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소감]
대상 SK텔레콤 ‘SKT 5GX 리더십’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올해 대한민국은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영역이 5G 중심의 거대한 변화를 시작했습니다. SK텔레콤은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이끄는 과정에서, 기술적인 네트워크의 진보를 넘어서, 다양한 영역의 융합과 발전을 통해 고객의 모든 생활을 바꾸는 초시대적 변화를 추구해왔습니다. 네트워크나 기술, 스마트폰에 국한된 것이 아닌 세상의 모든 영역과 융합되는 5G를 준비해왔기에, SK텔레콤의 5G는 세상의 모든 영역을 바꾼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이러한 배경 하에 제작된 ‘SKT 5GX 리더십편’에는 SK텔레콤이 바라보는 5G의 방향성이 담겨 있습니다. 5G 브랜드인 ‘SKT 5GX’의 ‘X’에 콜라보레이션 의미를 담아 표현함으로써 SK텔레콤의 5G가 모든 영역을 포괄하고 가치를 더하는 융합 플랫폼이 될 것임을 말하고자 했습니다. 이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 사람과 가상 세계 사이의 연결을 넘어, 세상의 모든 것을 연결하여 더 큰 행복을 주고자 하는 ICT 리딩 컴퍼니 SK텔레콤의 방향성이기도 합니다.

중앙일보 대상 - SKT 5GX 리더십
4월 세계 최초 5G 런칭을 시작으로, SK텔레콤은 미디어부터 보안, 커머스, AR/VR, 모빌리티 그리고 AI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영역의 5G 기반 진일보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MS, AWS 등 글로벌 플레이어들과의 연합은 물론, 전국 10개 핵심상권과 5G 롤 파크, AR 동물원 등 ‘5G클러스터’를 선정하여 그 지역에서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5G 서비스와 혜택을 선보였습니다. SK텔레콤은 전에 없던 새로운 시도를 통해 초시대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고객과 사회의 행복을 위해, 생활 속 모든 영역에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하는 SK텔레콤의 노력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끝으로 수상의 영광을 주신 중앙일보 관계자, 심사위원, 그리고 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심사평] 시리즈·간결성으로 주제 돋보인 작품에 좋은 평가

이명천 심사위원장
손에 물이 닿으면 축축하고, 불이 닿으면 뜨겁다. 그 느낌을 말로 전하거나 기술하기는 쉽다. 그러나 불에 물을 부으면 불이 꺼진다는 사실을 처음 생각해 낸 사람은 특별함이 있었지 않을까? 현상 기록을 넘어서 인과관계를 설명해 낼 수 있는 능력은 특별한 것이다. 칼 앨리(Carl Ally)는 그 특별함이 광고를 좋아하는 이유라고 했다. 인과관계를 설명하면서, 결정적인 차이가 어디에 있는가를 찾아내는 것이 광고의 핵심이다. 여기까지가 광고는 과학에 기반한다는 근거다. 그 다음은 어떻게 표현하는가의 문제로 이어진다.
심사위원들은 그런 특별함을 확인하기 위해 고심한다. 독자 심사위원, 광고전문가 심사위원들의 온라인 평가점수를 각각 40%씩, 위원회의 평가가 20% 반영하여 수상작을 결정했다.

SK주식회사 ‘SK가 추구하는 사회적가치는’ 시리즈

SK주식회사 ‘SK가 추구하는 사회적가치는’ 시리즈

SK주식회사 ‘SK가 추구하는 사회적가치는’ 시리즈

SK주식회사 ‘SK가 추구하는 사회적가치는’ 시리즈

KT ‘당신의 초능력 KT 5G’

한국도로공사 ‘틀린그림찾기’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창업/취업은행이 되어드립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창업/취업은행이 되어드립니다’

서울시립대학교 ‘시작. 시대정신과 미래가치를 ...’

SK이노베이션 ‘우리에게 혁신은 자연스럽다’ 시리즈

SK이노베이션 ‘우리에게 혁신은 자연스럽다’ 시리즈

SK이노베이션 ‘우리에게 혁신은 자연스럽다’ 시리즈

SK이노베이션 ‘우리에게 혁신은 자연스럽다’ 시리즈

SK이노베이션 ‘우리에게 혁신은 자연스럽다’ 시리즈

아모레퍼시픽 ‘4월엔 무조건 예쁘게 사~월’

광동생활건강 ‘진귀한 침향에 명품 녹용의 품격을 ... ’

동서식품 ‘올 추석, 맥심으로 행복을 나누세요’
심사결과, 대상 한 편과 10개 부문별 최우수상, 3개의 “베스트커뮤니케이션상”, 1개의 “베스트캠페인상”의 수상작들이 선정되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 딥으로 답하다’

KT&G ‘새로운 100년 더 젊은 대한민국’

GS칼텍스 ‘대한민국은 I am your Energy다’
“올해의 대상”은 SK텔레콤의 ‘SKT 5GX“는 통신 비즈니스의 영역을 뛰어 넘어야만 하는 고민과 비전을 간결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각 부문별 최고상 중에서 SK(주), SK이노베이션은 각각 시리즈로 이어가면서 학습효과를 염두에 둔 작품이다.
한국도로공사, 신한은행, 서울시립대학교, 아모레퍼시픽, 광동생활건강, 한진관광, 동서식품 등도 크리에이터들의 과학적 분석력과 예술적 고민이 깃든 작품들이었다.

GS칼텍스 돌출 광고 시리즈

세아상역 ‘무엇을 입을까? 세상을 입히다’

코웨이 ‘아이가 매일 찾는 얼음이니까 ...’
제55회 대회의 수상자들은 물론 독자 심사위원들과 전문가 심사위원들, 또한 중앙일보와 중앙광고대상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독자와 광고인들께 감사드린다.

SK주식회사 SK가 추구하는 사회적가치는 ‘짝’

현대모비스 ‘WHERE'S MOBIS?’

신한금융지주 ‘Hope Together’
중앙광고대상을 55회째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중앙일보 임직원들의 열정에도 감사드린다. 2020년 제56회 중앙광고대상이 우리 광고 산업은 물론 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해 낼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제55회 중앙광고대상 수상작
이명천 심사위원장·중앙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심사위원명단 및 시상식 일정
강상욱 SM C&C 팀장, 강태영 제일기획 프로, 박소연 오리콤 국장, 박영환 HS애드 팀장, 이광현 대홍기획 CD
◆ 독자심사 당첨자
제55회 중앙광고대상 독자심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세한 당첨 안내는 사이트(http://jadaward.joins.com)를 확인해 주세요. 당첨을 축하 드립니다.
1등 (5명) 최성재(서울/7663) 김희중(경기/6066) 박혜경(서울/7539) 권오현(서울/6263) 박민희(서울/4472)
◆ 제55회 중앙광고대상 심사일정
● 9월 16일 ~ 10월 10일 : 후보작 선정 ● 10월 16일 ~ 25일 : 온라인 독자투표
● 10월 18일 ~ 25일 : 전문심사위원(심사위원장과 광고대행사 국장급 심사위원) 온라인 심사
※ 심사기준 : 전문가심사 40% + 독자심사 40% + 정성평가 20%
◆ 제55회 중앙광고대상 시상식
● 일시 : 11월 26일 오전 11시 ● 장소 :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