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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상공의 날’ 유공자 236명 포상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경제인연합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으로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37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고영립(사진 왼쪽) 화승그룹 회장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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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한진해운 대표이사 최은영·김영민씨 外
한진해운 대표이사 최은영·김영민씨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이 30일 이사회에서 박정원 사장 후임으로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17일 신임 사장으로 내정된 김영민 사장도 이번 이사회에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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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정장학씨(HS한솔이사 대표)별세 外
▶정장학씨(HS한솔이사 대표)별세, 정인학(한국수력원자력 감사)동생상, 정종학씨(한국증권업협회 팀장)형님상=27일 오전 11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34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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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규문씨(전 국립극장 예술진흥회장)부인상 外
▶김규문씨(전 국립극장 예술진흥회장)부인상, 김성용씨(엔텍 부사장)모친상, 최승호씨(인터아이디 과장)장모상, 이정은씨(와이스톤인터내셔날스쿨 원장)시어머니상=5일 오후 6시 강남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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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기자의 공개 못한 취재수첩] “꿈에 아버지 보이면 무조건 따냈다”
훗날 기록이 보여주고 있듯이 현대의 급성장은 모두 위기를 극복하고 도전으로 얻은 성취였다. 태국·베트남 진출에서도 그랬지만 조선 사업에 뛰어든 후 중동으로 진출할 때는 그야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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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장동준 대우증권 국제금융부 부장 별세 外
▶장동준씨(대우증권 국제금융부 부장)별세=18일 오전 8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3410-6914 ▶조동규씨(전 경희대 지리학과 교수)별세, 조경호(GS리테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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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성현 롯데건설 건축업무팀장 별세 外
▶김성현씨(롯데건설 건축업무팀장)별세, 김덕현씨(경찰청 근무)동생상=4일 오전 9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3010-2236 ▶민경현씨(전 경원대 산업대학원장)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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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노영하씨 (프로기사) 빙모상 外
▶盧永夏씨 (프로기사) 빙모상 = 17일 오전7시 충남 홍성병원서, 발인 19일 오전9시, 0451 - 32 - 5121▶李化永 (KBS 순천방송국 업무부장).昌永씨 (한미은행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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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진흥 유공자 57명에 훈포장
정부는 제29회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기술진흥 유공자 57명에 대해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이들에 대한 포상은 20일 오전 한국과학기술회관(서울 역삼동)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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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정유 이사진 선임/사장 심현영씨/부사장 정몽혁씨
극동정유를 인수한 현대그룹은 지난달 30일 주총을 열어 극동정유 대표이사 사장에 심현영 그룹 기조실장을,대표이사 부사장에 정몽혁 현대석유화학 부사장을 선임하는 등 새로운 이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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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위장 임금타결권 행사 첫시험대/파업 3일째 현대정공 쟁점
◎교섭위원없이 비밀장소서 타결 무효/노측/정당한 직권조인… 파업한건 불법/사측 울산현대정공 사태는 노조위원장의 임금타결권을 인정한 대법원의 판결이 노동현장의 시험대에 오른 첫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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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영보다 해외사업 힘쏟을듯/돌아온 정주영씨
◎2세 6명 그룹분할작업 가속화/내부결속 더욱 강화 예상/집권층과 「앙금」이 숙제로 정주영 국민당대표의 정계은퇴 및 경제계복귀 선언이 현대그룹의 앞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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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회장 정몽헌씨/건설회장 정훈목씨
현대그룹은 3일 2백61명의 임원에 대한 대규모 이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정주영 명예회장이 경영일선에서 손을 떼겠다고 발표한 직후 이루어진 것이다. 현대그룹은 이달 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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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대우 전격인사의 배경(경영진단)
◎조직정비 서둘러 경영쇄신/영업·기술부문 집중강화/대우는 승진폭 줄여 「관리혁명」추진 18일 전격단행된 현대·대우그룹의 경영진인사는 어려워진 국내외 경영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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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전기 새회장에 재미실업인 권영찬씨
현대그룹은 17일 현대중전기회장에 재미실업인 권영찬씨를 새로 선임하고 대표이사사장에 김주용 부사장을 승진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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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서 범행차량 지원
【울산=김영수·허상천기자】현대중공업 해고근로자 복직실천협의회사무실과 현대중전기 노조대의원·해고근로자등이 노조단합대회를 열던 석남산장 피습사건을 수사중인 울산경찰서는 10일이번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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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인사 유난히 많았던 ’86재계|사장급 거의 집안에서 발탁
올해는 예년과 달리 재계의 승진인사가 많았다. 연초 삼성의 1백25명, 현대의1백10명 등 대규모 임원승진인사를 비롯, 대표이사급도 외부영입보다는 내부승진이 많았던 한해였다.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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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유공자 명단
◇국민훈장무궁화장 ▲최규남(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고문) ◇국민훈장모란장 ▲이대형(연세대이과대학장) ▲김정석(경상대교수) ▲강홍열(한국표준연구소장) ▲한필순(한국에너지연구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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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군살 빼기·집안 싸움 등 몸살 | 부심심했던 재계의 한해를 돌아보면…
금년에도 재계는 바람잘 날이 없었다. 연말까지 진로·거화가 집안싸움으로 세인의 눈길을 끄는가 하면 정부의, 긴축과 대기업 여신규제로 기업의 돈타령이 여느 때보다 훨씬 세찬 한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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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일부 부사장을 대표이사 발령|생산적이 아닌것은 모두낭비…추방운동전개|무역장벽의식, 한국산피아노도 자율규제 강화
★…24일 단행된 현대그룹 최고 경영진 인사는 경영실적이 비교적 좋지않았던 중전기와 미포조선사장을 문책하면서 일부 부사장들에게 대표이사자리를 신설해 덤으로 주어 사기조 진작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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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하 부사장 이동
◆현대그룹은 30일 한나건설 부사장에 전갑원 현대건설부사장을, 현대중전기 부사장에 김훈 현대전자 부사장을 각각 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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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전기 일부임원 인사
◆현대중전기는 21일 울산공장 총괄책임자에 정태?? 현대상선부사장을, 영업총괄 책임에 이봉표 부사장, 해외영업담당에 강흥구 전무, 기술영업담당에 김건영 전무, 국내영업 및 재정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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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대우 수뇌들 친목 위한 두 번째 모임
현대와 대우그룹의 최고수뇌 20명이 지난 31일 저녁 서울 힐튼호텔에서 화해를 의한 2차 모임을 가졌다. 약 2시간동안 진행된 이날 모임에서는 사업에 관한 얘기는 없었고 친목도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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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서비스 부사장 기우봉씨
◆현대중전기와 미웨스팀하우스사가 합작선립한 (주)한국산업서비스 초대사장에「칼· 존슨」씨가, 부사장에현대중전기의 기우봉기술영업상무가 각각 선임됐다. (주)한국산업서비스는 지난1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