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Z CAFE] 물고기는 물론 낚싯법까지 SKT의 사회공헌 실험
기업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사회 공헌은 뭘까. 뭐니 뭐니 해도 일자리 창출이다. 2006년 SK텔레콤이 그룹 측과 함께 사회공헌팀이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사업을 시작하면서 주목
-
다시 한국 온 환경운동가 호지 "성장이 무조건 좋다는 믿음은 잘못 ”
스테디셀러 『오래된 미래』(녹색평론)의 저자, 스웨덴 출신 생태환경운동가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61·사진)가 다시 한국을 찾았다. 2003년, 2006년에 이어 세번째다. 12일
-
[종교단신] '밥퍼 매일 배식' 外
◆ 서울 청량리역에서 '밥퍼 매일 배식'을 하고 있는 다일복지재단(이사장 최일도 목사)이 나눔 캠페인을 개최한다. 우선 대학생들과 다일공동체 홍보대사들이 참여하는 '노숙체험'(20
-
가수 강원래씨 "1만원만 기부해도 보람"
스파인2000 회원들과 브니엘의 집 식구들이 ‘아자’를 외치고 있다. 뒷줄 오른쪽에서 첫째가 왕태윤 회장, 셋째가 가수 강원래씨, 여섯째가 강씨의 아내 김송씨. [사진=김태성 기자
-
[Briefing] SK그룹 '행복나눔재단' 설립
SK그룹은 결식 주민에 도시락을 나눠주는 '행복 도시락' 사업을 전개하기 위해 14일 행복나눔재단을 설립했다. SK텔레콤.SK케미칼.SKC 등 6개 계열사가 자본금 10억원과 운용
-
[나눔경영] 봉사가 기업 경쟁력 높인다
삼성전자 이윤우 부회장(右)이 수원의 한 장애아 생활시설에서 아이들과 같이 떡을 빚고 있다.김쌍수 LG전자 부회장(右) 등 LG 임직원들이 올 여름 수해를 입은 강원 평창군에서 봉
-
서울·대구·대전·전주 … 나눔과 봉사 '아름다운 하루'
나눔과 이웃돕기에는 국경이 없다. 한 캐나다 여성이 서울장터에서 커피 메이커를 산 후 계산을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대구에서는 어린이 30여 명이 한 줄로 늘어서 좌판을 벌여 눈길
-
C&M은 어떤 회사… 복지재단에 매년 10억대 기부
"지역민들과 밀착해 있는 지역 케이블TV 방송사(SO)에 사회공헌사업은 사회적 책무이자 경쟁력의 원천입니다." 빈곤 아동을 위한 '위 스타트(We Start)' 사업 후원을 결정한
-
[아름다운 가게] 명사 35명 '추억 담긴' 기증품 전시
8일 서울 평창동 가나 아트센터의 전시공간. 위안부 할머니 김군자(82)씨의 사진 옆에 한복 입은 아이들이 그려진 예쁜 카드가 나란히 전시돼 있다. 김 할머니는 2000년 시민들의
-
'장애인의 날' 20일 행사 다채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대구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대구 오성고(수성구 만촌동)의 사랑나눔봉사단(지도교사 이종우)은 지난 16일 교내에서 '장애인 도우미 교육과 체험행
-
[아름다운 가게] "전세계 기념품 총출동 했어요"
▶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4일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4일 오전 9시30분 서울 종로구 안국동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 정
-
[대안학교 탐방 ③] 자립교육 도량 '간디학교'
6월의 따가운 햇살이 내리 쬐는 오후 경남 산청 지리산 자락. ▶ 간디학교 전경 대진고속도로를 타고 산청IC에서 빠져 나와 20여분을 더 지나간다.구불구불 시골길을 2㎞ 정도 따라
-
[이슈 인터뷰] 한승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연말연시다. 우리 주변에는 도움의 손길을 간절히 바라는 불우이웃이 너무나 많다. 얼마 전 어머니 시신과 6개월 동안 생활한 나이 어린 중학생의 경우에서 보듯 국가차원의 사회복지에는
-
"기부문화 확산 앞장섭니다"
"그냥 기부하라면 쉽지 않지요. 하지만 로또 복권을 사면 누구나 기부하는 체험을 할 수 있어 기부가 쉽고 즐거운 일이라는 것을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기부상품권을 모금함에 집어넣을
-
"'1% 나눔운동' · '아름다운 가게 운동' 등 앞으로 할 일 많아"
노무현 정부가 들어서면서 시민단체들의 영향력은 더욱 커진 듯 보인다. 이런 시점에서 대표적인 시민운동가 박원순(47) 변호사가 참여연대를 완전히 떠났다. 지난해부터 일선에서 물러나
-
박원순 변호사 '… 나눔' 에세이집 '100분의 1'만 나누면 100배 채워지는 삶
"내가 누군가의 손을 잡기 위해서는/내 손이 빈손이 되어야 한다./내 손에 너무 많은 것을 올려 놓거나/너무 많은 것을 움켜쥐지 말아야 한다.…소유의 손은 반드시 상처를 입으나/
-
[한비야·정미영·존스씨의 우리가 걷는 이유]
"이 세상에 태어난 은총을 맛보려면 걸어라. " 『걷는 행복』이란 책을 쓴 이브 파칼레의 말이다. 사람들이 걷는 이유는 다양하다. 건강을 위해, 사색을 위해, 혹은 걷는 게 가장
-
'나눔 2001' 캠페인 선포식
아름다운 재단(http://www.beautifulfund.org)과 한국여성기금(http://www.womenfund.or.kr)은 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