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게 협상이고 이게 교섭이다, 한노총 5개월 만의 복귀 전말 유료 전용
13일 한국노총이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 복귀했다. 지난 6월 김준영 금속노련 사무처장의 구속에 항의하며 사회적 대화를 중단한 뒤 5개월 만이다. 김 사무처장은 광양 포스코 협력
-
서울시, 2030년 세계 최대 창업허브 개관···1조7000억원 투입
서울시가 2030년까지 글로벌 유니콘 50개 기업을 키워내고, 1000 개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세계 최대 ‘서울유니콘창업허브’를 건설하는 등 세계 5위 창업 도시로 도약하
-
[월간중앙] 특별인터뷰 |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말하는 ‘제2 중동붐’ 큰그림
“중동은 시작에 불과… 북미·유럽에도 바람 일으킬 것” 4월 미국, 5월 일본, 6월 프랑스에서 ‘세일즈 외교’ 이어가 “내수 살리는 ‘동행축제’ 3회로 늘려, 3조원 매출 달성
-
[LIVE] 방미 귀국 尹, "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바이든 "공통의 신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 30일 귀국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
-
[신장섭의 이코노믹스] 정치에 묶인 기업, 그 굴레부터 풀어야
━ 경제활력 회복, 5대 긴급 제언 신장섭 싱가포르 국립대 교수 한국경제가 침체 추세를 보이는 데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기업 투자다. 미래 개척을 위한 과감한 투자가 과거
-
[중앙시평] 추가 성장, ‘경제외적 기반’ 없이는 어렵다
조윤제 서강대 명예교수·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세계 최빈국에서 경제력 10위 국가로 부상한 지난 70여년의 한국 경제는 가히 기적을 이루었다고 할만하다. 그러나 한국 경제의 미래에
-
[사설] 12년 만의 가동…신한울이 주는 교훈
━ 탈원전 정부 5년간 인력·기업 등 생태계 붕괴 ━ 계획 원전 조기공사로 생태계 복원 서둘러야 ━ ‘K방산’은 생태계 갖추니 단군 이래 최대 호황 신한
-
[LIVE]2022 중앙포럼 ‘한국경제의 위기 극복과 도약 - 새 정부와의 대화’
중앙일보가 9일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찾아온 경제ㆍ산업 분야의 위기를 진단해 해법을 모색하고자 ‘한국 경제의 위기 극복과 도약-새 정부와의 대화’를 주제로 ‘2022 중앙포럼’을
-
[선데이 칼럼] “아직 12척의 배가 있다”고 외치지 말라
박병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지난 7월 말 개봉한 ‘한산:용의 출현’은 이순신 장군의 한산대첩 승전보를 담은 영화로 김한민 감독의 3부작 프로젝트 중 2014년 ‘명량
-
[위기를 기회로, 스마트에너지 시대] 가스터빈 국산화와 ‘부산 뿌리산업’ 지원으로 민간경제 활성화에 기여
한국남부발전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왼쪽 넷째)이 지난 7월 21일 본사에서 부산지역 뿌리산업 특화단지 5개 협동조합 관계자들과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오영훈 제주지사와 주강현 박사가 말하는 '디아스포라의 힘'
“태평양으로 열린 남방(南方)정책의 거점, 제주” “100년 전 일본, 중국, 동남아로 진출한 제주인 후손 네트워크 활성화” “관광객 단순 유치보다 국적의 다변화, 인종의 다양성
-
"응원도 질책도 있었다…국민 뜻 세심하게 살필것" [尹 취임 100일]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그동안 국민 여러분의 응원도 있고 따끔한 질책도 있었다. 국민들께서 걱정하시지 않도록 늘 국민의 뜻을 최선을 다해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윤
-
[LIVE]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00일인 오늘(17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 국민소통관에서 취임 후 첫 공식 기자회견을 했다. 모두발언 이후 기자들 질의응답을 받는 방식으로 예
-
[한중비전포럼] 한중 ‘다음 30년’은 체제와 이념 차이 분명히 하는 ‘화이부동’ 시대 열어야
한중이 오는 24일로 수교 30주년을 맞는다. 사진은 1992년 8월 24일 이상옥 외무장관(앞줄 왼쪽)이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첸치천 중국 외교부장과 ‘한중 외교관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균형발전 강조, 실제론 2기 GTX 등 수도권에 투자 집중
━ 대한교통학회, 윤 당선인 공약 분석 강갑생 교통전문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공약집에는 ‘교통혁신’이라는 항목이 있다. 160여 쪽의 공약집 가운데 150페이
-
균형발전 강조하지만...2기 GTX 등 수도권에 교통투자 집중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윤석열 당선인이 지난 1월 수도권에 GTX를 대폭 확충하는 내용의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공약집에는 '교통혁신'이라는 항목이 있다. 16
-
정부 R&D 예산 중 인문학은 1%…"연구생 월 30만원도 못준다"
인문학 위기 이미지 [픽사베이] “우리 과 교수들은 연구비 지원 사업 신청도 거의 안 하려는 분위기에요. 최소 2~3달 준비해야 하는데 될 확률이 10%도 안 되니까. 설사 선정
-
[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ㅣ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창무 한양대 교수가 말하는 '도시와 국가의 미래'
“서울 경쟁력이 대한민국 성장동력의 원천” ■“독선과 이념이 서울시 10년 퇴행 불러… 시의회 입장 이율배반적” ■“아파트 35층 높이 규제 일률적으로 풀지 않아… 주변 경관
-
서울과기대 남궁 근 명예석좌교수(전 총장) 저서 「민주화 이후 국정운영」 발간
차기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는 요즘, 국정운영과 관련된 새 책이 출간된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 제 10대 총장으로 역임한 남궁 근 명예석좌교수 「
-
[오종남의 퍼스펙티브] 여성·고령자 활용 없인 경제 활력 되찾기 어려워
━ 더는 방치할 수 없는 저출산·고령화 오종남의 퍼스펙티브 지난 9일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2021년 우리나라 총인구는 5175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9
-
[2021 중앙포럼] 이 측 “기술 선도해 전환적 성장, 패자엔 공정한 기회”
━ 20대 대선, 대한민국의 미래를 묻다 “규제 합리화의 토대 위에서 경제 주체가 자유롭게 경쟁하게 하면 다시 우리 경제는 성장하고, 지금의 침체에서 회복할 것이라고 믿습
-
성장 강조한 李캠프 “기본소득, 후퇴 아닌 실용주의적으로 접근” [중앙포럼]
“규제 합리화의 토대 위에서 경제 주체들이 자유롭게 경쟁하게 하면 다시 우리 경제는 성장하고, 지금의 침체에서 회복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
-
2020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산업(IT디지털 / 자동차 / 건설 / 외식서비스), 기술혁신 수상자는?
산업정책연구원(IPS)은 ‘2020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2020 Korea CEO Hall of Fame)’을 통해 20개 부문 24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 중 산업(
-
타다 늘린다더니 '택시만'…7개월만에 나온 모빌리티 권고안
"타다 더 많이 만든다더니, 택시만 더 많이 나오게 생겼다." 국토교통부가 3일 발표한 ‘모빌리티 서비스 혁신을 위한 정책 권고안’을 두고 스타트업계 반발이 커지고 있다. 당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