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생 수기 모집
경희대학교 부설 후진사회 문제 연구소에서는 잘 살기 운동 현상 수기를 다음과 같이 모집한다. ▲논제=나는 이렇게 하여 살길을 모색했다 ▲참가자=전국 남녀 대학생과 일반 ▲장수=2백
-
오페라 대본모집
월간「음악생활」사는 창작「오페라」대본을 현상 모집한다. 응모요령은 우리나라 고전을 내용으로 2백자 원고지 1백50장 내외로 5월20일까지 동사에서 접수한다.
-
틈 있는 「만전」 청구권법안
재경위에서 여·야 단일 안으로 마련한 대일 청구권 자금 운용 및 관리법안은 9일의 법사위통과, 11일의 본 회의에서 의결되면 정부의 공포로 실시 단계에 들어간다. 정부원안, 민중당
-
극을 달리는 출판계의 혼란
소련작가「파스테르나크」작품 「의사 지바고」가 우리나라의 출판시장에서「덤핑」이 되었던 적이 있다. 유명·무명의 출판사들이 경합을 벌여 한꺼번에 다섯 가지의 「지바고」가 쏟아져 나왔었
-
「아오지의 포로」
서울 중앙 방송국이 현상 모집한 신춘 연속 방송극 당선작이 이수정작「아오지의 포로」로 결정되었다. 6·25사변 당시 함북「아오지」에 수용됐던 한국군 장교 포로들의 생활상을 그린 이
-
전기대학 입시가이던스
금년도 전기대학의 신입생 전형도 앞으로 보름 남짓. (전기=1월31일·후기=2월18일) 벌써일부 대학에서는 입학원서접수가 한창이다. 국민학교에 입학해서부터 진학할 때마다 번번이 시
-
관중한 시정신
김종윤씨의 「여명」은 그 시상이나, 제재나, 수법이 새로운 것은 아니다. 그러나 나는 이 작자가 가진 간곡한 「시정신」을 귀중히 여긴다. 그는 오늘의 가난한 현실 위에서도 「새날」
-
[을사문화계]의 회고
을사의 종막도 멀지않았다. 그러나 이대로 막을 닫는 허전함은 관객도 배우도 한결 같다. 우리 문화계는 정녕 정체된 소택지인가, 아니면 유유한 대하의 흐름인가? 65년에도 그 [정체
-
정원미달교선 안달
서울시내 후기중학 입학원서가 마감되는 14일하오 67개 학교의 창구에는 원서가 몰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서로 눈치를 살피며 산발적인 탐색전을 벌이고있다. 일부 변두리
-
독자들이 선정하는 65년 국내외 10대뉴스 현상모집
중앙일보사에서는 1965년 국내외 10대 「뉴스」를 애독자 여러분의 판단에 따라 다음과 같은 요령으로 뽑기로 하였사오니, 많이 응모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본지11일자 제4면의
-
초급대학 있으나마나
문교부가 실업요원 양성을 위한 단기고등교욱기관으로 학제화한 초급대학의 졸업생들에 대한 취업대책이 서있지않고 이로인한 취업률저조로 학생들간에 인기가 떨어져 중도퇴학 또는 4년제대학에
-
「적십자」작문공모
대한적십자사에서는 국민학교 5학년 아동을 상대로 「적십자」에 관한 작문을 현상모집한다. 응모요령은 학교별로 작문 10편을 선정해서 25일까지 각시·도 적십자지사에 제출하면 된다.
-
65년 10대뉴스 현상 모집
언제나 [독자와 신문]이고자 노력하는 중앙일보사에서는 1965년도에 일어난 여러 국내외의 사건가운데서 10대[빅·뉴스]를 독자여러분들의 판단에 의해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지난 한
-
중·고교 학급 증설
문교부는 명년도에 중학 2백 85학급(1만 8천 2백 40명) 고교 85학급(5천 4백 40명)을 각각 증설해주기로 방침을 세웠다. 24일 알려진 바에 의하면 문교부는 우선 시설을
-
[생일의 노래]작곡현상모집
여원사는 [생일의 노래]작곡을 현상모집한다. 상금은 1만원. 마감은 12월31일, 가사는 다음과 같다. 『햇볕처럼 찬란히 샘물처럼 드맑게, 온누리 곱게 곱게 퍼지옵소서. 뜨거운 박
-
「대상방송」새 각도로|「파월 장병」에 의연금|JBS TV
중앙라디오(JBS)에서는 오는 18일부터「기본방송순서」를 계절에 맞게 개편한다. 이번「프로그램」개편의 특색은 ⓛ충실한 방송을 위해 내용 보강 ②겨울철에 대비한 계절적 특색을 가미
-
(6)학과와 취업
해방 후 우리 나라의 대학교육은 장족의 발전을 했다. 인구 대 대학생의 비율은 어느 선진국에 비하여도 손색이 없다. l958년에 대학생 1인당 인구 280명에 해당하던 것이 196
-
(5) 대학의 연구 기관
대학은 글자 그대로 상식 또는 교양을 배우는 곳이 아니라 자신이 택한 전문적 학문을 폭넓게 또 깊이 파고드는 연구기관 이기도하다. 그러나 우리 나라의 대학은 아직도 교양과 상식을
-
"「제사부」의 소임완수|앞날의「비전」밝히라"
신문을 창간한다는 것은 선진사회 일수록 어렵고 후진사회 일수록 쉽다. 별로 제약도 없는 선진사회에서 신문의 창간이 어려운 것은 이미 각종의 신문이 그 지반과 세력을 굳게 마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