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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티 비리 수사받은 현기환 전 수석 자해 병원 후송
부산 해운대 엘시티(LCT) 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검찰에 소환된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지난 29일 오전 부산지검 청사에 들어가면서 취재진의 질문에 받고 있다.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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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티 비리 현기환 전 정무수석 자해…병원 이송
부산 해운대 엘시티(LCT) 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검찰에 소환된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지난 29일 오전 부산지검 청사에 들어가면서 취재진의 질문에 받고 있다. 송봉근 기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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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티 비리의혹 현기환 전 수석 12시간 조사받고 귀가, 혐의는 부인
부산 해운대 엘시티(LCT) 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검찰에 소환된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지난 29일 오전 부산지검 청사에 들어가면서 취재진의 질문에 받고 있다. 송봉근 기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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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환 수사 무마 확인 땐 직권남용 혐의 추가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29일 부산지검에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송봉근 기자]부산 해운대관광리조트(엘시티) 사업과 관련해 알선수재 등의 혐의를 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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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환 전 수석 검찰 출석…엘시티 이영복 회장 돈 받았는지 조사
현기환(57·사진) 전 대통령 정무수석이 부산 해운대관광리조트(엘시티) 개발 비리와 관련해 29일 오전 출석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현 전 수석은 이날 오전 10시쯤 부산지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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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이제 저점을 찍을 때가 됐습니다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로 지난 한 달 사이 국민들 마음은 더 이상 내려갈 곳도 없는 ‘바닥 멘탈’ 상태가 됐습니다. 이제 그 저점을 찍을 때가 됐습니다. 오늘 특검 후보자 2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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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티 이영복, 부산 정관계 인사·포스코건설·부산은행 임원 등에 골프접대
500억원이 넘는 회삿돈을 횡령하거나 가로챈 혐의로 공개수배됐다 붙잡힌 해운대 엘시티(LCT)시행사의 실질 소유주 이영복 회장이 12일 구속돼 부산지검에서 구치소로 이송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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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티 의혹 현기환 전 수석 자택 압수수색·출국금지
부산 해운대 관광리조트(엘시티) 사업 비리를 수사 중인 부산지검 특수부(부장 임관혁)는 22일 현기환(57·사진)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서울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출국 금지했다. 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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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티 비리수사 검찰,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 자택 압수수색
현기환(57·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중앙포토]부산 해운대 관광리조트(엘시티) 개발사업의 비리를 수사 중인 부산지검은 22일 현기환(57)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의 서울 자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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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티 비리 수사 검찰, 전 청와대와 포스코건설,부산은행 관계자조사
부산 해운대 관광리조트(엘시티) 개발사업의 비리를 수사 중인 부산지검이 시행사 엘시티의 실질 소유주 이영복(66·구속) 회장이 도피 중 현기환(57)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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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영복, 엘시티 기공식에 ‘청담동 계원’들도 불렀다
이영복이영복(66·구속·사진) 청안건설 회장과 최순실(60·구속)·순득(64)씨 자매 등과 함께한 계모임 회원들이 2013년 10월 부산 엘시티(LCT) 기공식에 참여한 것으로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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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마음 착잡…외롭고 슬픈 대통령 도와달라"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으로 물러난 김재원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31일 "험한 시기에 홀로 청와대를 빠져나오려니 마음이 착잡하다"며 "외롭고 슬픈 우리 대통령님 도와달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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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의 시시각각] 수(手)싸움의 최종 승자는
박재현 논설위원선거법 위반 사건 수사는 바둑에서의 수(手)싸움과도 같다. 여당은 여당대로, 야당은 야당대로 검찰과 사활을 걸고 싸워야 한다. 선거가 시작되기 전 180일부터 선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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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11명·더민주 16명 등 현역의원 33명,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
검찰이 지난 4·13 총선과 관련해 현역의원 33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김수남 검찰총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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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때 허위사실 공표 혐의 추미애 기소
4·13 총선 선거법 공소시효(6개월) 만료를 하루 앞둔 12일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같은 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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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공천 개입 의혹' 친박 최경환·윤상현·현기환 전원 무혐의
최기환, 윤상현(새누리당 의원)과 현기환(전 청와대 정무수석)(왼쪽부터)검찰이 지난 4ㆍ13 총선 당시 ‘공천개입 의혹’으로 고발당한 새누리당 최경환, 윤상현 의원과 현기환 전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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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위반 혐의, 현역의원 20명 기소…13일 공소시효 끝나기 전 더 늘어날 듯
지난 4·13 총선과 관련해 전체(300명) 현역 의원 15분의 1인 20명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9일 대검 공안부 등에 따르면 총선 직후 기준으로 입건된 20대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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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까지 바뀌는 금융 CEO 11명, 또 낙하산 오나
정찬우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박근혜 정부의 ‘금융권 실세’로 불렸다. 그는 퇴임 후 IBK기업은행장 내정설이 돌았다. 이런 그가 지원한 자리는 한국거래소 이사장이었다.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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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임기 말 금융권 CEO 인사 '큰 장' 섰다
정찬우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박근혜 정부의 '금융권 실세'로 불렸다. 그는 퇴임 후 IBK기업은행장 내정설이 돌았다. 이런 그가 지원한 자리는 한국거래소 이사장이었다.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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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정담] “휴대폰 꺼내 놓으세요” 의원들 녹취 노이로제
여의도 국회가 ‘녹음(錄音)포비아(phobia·공포증)’에 빠져 있다. 스마트폰이 보편화된 뒤 잇따라 ‘녹취 스캔들’이 발생하면서 벌어지는 현상이다.실제로 올해에만 여러 건의 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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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넘은 공직기강 해이, 대통령이 바로 세워야
공직사회의 기강 해이가 도를 넘었다. 무개념 공직자의 일탈 현상은 과거에도 있었다. 그러나 요즘 잇따라 터져 나오는 추문들을 보면 국기(國紀) 문란을 걱정해야 할 수준이다.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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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파 ‘성골’만 살아남는 폐쇄적 구조가 위기 자초했다
한나라당(새누리당의 전신) 대선 후보 경선전이 한창이던 2007년 7월 24일 박근혜 후보 사무실에 당시의 캠프 핵심 관계자들이 모여 회의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현직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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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말로만 화합하자는 새누리 혁신비대위
이가영정치부문 기자“지금 총선이 치러졌다면 50석도 못 건졌을 거다.”새누리당의 한 중진 의원은 21일 당이 처한 상황을 이렇게 말했다. 김성회 전 의원의 잇따른 녹취록 공개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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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시시각각] 숨을 곳도 쉴 곳도 없는 대통령
전영기논설위원우병우 민정수석은 엊그제 청와대 기자실에 나타나 “이런 문제를 갖고 공직자가 관둬선 안 된다. (정무적 책임은) 안 맞는다”고 했는데 올바른 처신이 아니다. 그가 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