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년째 휴일 반납 '고교 천사들'

    2년째 휴일 반납 '고교 천사들'

    강릉 명륜고 늘사랑봉사단 소속 학생들이 지난 여름 '늘사랑의 집'에서 장애 아동에게 점심을 먹여 주고 있다. [명륜고 제공] 13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교동 화부산 기슭에 자리잡은

    중앙일보

    2005.12.16 04:52

  • [사람 사람] 美 입양아들에 '한국 얼 심기' 40년

    [사람 사람] 美 입양아들에 '한국 얼 심기' 40년

    40여년간 미국에서 1만5000여명 한국 입양아의 대모(代母) 역할을 해온 동포가 정부 포상을 받는다. 미국 미네소타 아동복지회 해외입양 자문관 한현숙(66)씨. 그는 제82회

    중앙일보

    2004.05.03 18:52

  • [따뜻한 손길로…] 3. 현각 스님

    [따뜻한 손길로…] 3. 현각 스님

    원주시립복지원장을 맡고 있는 현각(53) 스님은 6년 전 일을 잊을 수 없다. 부랑자.행려병자 등을 돌보는 복지원에서 만난 '칠성이'의 마지막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이름도 없

    중앙일보

    2004.03.19 17:50

  • [테마읽기] '함께하는 이웃'

    [테마읽기] '함께하는 이웃'

    서울 동대문시장에서 아동복 총판 사업을 하는 이성호씨는 7년 전부터 시력이 점점 떨어져 지금은 거의 빛과 어둠만 분간하는 상태가 됐다. 그런데 그는 눈이 안보이기 시작하면서 수입

    중앙일보

    2004.01.02 17:13

  • '환자가족'속 선행 베푸는 황중선 상사

    "시련이 클수록 사람은 단단해지는 법이고, 고통을 아는 사람이야말로 타인의 고통을 배려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주위로부터 '살아있는 가브리엘 천사' 로 불리는 육군 36사단

    중앙일보

    2000.05.02 00:00

  • [기획취재] 재혼가정 아이들도 멍든다

    이혼과 재혼이 급격히 늘면서 재혼에 대한 의식이 과거에 비해 점차 긍정적으로 변해가고 있다. 그러나 재혼가정을 불완전한 가족으로 보는 사회적 인식과 제도, 새로운 가족관계 형성시

    중앙일보

    1999.10.19 00:00

  • 4년간 매일 100명 '홀로노인'방문 점심대접

    "무료 급식소로 찾아가 얻어먹을 수 있는 사람들은 그나마 행복한 편입니다. 가족이 없을 뿐만 아니라 거동할 기력조차 없어 집안에서 끼니를 거르는 노인들이 많습니다. " 전남목포시경

    중앙일보

    1998.11.09 00:00

  • 첫 시집낸 선천성 뇌성마비 이대우 시인

    '날마다 변하지 않는 그 침대에/지겹게 누워사는 나에게/무슨 재미로 사느냐고/묻는 사람이 있습니다/그때/나는 웃음으로/이렇게 말합니다/ (…) /나의 기도로 나의 소망으로 나의 웃

    중앙일보

    1997.07.31 00:00

  • 청담 사회복지관 개관식-혜명복지원

    ◇사회복지법인 혜명복지원(이사장 차동광)은 20일 서울 금천구시흥2동242의3 혜명보육원 자리에서 청담종합사회복지관 개관식을 갖는다. 청담스님의 유지를 받아 불교사회복지 사업을 전

    중앙일보

    1995.07.20 00:00

  • 거기 그녀가 서있는걸 보았네

    김해공항에서 자동차로 2시간이상을 가서야 「행복 복지원」이라는 간판이 보였다.인천의 부녀기술양성원이 중학교라면 행복 복지원은 대학교같은 정도의 규모였다.수용자가 남녀를 합해서 3천

    중앙일보

    1994.10.19 00:00

  • 자선 〃돈 보다 사랑이 문제다〃

    해마다 이맘 때 쯤이면 우리는 이 사회의 또 다른 일면을 본다. 언제 보아도 배타적이고 이기적으로만 느껴지던 현대인들이 엮어내는 한 편의 「가장자선쇼」,즉 불우한 이웃에대한 유행성

    중앙일보

    1991.01.14 00:00

  • 세류청론

    이호철 옛날 한때 유럽에서는 이탈리아를 「거지의 왕국」이라고 불렀는데, 요즘은 프랑스가 그렇다고 한다. 가장 앞서있는 선진국의 하나인 프랑스에 거지가 많다니 언뜻 이해가 가지 않는

    중앙일보

    1988.03.12 00:00

  • 청와대 첫 손님으로 음성나환자들 방문

    ○…노태우 대통령은 1일 오전 취임 후 첫 손님으로 청와대를 찾아온 음성나환자 3백8명을 맞아 이들과 다과를 들고 기념촬영. 노 대통령은 이례적으로 청와대 본관으로부터 부인 김옥숙

    중앙일보

    1988.03.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