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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이태원 수사 실무자들에만 집중…윗선은 죄다 제자리걸음"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렸다. 박홍근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4일 이태원 참사 수사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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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보고서 삭제 의혹' 윗선 겨눈다…서울청 정보부장 입건
경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손제한 경무관)가 15일 전 서울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 박성민 경무관을 증거인멸과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입건했다. 용산경찰서 정보보고서 삭제의혹과 관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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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간 조사 마친 최성범 소방서장 “자리 연연않고 책임 다할 것… 당시 판단은 적절”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은 21일 오후 11시 20분 이태원 참사 특별수사본부 수사를 마치고 나온 뒤 “유족분께 관할 소방서장으로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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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행안부 압색 특수본, 소방서장·경찰서장 소환도 초읽기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17일 서울시청·행정안전부·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를 압수수색 했다. 사고 현장 대응의 1차 책임이 있는 용산경찰서·용산소방서·용산구청 등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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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못 받아 늦게 도착"…눈물 흘리며 사과한 전 용산서장
전 용산경찰서장인 이임재 총경은 16일 “그날(10월 29일) 밤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단 한 건의 보고를 받지도 못했다”며 “이태원 참사 상황을 알게 된 시점은 오후 11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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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 정보부장 대기발령, 특수본은 정보라인 줄소환 예고
경찰이 ‘이태원 참사’ 발생 전 작성된 핼러윈 기간 안전 사고 위험성이 담긴 정보보고서 삭제 의혹의 윗선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박성민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경무관)을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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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직책 내려놓고 수사받길" 소방노조, 특수본에 고발
고진영 소방노조 위원장(오른쪽)이 14일 서울 마포구 이태원 사고 특별수사본부 앞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이태원 참사 직무유기,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고발장 제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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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방, 대규모 인파 예견하고도...사고 15분전 순찰 종료
서울 용산소방서가 핼러윈 기간 중 대규모 인파 방문에 대비해 야간 근무 대비책을 수립하고도 순찰 활동은 사고 발생 15분 전 종결한 것으로 확인했다. 용산소방서가 지난달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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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님 마지막까지 현장 지켰다" 이재명 만난 소방관들 눈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이태원 참사 당시 최일선에서 구조 활동을 벌였던 소방대원들을 만나 격려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소방서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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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출동 독촉" "CPR 최우선"…급박했던 12시간 소방 무전
지난달 29일 이태원 참사 발생 당시 급박한 구조 상황을 보여주는 소방 무전 기록이 공개됐다. 최초 신고 접수 직후 소방관 출동과 현장 구조 활동, 경찰ㆍ소방 당국에 추가 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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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 지방 캠핑장서 잠들어 사건 보고 문자·전화 놓쳐
━ [이태원 참사] 납득 안되는 경찰 수뇌 행적 윤희근 경찰청장(사진 가운데)이 4일 오후 서울 미근동 경찰청 청사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156명의 사망자가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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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은 지방 캠핑장, 김광호는 집…경찰 지휘부의 그날 동선
사진 왼쪽부터 윤희근 경찰청장,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류미진 서울청 인사교육과장. 연합뉴스 156명의 사망자가 나온 ‘이태원 참사’ 당일 윤희근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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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감찰팀, 총경급만 수사 의뢰…일각 “윗선 꼬리 자르기”
경찰이 이태원 참사 당시 지휘부에 보고를 늦게 한 책임을 물어 총경급 간부 2명을 대기발령 조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청 특별감찰팀은 참사 당일인 지난달 29일 서울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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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발생 1시간 지나 현장 간 용산서장, 112상황실 비운 당직 실장…경찰, 총경급 2명 수사 의뢰
경찰이 이태원 참사 당시 지휘부 보고를 늦게 한 책임을 물어 총경급 간부 2명에 대해 대기발령 조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청 특별감찰팀은 참사가 발생한 지난달 29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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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요청 거절 당했다" 이태원파출소 직원이 내부망에 쓴 글
이태원 참사 당시 이태원 골목에 인파가 몰릴 것을 예상해 용산경찰서가 서울지방경찰청에 기동대 경력 지원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는 내부 주장이 나왔다. 경찰의 현장 대응이 미흡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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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9시 이후 더 쏟아진 신고…경찰, 그땐 아예 출동도 안했다
지난달 29일 이태원 참사 직전 사고 위험성을 알리는 112 신고가 총 11건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6건에는 '압사'라는 말이 직접 언급됐고, 나머지 신고에서도 "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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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 경찰청장 “승진 눈치 안보고 일하게, 총경 300명 늘려야”
법무부의 ‘검수원복(검찰 수사권 원상 복구)’ 드라이브에 경찰국 신설 논란이 맞물려 한때 경란(警亂)으로 치닫던 경찰 내부가 어느새 조용해졌다. 새 정부 출범이후 무기력증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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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경찰의 반발,여당의 내홍,북한의 겁박(25~30일)
7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경찰집단행동 #경찰국 #대정부질문 #한동훈 #김연아 #고우림 #삼성전자 #항공훈련 #텔레그램 #수상한 외환거래 #최태원 #벨고로드함 #8ㆍ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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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만 경찰회의’ 철회…일부선 30일 모임 강행 예고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 반대를 내세워 ‘14만 전체 경찰회의’로 확대 조짐을 보이던 전국현장팀장회의는 규모가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에선 회의 강행을 밝혔지만, 경찰 내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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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총경회의 국기 문란”…경찰 내부선 “14만 경찰회의”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집무실에서 이상민 행안부 장관에게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신설된 경찰국에서 인사와 경찰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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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문란" vs "14만 전체 경찰회의"…30일 '경란' 분수령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을 둘러싼 경찰 내부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경위·경감급 전국현장팀장회의 주최측은 30일로 예고된 회의를 ‘14만 전체 경찰회의’로 확대 추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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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만 전체 경찰회의 연다…"쿠데타 관심있는 분 오지마라"
경찰국 신설안이 국무회의에 상정되는 2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연합뉴스 ‘경찰국’ 신설을 두고 정부·경찰 지휘부와 일선 경찰 사이 긴장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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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장 가세한 경란…이상민은 쿠데타 규정
행정안전부 경찰국 설치를 둘러싼 갈등이 격화하면서 ‘경란(警亂)’을 넘어 정국을 흔들고 있다. 25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전국 경찰서장(총경) 회의가 옛 군 내부 사조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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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희근, 일선 경찰관들에 “더는 국민께 우려 끼치지 말라”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는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일선 경찰관들에게 “오늘을 기점으로 더는 국민들께 우려를 끼칠 일이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