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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비판했다고 좌표찍기…"조국·秋 하다하다 평검사와 붙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위기에 강한 나라' 주제로 내년도 예산안국정 운영 방안을 다룬 문재인 대통령의 시정연설을 경청한 후 본회의장을 나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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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검사의 작심비판 "檢개혁 실패, 정치인들 다 거기서 거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27일 오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유정 사건의 수사·공판을 맡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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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도 조국도 내 동기" 대법 차장 발끈하게한 김진애 질문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이 7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법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뉴스1] "저는 나경원 전 의원뿐 아니라 조국 전 장관과도 동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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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항소심도 무기징역…울먹이며 "죄 대가 전부 치르겠다"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고유정이 15일 오전 제주지법에서 자신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뒤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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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수사 때 없어진 檢 포토라인, 조주빈도 안 선다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씨의 신상이 24일 공개됐다. 사진 서울지방경찰청 74명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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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1심 무기징역…의붓아들 살해 혐의는 무죄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37)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에 대해선 유죄를 선고했으나 의붓아들 살해 혐의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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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찾은 윤석열 앞 드러누운 시민 "5·18 입장 밝혀달라"
20일 '옛전남도청지킴이 오월어머니들'을 피해 광주고검·지검 밖 도로까지 나왔던 윤석열 검찰총장이 탄 차량이 상황 정리 후 다시 검찰청사로 진입하고 있다. 이가영 기자 20일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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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이 저주스러운 몸뚱이“ 최후까지 전남편 성폭행 강조
고유정이 취재진 앞에서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오른쪽은 고유정이 경찰에 붙잡힐 당시 범행을 부인하는 모습. [중앙포토] ━ 살해된 전남편, “미친 X, 소름 끼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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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님과 뇌 바꿔 보여주고 싶다" 고유정, 울거나 발뺌하거나
━ 고유정, "타임머신이라도 탔으면… 답답”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이 경찰에 붙잡힐 당시 범행을 부인하는 모습. 오른쪽 사진은 고유정이 첫 재판을 받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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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아들 실명 외치며 방패막이 이용" 전남편 유족의 분노
지난해 5월 전처 고유정(37)에게 살해된 강모(사망 당시 36세)씨의 방. 유족은 강씨가 생전에 쓰던 옷과 이불 등 유품을 그대로 뒀다. 책장 위에 있는 바람개비 2개는 강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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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앞 웃는 고유정 의붓아들···검사는 겨우 눈물 삼켰다
━ "고유정, 5세 의붓아들 무참히 짓이겼다" 전남편 살해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이 16일 제주지법에서 열린 3차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정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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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 女검사장' 노정연…추미애·윤석열 갈등 묻자 "언론이 자꾸 과장"
노정연 신임 전주지검장이 13일 전북 전주시 만성동 전주지검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자꾸 언론에서 기사를 쓸 때, 과장되게 쓰고 있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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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쟤 죽여버릴까" 그 말 일주일 뒤 의붓아들 숨졌다
━ 고유정, A군 사망 전날 구조 소동 고유정이 경찰에 붙잡힐 당시 범행을 부인하는 모습. 왼쪽은 자신에 대한 재판 후 방청객들에게 머리채를 잡히는 모습. [중앙포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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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복종관계" 경찰 쓴 13장···'수사조정' 검찰의견에 반박
5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검찰공정수사촉구 특별위원회’가 첫 회의 모습. 청와대 ‘감찰 무마’ 및 ‘하명수사’ 의혹 수사에서 검찰의 정치 개입과 수사권 남용 문제가 크다는 비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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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현남편 홀대’에 의붓아들 살해…남편, 카레 아닌 수면제 먹고 ‘깊은 잠’
━ “병원비도 안 내준다” 유산 후 앙심 "고유정이 아들을 죽였다"며 검찰에 고유정을 고소한 현남편(왼쪽)과 고유정. [중앙포토] 전남편을 살해한 고유정(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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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유정 재판, 사형 나올까···'전남편·의붓아들 병합' 변수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고유정(36)의 결심공판을 앞두고 '의붓아들 살해 혐의 재판'과 병합 가능성이 변수로 떠올랐다. 고유정의 전 남편 살해 혐의 재판과 의붓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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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아들만 챙겨 보복" 고유정, 현 남편 아들 살해 추가 기소
━ 스모킹건 없는 '연쇄살인'…법정 공방 예상 "고유정이 아들을 죽였다"고 검찰에 고소한 현남편과 고유정. [중앙포토]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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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찾아 맨손으로 땅 파헤쳐"…고유정 법정 선 유족 오열
━ 살인마와 한 공간에…가슴 끊어진다 고유정(왼쪽)과 고유정에 의해 살해된 전남편의 초상화. [중앙포토] “계획적이고 잔혹한 범죄로 시신 없는 재판을 만든 살인마(고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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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오른손 등 왜 다쳤나···치료한 의사까지 "의아했다"
고유정이 경찰에 붙잡힌 후 증거보전신청을 한 오른손과 왼손 사진. 고유정의 현남편 측은 이 사진을 제공하면서 ‘의붓아들 친부’라는 점을 강조해달라고 했다. 고유정은 전남편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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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전남편, 닭모이 쪼듯이 복부 찔렀다" 우발살인 주장
━ “임신 못 하게 해주겠다…골반 찔러” 주장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이 14일 제주지법에서 열린 5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오른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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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먹은 의붓아들 안 잤다" 현 남편이 조작했다는 고유정
전남편 살해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이 30일 오후 제주지법에서 열린 4차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오른쪽은 고유정이 경찰에 붙잡힐 당시 모습. [뉴스1]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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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이번엔 ‘조국펀드’ 놓고 격돌
━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 이번엔 ‘조국펀드’를 놓고 격돌합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김경록 기자 문재인 정부 2년 반 동안 여야가 가장 첨예하게 대립해온 경제 분야 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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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보다 한발 늦은 경찰···전남편 살해 막을 기회 놓쳤다
경찰이 지난 3월 청주에서 발생한 의붓아들 A군(5) 사망사건 용의자로 고유정을 지목한 가운데 초기 수사가 현 남편 B씨(37)에만 집중돼 수사가 늦어졌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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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측 "현남편 위해 수갑 검색" 현남편 "날 성욕자 만들어"
지난 12일 첫 공판에 참석한 고유정이 시민들에게 머리채를 잡힌 모습. 왼쪽은 고유정이 경찰에 체포될 당시 모습. [뉴시스] [중앙포토] ━ ‘수갑’, 현 남편과 색다른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