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3세 '한글지킴이' 최종규씨 한글학회 공로상 수상

    "패스트푸드.인스턴트식품보다는 '빨리 먹을거리' 나 '바로 먹을거리' 로 쓰는 게 정겹지 않나요. 쓰면 쓸수록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이 우리말입니다. " 5년 동안 홀로 묵묵히 한글

    중앙일보

    1998.10.09 00:00

  • [일본어]600. 本屋 (ほんや) で ② 서점에서 ②

    A: すみません. こういう本 (ほん) おいてないですか. B: あ, その本ですか. それはただいま品切 (しなぎ) れになっておりますが. A: そうですか. 困 (こま) りましたね. B:

    중앙일보

    1998.05.20 00:00

  • [J포커스]짜릿한 지적 쾌감 '보물책 찾기'

    어린 시절, 소풍의 하이라이트였던 '보물찾기' .전혀 기대 안했던 후미진 곳에서 상품이 적힌 종이쪽지를 찾아낸 기분이란. 매주마다 이같은 쾌감을 맛보는 이들이 있다. 지난 1월 나

    중앙일보

    1998.02.16 00:00

  • 실패없는 추석 '놀테크' 전략 …철저한 준비만이 근사한 시간 보장

    이 번처럼 명절이 낀 연휴의 경우 - .집안 어른들을 찾아 인사를 드리고 방에 죽치고 앉아 얘기를 나누거나 화투장을 쥐고 시간을 보내는 게 보통이다. 이런 구상은 어떨까. 온 가족

    중앙일보

    1997.09.13 00:00

  • 한국 국가기록 '허술' 각계인사 100여명 '재단설립준비위' 발족

    조선시대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선조들의 기록의식에 놀라곤 한다. '조선왕조실록' 을 비롯, '비변사등록 (備邊司謄錄)' '승정원일기 (承政院日記)' 등 역사기술의 기초자료가 되는 국

    중앙일보

    1997.07.15 00:00

  • 元老시인 김춘수 신작시집 출간

    원로시인 김춘수(金春洙.75.사진)씨가 시집.들림,도스토예프스키'와 자전소설.꽃과 여우'를 동시에 민음사에서 최근 펴냈다.“도스토예프스키에게는 고뇌하는 자의 복잡미묘한 정서적 뉘앙

    중앙일보

    1997.01.27 00:00

  • 서울 을지로 헌책방거리 명진서림(사진)

    20년째 책방을 운영하면서 7년전부터 모자라는 책값은 외상으로 신용거래하지만 모두들 송금을 잘 해줘 신이 난다는 서울 을지로 헌책방거리 명진서림의 김명진.허군선(오른쪽 두사람)씨

    중앙일보

    1997.01.12 00:00

  • 서울 명진서림 김명진씨

    “다음에 와서 살게요.” “일단 책을 가져 가시고 돈은 은행으로 부쳐주세요.” 10일 오후3시 헌책방이 줄지어 선 서울 을지로6가 명진서림. 주부 朴모(34.서울은평구갈현동)씨와

    중앙일보

    1997.01.12 00:00

  • '추억이 있는 풍경' 청계천 책방거리 변모

    70년대에 가난한 서울 대학생을 지탱해주던 세가지 버팀목은. 향토장학금'.가정교사'.청계천 헌책방'이었다. 비싼 대학교재를 살 형편이 되지 않는 대학생들에게 절반값으로교재를 공급해

    중앙일보

    1996.11.29 00:00

  • 8.정부기록보존소 살리기

    지난 여름 한.일관계를 연구하는 이승억(한양대 대학원)씨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다.지난 65년 한일협정 체결 당시의 회의록 일부가 헌책방에서 고가에 매매되고 있었던 것이다.정부기관

    중앙일보

    1996.11.21 00:00

  • 영국 헤이 온 웨이 마을의 문화운동

    헤이 온 웨이.통틀어 2천명 남짓 사는 영국의 외딴마을이다. 그런데 5월말이나 6월초께면 40여만명이 북적거려 이 마을을 쏠쏠하게 살찌운다. 평소에도 이 마을을 찾는 사람들이 줄을

    중앙일보

    1996.11.14 00:00

  • 神田 간다(地名)

    A:ここは古本屋(ふるほんや)ばかりなんですね. B:私も,びっくりしましたよ.それから生(がくせい)だちも大勢(おおぜい)いますよ. A:それはそうですよ.この(へん)には,大(だいがく)が10校以

    중앙일보

    1996.06.16 00:00

  • 잡지사 책할인점 소개하자 매출감소 우려한 서점들 삭제소동

    『싸게 파는 곳을 소개하는 것은 독자에 대한 서비스다.』 『할인점이 아니라 불법영업하는 서점일 뿐이다.』 월간잡지사가 책할인점을 소개하자 매출 감소를 우려한 서점들이 내용 삭제를

    중앙일보

    1996.04.12 00:00

  • 외국외교관 見聞記 또 발견

    구한말 시대상을 기록했던 외국외교관 견문기중 최초로 기록된 『한국에서의 삶(Life in Corea)』이 미 로스앤젤레스에서 발견됐다.이 견문기는 특히 지금까지 가장 오래된 것으로

    중앙일보

    1996.01.20 00:00

  • 사진으로 본 14대국회

    14대 국회의 주요 사건을 카메라 앵글에 담은 『14대 국회의정사-기자가 본 역사의 현장』이 나왔다. 최재영 세계일보 사진부장이 낸 이 사진집은 14대 대통령선거,민자당 재산공개파

    중앙일보

    1995.12.03 00:00

  • "벚꽃도 사쿠라도 봄이면 핀다" 한수산

    올들어 부쩍 늘어난 국내저자의 일본관련 서적중 작가 한수산(韓水山)씨의 『벚꽃도 사쿠라도 봄이면 핀다』는 단연 돋보인다. 일방적인 「일본 때리기」류가 아니라 책제목에 드러나듯 韓日

    중앙일보

    1995.06.11 00:00

  • 종로5가 대학천 책 도매상가

    『대학천(大學川)책 도매상가가 어디있습니까』.번잡하기로 치자면 서울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종로5가 지하철역을 지나 동대문시장쪽 3백여m지점에 있는 중소기업은행 종로6가 지점 주변

    중앙일보

    1995.05.03 00:00

  • 마법의 빗자루

    〈KBS-1TV 2일오후5시30분〉 디즈니社가 71년 만든 명작만화.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나는 마녀가 되려는 젊은 여성과고아들이 벌이는 기상천외의 모험담이 펼쳐진다.일요일 오후 온

    중앙일보

    1994.10.01 00:00

  • 미스터리 레터 발행 朴光奎씨

    낮에는 추리소설과 연애(?)하고 저녁에는 야구에 빠져 산다. 하일성 야구정보연구소의 朴光奎대리(28)는 국민학교 때부터 열광적으로 좋아하던 두가지 중 하나는 業으로,하나는 영원한

    중앙일보

    1994.08.30 00:00

  • SF 번역.기획가 朴相俊씨

    『대부분의 사람들이 과학소설(SF)을 우주전쟁이나 외계인이 등장하는 오락물정도로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SF역시 예술성과 문학성을 추구하며 미래사회에 대한 전망을 제시한다는 점

    중앙일보

    1994.08.23 00:00

  • 장 자크 피슈테르著 표절

    내성적인 에드워드는 어린 시절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 만난친구 니콜라 파브리에게 왠지 모르게 열등감을 느낀다. 에드워드는 알렉산드리아의 한 지하묘지에서 뜨겁게 사랑을 나누던 야스

    중앙일보

    1994.08.17 00:00

  • 추리전문지 미스터리 매거진 정태원 주간

    우리나라에 추리문학 붐이 일면서 가장 바빠진 사람은 아마도 鄭泰原씨(41)일 것이다. 지난4월 창간된 국내 유일의 추리전문잡지『미스터리 매거진』의주간을 맡고 있는 정씨는 요즘 추리

    중앙일보

    1994.08.16 00:00

  • 『서울 북맵』조경환 저

    서울지역에서 책을 사고 자료를 수집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서점과 도서관의 위치와 이용법·특징 등을 상세히 설명한 실용 안내서『서울 북맵』이 출간됐다. 시내 대형서점과 분야별 전문서점

    중앙일보

    1993.07.30 00:00

  • 우리나라 “최고의 책부자”/93년 「책의 해」맞은 신영길장서가회장

    ◎2.5t트럭으로 14대분 5만여권/방·마루·욕실넘쳐 처마까지 그득 93년은 문화부가 정한 「책의 해」. 과연 우리나라 최고 「책 부자」는 누구일까. 주인공은 한국장서가협회장 신영

    중앙일보

    1993.01.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