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남아서 일본차 제친다, 현대차 싱가포르에 혁신센터
현대차그룹이 13일 싱가포르 주롱 혁신단지에 짓는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혁신센터(HMGICS)’ 기공식을 한국과 싱가포르에서 열었다. 왼쪽부터 싱가포르의 베 스완 진 싱가포르 경
-
“미래 혁신 연구역량 다 쏟아부었다”…현대차, 싱가포르 혁신센터 기공식
(왼쪽부터) 베 스완 진 싱가포르 경제개발청(EDB)장, 안영집 주싱가포르 한국대사,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에릭 테오
-
플로우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협업툴 부문에서 1위 브랜드 선정
사진제공 = 마드라스체크(주) 2020년 새롭게 신설된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마드라스체크(주)가 개발한 플로우가 협업툴 부문에서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2020년,
-
협업툴 1위 브랜드 플로우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대한민국 협업툴 브랜드 1위 플로우(flow)를 개발하는 마드라스체크㈜는, 21일 중소벤처기업부의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에서 최종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니콜라 사기' 논란에 반사이익?…현대차그룹 주가 '쾌속 질주'
다시 주도주 자리를 꿰차는 걸까. 현대차 그룹사 주가가 브레이크 없이 질주하고 있다. 올해 국내 증시를 뒤흔들던 배터리·바이오·인터넷·게임주(BBIG)의 상승세가 주춤한 틈을 타
-
[혁신 경영] 인공지능·로봇·수소산업 ‘미래 투자’로 코로나 장벽 뚫는다
현대모비스가 올초 미국 라스베이거스 소비자가전쇼(CES)에서 선보인 스마트시티에서 관람객이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활용한 선박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 현대모비스] 신종 코로나바
-
“테슬라 따라잡을 전초 기지”…현대모비스, 평택공장 착공
현대차의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 렌더링 이미지. 왼쪽부터 아이오닉 6, 아이오닉 7, 아이오닉 5. 사진 현대차그룹 현대모비스가 충북 충주와 울산 공장에 이어 국내 세번째 전
-
'개미의 힘' 코스피 26개월만에 2380 돌파···현대차 15%껑충
코스피가 2380선을 돌파하며 닷새 연속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10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34.71포인트(1.48%) 오른 2386.38로 장을 마쳐 7일 세운 연중 최고치(
-
[R&D경영] 디지털 강화, 글로벌 협업 … 기술력으로 ‘위드 코로나’ 넘는다
장기화된 코로나19는 기업 경영에 ‘상수’가 됐다. R&D로 기술 체력을 길러 이에 대응하는 기업들이 는다. 삼성전자는 첨단 EUV 공정 적용을 확대해 최첨단 제품 수요에 대응하
-
테슬라 잡아라, 아우디·BMW도 전기차 쏟아낸다
지난달 26일 독일 츠비카우의 폴크스바겐 공장에서 마지막 내연기관 차량인 골프 바리안트(왼쪽)를 생산한 뒤, 앞으로 생산하게 될 전기차 ID.3와 함께 직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테슬라 공장 짓자 완성차 공룡 반격…전기차 2차격돌 시작
전기차 선두주자 테슬라가 인도를 시작한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Y. 보급형 전기차인 모델3와 부품의 75%를 공유한다. 사진 테슬라 테슬라와 기존 ‘완성차 공룡’의
-
이재용·정의선 시선 향한 곳, 자율주행 핵심 ‘디지털 콕핏’
재계 1·2위 기업을 이끄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이 지난 13일 만났다. 충남 천안의 삼성SDI 사업장에서다. 두 사람이 사업 목적으로 따로 만난
-
삼성동에 국내 최고 105층 빌딩···현대차 신사옥 6년만에 첫 삽
현대차 글로벌비지니스센터(GBC) 조감도. 사진 현대차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차 신사옥 건립 부지. 연합뉴스 현대차그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신사옥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
현대차 3사 작년 매출 첫 200조 돌파
현대차 그룹 주요 3개사의 실적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매출 38조488억원, 영업이익 2조3593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2018년보다 8
-
으랏차차 현대차 '3대장', 사상 처음 매출 200조 돌파
지난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전자기기쇼(CES)에서 현대모비스 관계자가 전기차 공유 컨센트 '엠비전S'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현대모비스] 현대·기아차의 잰걸음에
-
[CES 2020] 자율주행→개인비행기, 차→생활공간…영역 확장하는 모빌리티
현대자동차그룹이 CES에서 선보이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 티저 이미지. [사진 현대자동차]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 2020’이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
도요타·벤츠·BMW는 하는데, 현대차는 못하는 차량 공유·콜
━ [2019 연중기획] 규제 OUT 세계 완성차 업체가 앞다퉈 모빌리티 서비스를 하고 있다. 도요타의 ‘도요타 셰어링’(왼쪽), 메르세데스-벤츠·BMW의 ‘프리나우’(가
-
[규제OUT]도요타도 하는데… 꽉 막힌 한국 완성차 공유서비스
일본 최대 완성차 업체인 도요타는 전국 단위의 승차공유 서비스인 '도요타 셰어'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도요타 홈페이지 캡처] 일본 최대 완성차 업체 도요타는 지
-
[제55회 중앙광고대상] 5G가 세상 모든 영역 바꾼다는 메시지 힘있게 전달
━ [수상소감] 대상 SK텔레콤 ‘SKT 5GX 리더십’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올해 대한민국은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영역이 5G
-
DIFA 2019, 다양한 부대행사 및 이벤트로 손님맞이 준비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9’(이하 DIFA 2019)는 구매력 높은 바이어들과 참관객들의 대거 방문
-
[혁신 경영] "일본 수출규제 파고 넘자" 기업들 '혁신'나섰다
포스코의 공장은 도금량이나 압연 하중을 자동제어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경제포럼이 선정하는 ‘등대공장’에 꼽혔다. 등대공장은 어두운 밤하늘에 등대가 불을 비춰 길을 안내하듯, 4
-
완전 자율주행 현대차, 모스크바 달린다
“자율주행 시계를 앞당긴다” 자율주행 분야에서 뒤져있다는 평가를 받아온 현대자동차그룹이 최신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차량을 선보이며 시장 선점 경쟁에 뛰어들었다. 자동차부
-
현대차그룹, 자율주행 시계 앞당긴다… ‘로보택시’ 시범운행
현대모비스가 러시아 최대 포털업체 얀덱스와 공동개발한 로보택시(RoboTaxi). 운전자의 조작이 거의 필요하지 않은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했다. [사진 현대모비스]
-
[상생 경영] 혁신 모델 공유, R&D 기술 지원…동반성장으로 미래 개척
━ 국내 대기업들 ‘상생 경영’ 잰걸음 전남 여수시 국가산업단지에 있는 GS칼텍스 공장에서 직원이 협력 업체인 우주종합건설 직원과 생산설비 건설을 위한 측량 작업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