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호주 속의 한국인

    호주는 우리 남북한의 35배나 되는 넓은 면적에 비해 인구는 1천3백만명이 못된다. 아직 2백년이 안된 짧은 개척의 역사이외에 유색인종의 유입을 철저하게 막아온 호주의 이른바 「백

    중앙일보

    1973.05.22 00:00

  • 미국인 헬기 조종사 크메르군서 모집설

    【사이공 6일 AFP동양】미국의 한 「텔리비젼」 방송은 「헬리콥터」의 조종사 및 사수로서 「크메르」 공군의 군속으로 일하게 될 2백여명의 미국인들이 「사이공」에서 체포되었다고 보도

    중앙일보

    1973.05.07 00:00

  • 미8군 헬기 호수에 추락

    【춘천】7일 하오 3시쯤 미8군 제55 「헬리콥터」부대 춘천파견중대소속 「헬기」1대가 「엔진」고장으로 춘천시 근화동 2구 20반 소사호제방 3백m쯤 떨어진 호수복판에 추락했다. 이

    중앙일보

    1973.04.09 00:00

  • (439)전시의 문화인들(4)

    문인들의 종군 활동은 6·25직후부터 시작되었지만 이들이 정식으로 단체를 만들어 조직적인 활동을 벌인 것인 마해송씨(고)를 중심으로 한 「공군 문인단」이 제일 먼저였다. 51년3월

    중앙일보

    1973.03.30 00:00

  • 맹호·백마도 접전

    【사이공=신상갑 특파원】휴전발효에 따라 모든 군사작전을 중지하기로 한 주월 한국군은 28일 상오 10시「베트콩」의 도발을 받고, 백마부대가「투이호아」북쪽에서「베트콩」과 접전을 벌였

    중앙일보

    1973.01.30 00:00

  • (411)|우방 참전부대(12)|호주·「뉴질랜드」군

    육·해·공 3군을 모두 참전시킨 호주와 육·해군만 보낸 뉴질랜드는 서로 공동보조를 취하며 한국전 3년을 치렀다. 그것은 벨기에와 룩셈부르크의 관계처럼 양국도 당시 외교·군사·경제면

    중앙일보

    1973.01.04 00:00

  • 월남종전 앞두고 미·월맹 장비수송전

    【사이공=신상갑특파원】월남휴전에 대비해서 미국과 월맹이 지난 10월 하순부터 서둘러온 각종군사장비의 월남 내 수송작전이 이제 거의 끝났다. 미국은 원래 73년 말까지로 예정된 월남

    중앙일보

    1972.12.06 00:00

  • 아랍게릴라 뮌헨 선수촌 습격 10여명 피살

    【본6일AFP합동=본사특약】아랍·게릴라에게 인질로 되었던「이스라엘」선수단이 퓌르슈텐펜트브르크공항의 총격전에서 모두 사망한 것으로 서독내무성이 확인했다고 DPA통신이 6일 보도했다.

    중앙일보

    1972.09.06 00:00

  • 일제사격 어두워 잘 안맞아|도주한 1명 맹렬한 추격전 전개|새벽에 선수촌 담넘는 괴한을 무단외출선수로 알아

    【뮌헨AP,UPI=본사특약】게릴라와 이스라엘선수단원을 태운 헬리콥들이 어둠에 싸인 공항에 착륙하자 서독 경찰의 저격수들은 사격을 퍼부었다. 그러나 저격수들은 어둠 때문에 게릴라들에

    중앙일보

    1972.09.06 00:00

  • 헬기 추락 대령 실종

    【제천】31일 낮10시30분 쯤 단양군영춘면사지원리 군관머리 나루터에서 영춘∼가속간의 도로복구 작업 상황을 정찰 중이던 육군항공대소속 헬리콥터(조종사 최창수준위)가 7가닥의 전선에

    중앙일보

    1972.09.01 00:00

  • 누드 촌 두통거리

    【호놀룰루로이터동화】「하와이」북부 「오아후」도에 개설된 「누드」촌은 「헬리콥터」조종사들 때문에 골치를 앓고있는데. 「헬리콥터」조종사들은 「누드」촌 관람에 독특한 재미를 붙인 나머지

    중앙일보

    1972.08.19 00:00

  • 헬기추락, 장병 4명 순직

    【속초】18일 상오8시24분쯤 속초시 설옥동 설악산 상공을 날던 육군항공대소속「헬리콥터」UHS1기 1대가 신흥사와 권금성사이에 실치 된 「케이블·카」줄에 걸려 추락, 기체는 대파되

    중앙일보

    1972.08.18 00:00

  • 월맹 숨통 죄는 기동요새 미7함대|신상갑 특파원 미 구축함 「사즈필드」호 함상서 제2신

    공산군 공세이후 「사이공」의 통금시간은 밤10시부터 다음날 아침 6시까지로 되었다. 이 때문에 기자들의 안내를 맡은「론·뮬러」중위에게 의논해 아예 집에서부터 그의 인도를 받기로 했

    중앙일보

    1972.06.20 00:00

  • 먹을 수 없는 것도 먹었다

    【플레이쿠(월남) 로이터동화】「헬리콥터」가 추락하는 바람에 월남 중부 고원의 「정글」에서 13일 간을 고통과 굶주림으로 보냈던 미군 5명은 후송병원에서 건강을 되찾고있다. 고문관

    중앙일보

    1972.05.09 00:00

  • 미 함대 인도양을 순회

    【워싱턴 JP=본사특약】미 원자력 항모「엔터프라이즈」호를 중심으로 하는 작전부대가 15일「말라카」해한을 지나 인도양으로 들어가,지난 이래 인도남단의 「실른」과「맬다이브」제도의 수역

    중앙일보

    1971.12.22 00:00

  • 헬기해상추락 장교 3명 순직

    17일 하오3시10분쯤 강 화군 삼산면 석포리 상공에서 해병○여단소속「헬리콥터」1대가 기관고장으로 석포리 앞 5백m 해상에 추락, 조종사 이강열 대위와 연락장교 석진복 중위, 미군

    중앙일보

    1971.08.18 00:00

  • (225)제16화 한·미 합동첩보비화「6006부대」(4)

    『MIG-15의 정체를 알아내라』-. 6·25동란이 한해를 넘긴 1951년 이른봄 미극동공군사령부를 발칵 뒤집는 사건이 발생했다. 평북지역에 작전임무를 수행하러 떠났던 12대의

    중앙일보

    1971.08.06 00:00

  • (298)삿대질·고전 20년의 남북창구 판문점 이곳에도 미묘한 해빙여파가…|글 최규장 기자·사진 이창성 기자

    판문점의 비극이 시작 된지 20년이 흘렀다. 1951년7월8일 「유엔」측과 공산측이 십자포화를 무릅쓰고 개성시 봉래장에서 첫 대면을 나눈 뒤부터 정전회담이 성립, 그해 9월6일

    중앙일보

    1971.07.24 00:00

  • 여객기 두 대 추락 여객 등 50명 소사

    【로스앤젤레스7일AP동화】승무원을 포함한 승객49명을 태운 에어·웨스트 항공사소속 DC9 제트 여객기1대가 6일 이곳 동쪽 약32㎞의 험준한 산악상공에서 해군의 F4팬텀 전투 제트

    중앙일보

    1971.06.08 00:00

  • 하루 미 헬기 37대 손실

    【사이공 21일 AFP긴급동화】월남 정부군이 라오스 영내에 구축·확보했던 15개 주요기지 가운데서 월남군 수중에 있는 것은 월남군 국경에 가까운 5개 기지 뿐이며 나머지 10개 기

    중앙일보

    1971.03.22 00:00

  • 공군 대공포화 정확|미 조종사 밝혀

    【광트리(월남) 1일 로이터동화】「라오스」 호지명 통로 일대에 배치된 월맹군대 공학기는 가공할 만큼 정확하며 발견하기가 불가능할 뿐 아니라 미군기의 비행고도 보다 고공사격이 가능하

    중앙일보

    1971.03.02 00:00

  • 「라오스」서 곧 대회전

    【사이공1일AP급전동화】또다시 「라오스」에서 대규모전투가 벌어질 것이라는 정보가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라오스」 진공4주째를 맞은 1일 미군은 수송기를 동원, 읠남 북부지역으로 수

    중앙일보

    1971.03.02 00:00

  • 월맹군 반격 가열

    【사이공21일AP급전동화】월남군의 라오스 진격은 월맹군의 맹렬한 반격으로 21일 연 나흘째 주춤해졌을 뿐 아니라 월남군 정예l개 특공대대로 하여금 근3백명의 사상자를 내고 퇴각케

    중앙일보

    1971.02.22 00:00

  • (8)-하늘의 교통순경 관제사

    김포국제공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지상 30m의 김포공항 관제실에서 일하는 유원준씨(35)등 4명의 관제사들은 한마디로 「하늘의 교통순경」. 밤낮으로 쉴틈없이 뜨고 내리는 각 비행

    중앙일보

    1971.01.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