가 반박하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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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률 감소 효과 없이 가짜환자 양산" 국가폐암검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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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이상 흡연자, 1만원만 내면 폐 CT 검사 받는다
지난해 서울의 한 흡연카페에서 담배를 피는 흡연자. *기사와 관계 없는 사진 [뉴스1] 오는 7월부터 만 54~74세 고위험 흡연자는 1만원 정도만 내면 폐암 검진을 받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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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이의경 교수 연구팀 ‘MRI 검사로 간암 조기진단 효과’ 입증
김혜린, 삼육대학교 약학대학, 제 1 저자 이의경,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교신저자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 약학대학 이의경 교수 연구팀(제1저자 김혜린 박사, 현재 삼육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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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폐암' 국가암검진 도입...만 54세 이상 흡연자 대상
폐암 조기발견을 위해 저선량 CT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 내년부터 국가암검진에 폐암 검진을 위한 ‘저선량 흉부 CT’검사가 포함된다. 보건복지부는 19일 국가암관리위원회 개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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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안된다"던 60대 아버지 건강검진 했더니 발견한 '이 질환'
노년내과 이은주교수가 약물조화클리닉에서 노인환자를 상담하고있다. [서울아산병원] 추석 연휴를 맞아 찾은 고향집, 오랜만에 뵙는 부모님은 부쩍 나이들어 보입니다. 이젠 할머니ㆍ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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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평생 고통 COPD 환자의 삶, 끈질긴 ‘교육 치료’로 개선
━ 명의 탐방│건국대병원 유광하 천식·COPD센터장 병만 고치면 ‘소의(小醫)’, 사람을 고치면 ‘중의(中醫)’, 사회를 고치면 ‘대의(大醫)’라고 했다. 증상보단 환자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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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위암 부르는 헬리코박터 제거하면 효과 좋은데 … 치료 문턱 하루빨리 낮춰야
━ 이상길의 건강 비타민 50대 중반의 김모씨는 연초 국가암검진을 받고 자신이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이하 헬리코박터균) 감염자임을 알게 됐다. 검진에서 그는 두 가지 질환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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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 본 기적 11회 풀영상] "짜게 먹는 식습관, 한국인의 높은 위암 발병률과 가장 관계가 깊어"
“짜게 먹는 식습관이 한국인의 높은 위암 발병률과 가장 관계가 깊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박조현 교수는 위암이 국내 발생암 1위를 차지하는 원인을 ‘높은 염분섭취’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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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 본 기적 11회 핫클립] "짜게 먹는 식습관, 한국인의 높은 위암 발병률과 가장 관계가 깊어"
“짜게 먹는 식습관이 한국인의 높은 위암 발병률과 가장 관계가 깊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박조현 교수는 위암이 국내 발생암 1위를 차지하는 원인을 ‘높은 염분섭취’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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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춘조 前건국대병원장, 제일정형외과병원 내과 원장으로 취임
제일정형외과병원 내과센터진춘조원장최근 청담동에 확장 개원한 제일정형외과병원 내과 원장으로 진춘조 전 건국대학교병원장이 취임했다. 진 원장은 건국대병원에서 30년 이상 환자를 봐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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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장암 고위험군?'… 발병 예측해 '싹' 부터 자른다
‘진행성 대장 종양을 예측하는 한국형 모델’을 최초로 개발한 차재명 교수. 대장내시경을 통해 암의 씨앗인 용종을 찾아내 말끔히 제거하고 대장암을 예방하는 것이 그의 역할이다. 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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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
국립암센터가 세계 최고의 암센터로 나아가기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국립암센터는 220병상 규모의 부속병원을 설립할 예정이다. 2018년 완공 목표이다. 암센터는 이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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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없으면 갑상샘암 검진 불필요"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갑상샘암 조기검진을 할 필요가 없다는 권고안이 나왔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는 21일 국립암센터에서 ‘갑상샘암 검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암정복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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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치료, 항암제 발달 … 유방암 3기 환자 48% 10년 넘게 생존
박모(60·서울 서대문구)씨는 1997년 유방암 진단을 받고 절제수술을 받았다. 수술 중 조직을 떼어 병리검사를 해 보니 겨드랑이 림프절(작은 공 모양 면역기관)에 이미 전이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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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 후 장기생존클리닉에서 평생 관리 … 가족도 유전자 분석해 암 예방
소화기암센터 전호경 센터장이 수부보조복강경으로 대장암을 수술하고 있다. [사진 강북삼성병원] 현대인의 사망원인 1위는 여전히 암이다. 한국인 10명 중 3명 꼴로 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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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 원인, 음식이 1위 … 식생활습관만 바꿔도 암 80% 예방
대한암협회 구범환 회장은 “암을 조기에 발견하면 대부분 환치된다. 암 치료 후 삶의 질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황운하 기자] “대한암협회가 암환자의 친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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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형물 부작용, 정품 보형물 확인과 정기검진으로 예방
지난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의 ‘11년도 의료기기 부작용 보고 현황 발표’에 따르면, 2011년 부작용 보고건수가 전년에 비해 5배 이상 급증했다. 이 중 가슴성형에 사용되는 보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