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론 브란도 전기 쓴 원로배우 보즈워스 '코로나 사망'
2일(현지시간) 코로나 합병증(폐렴)으로 인해 사망한 원로배우 패트리샤 보즈워스의 1978년 모습. AP=연합뉴스 배우 출신이자 여러 유명 배우들에 대한 전기 작가로도 유명했
-
국내 연예인 첫 확진, 日활동 아이돌 그룹 '슈퍼노바' 윤학
2018년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 제작 발표회에 나선 윤학.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앙포토] 국내 연예인 중에서 첫 확진자가 나왔다. 아이돌 그룹
-
'댓 씽 유 두' 주제가 만든 슐레진저 코로나19 사망…행크스 "지독히 슬프다"
코로나19로 1일 숨진 미국 뮤지션 아담 슐레진저. [AP=연합뉴스] 영화 ‘댓 씽 유 두’(1996)의 동명 주제가로 아카데미·골든글로브 주제가상 후보에 올랐던 미국 음악감독
-
넷플릭스·워너, 영화·TV산업에 코로나 구호금 각 1억불…한국은?
한국에서 제작된 넷플릭스 좀비물 '킹덤' 시즌2는 전편에 이어 전 세계에서 화제가 됐다. [사진 넷플릭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여파
-
[이철호 칼럼니스트의 눈] 훨씬 무섭고 센 놈이 다가오고 있다
━ 한국 경제 고질병에다 코로나 사태까지 덮쳐 국제적 유명 인사들이 잇따라 코로나19에 걸리면서 충격을 더하고 있다. 뉴욕 증시의 상징 인물이자 백발에 흰 수염의 피터 터
-
톰 행크스 부부, 호주 격리 생활 끝내고 LA집으로 귀환
사진 톰 행크스 인스타그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던 미국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 부부가 호주에서 2주간의 격리 생활을 마치고 27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
-
'미투' 촉발 와인스타인, 성추행 혐의 도밍고 모두 코로나 확진
코로나 19 감염 사실을 알린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 EPA=연합뉴스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확산되며 유명 인사들의 확정 판정도 줄을 잇고 있다. 세계적인 성악가 플라시도
-
'27명 성추행 혐의' 성악가 도밍고 "나도 코로나 감염됐다"
코로나 19 감염 사실을 알린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 연합뉴스 세계적인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79)가 페이스북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사실을 알렸
-
"유니버설 뮤직회장 확진…그가 연 파티에 애플 팀쿡 참석"
세계적인 음반회사인 유니버설 뮤직의 회장 루시안 그레인지(60)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복수의 미국 매체들이 보도했다. 16일(현지
-
‘코로나19 확진’ 톰 행크스 부부, 퇴원해 ‘자가 격리’ 돌입
호주에서 영화 촬영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톰 행크스 부부가 16일(현지시간) 병원을 나와 호주에서 자가 격리에 돌입했다.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
“가능한 한 집에 있어라”…美 스타들도 사회적 거리 두기
사진 아놀드 슈왈제네거 트위터 캡처 미국 유명 스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자 사회적 거리 두기를 호소하면서 자발적인 격리 생활에 나섰다고 로이터통
-
톰 행크스 이어 ‘007 본드걸’도 확진···올가 쿠릴렌코 "일주일간 아팠다"
사진 인스타그램 영화 '007 퀀텀 오브솔러스'에서 본드걸로 활약한 우크라이나 출신 배우 올가 쿠릴렌코(41)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
韓의료 칭찬한 호주 장관 코로나 감염 …지난주 이방카 만났다
피터 더튼 호주 내무장관이 1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의 감염 소식에 호주는 물론 미국 정가도 긴장하고 있다. 그는 지난 6일 회의
-
코로나가 울린 중국 전사 '뮬란'…2억 달러 대작 개봉 연기
코로나 19로 인해 개봉이 연기된 디즈니 실사 영화 '뮬란' 한 장면. 고대 중국 여성 전사의 대서사로, 중화권 스타 유역비(사진)가 주연했다.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 바
-
[사진] 코로나19, 스타들도 못 피해
코로나19, 스타들도 못 피해 코로나19, 스타들도 못 피해 코로나19, 스타들도 못 피해 코로나19가 팬데믹 상황으로 악화하면서 대중 영향력이 막강한 톱스타들의 ‘코로나 일상’
-
영화 촬영차 호주 머물던 행크스 부부 “코로나 걸렸어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팬데믹(대유행) 상황이 되면서 이란 등의 고위층뿐 아니라 할리우드 톱스타까지 확진자 대열에 포함됐다. 11일(현지시간) 배우 톰 행크스는
-
63세 톰 행크스, 호주서 코로나 확진…"몸에 통증 조금 있다"
톰 행크스도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됐다. [AFP=연합뉴스] 배우 톰 행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확진됐다고 11일(현지시간) 페이스북과 트
-
[코로나 종합] 구로 콜센터 확진자 102명…서울서만 총 219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노인복지시설인 경북 봉화푸른요양원. 연합뉴스 17:28 중앙행정기관 50곳 '교대 재택근무' 의무화 정부가 공직
-
“아침에 스코세이지 편지 받았다…봉 감독, 조금만 쉬세요”
봉준호 감독(오른쪽 넷째)과 영화 ‘기생충’의 주역들이 19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활짝 웃고 있다. ‘기생충’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
봉준호 "아침에 스코세이지 감독 편지 왔다, 조금만 쉬라고"
19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생충' 기자회견에서 봉준호 감독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은 배우 송강호. 오종택 기자 “오늘 아침에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이
-
이미경 “행크스·테론이 UP! UP! 외쳐 마이크 잡았다”
9일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이미경 CJ 부회장. [로이터=연합뉴스] “솔직히 얘기하면 마이크가 내려갔을 때 그게 무대에서 내려와야 한다는 신호인 줄 몰랐어요. 기술적 결함이
-
이미경, 오스카 소감 전말 "마이크 내려가면 끝내란 것 몰랐다"
9일(현지시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허민회 CJ ENM 대표이사, 이미경 CJ 부회장, 곽신애 바른손 대표. [로이터=연합뉴스] “솔직히 얘기하면 마이크가 내려갔을
-
올해 아카데미 골드&실버 드레스 대세…지속가능성 메시지도
9일(현지시각)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레드카펫은 우아함과 화려함의 극치였다. 군더더기 없이 매끈하게 빛나는 오스카 트로피를 연상시키듯, 화
-
[이후남의 영화몽상] 앤서니 홉킨스, 브래드 피트, 송강호는 정말 조연일까
이후남 문화디렉터 미국 언론의 기대대로 ‘기생충’의 송강호가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더라면, 정말 멋진 그림이 나올뻔했다. 다음 달 시상식에서 수상자 발표 직전 TV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