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초산·정로환이 기가 막혀
피부과는 계절에 따라 방문하는 환자도 다르다. 봄철에는 건조증이나 알레르기 환자들이 많지만, 여름이 오면 피부 진균(무좀 등) 감염 환자가 갑자기 늘어난다. 무좀은 직업상 정장
-
빙초산·정로환이 기가 막혀
피부과는 계절에 따라 방문하는 환자도 다르다. 봄철에는 건조증이나 알레르기 환자들이 많지만, 여름이 오면 피부 진균(무좀 등) 감염 환자가 갑자기 늘어난다. 무좀은 직업상 정장
-
아로마·천연 소금 욕조에 넣고 … 집에서도 럭셔리 스파 거뜬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따뜻한 욕조에 천연 소금과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넣고 몸을 담근다. 불빛을 은은하게 한 뒤 향기가 나는 초를 켜 놓는다. 잔잔한 음악이 흐른다. 럭셔리한 영
-
車사이드미러, 사각지대 없애주는 거울 등장
자동차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는 가운데도 안전운전에 꼭 필요한 사이드미러의 성능은 여전히 불만족스런 게 사실이다. 이를 통해 보여지는 사물은 모양과 거리감이 왜곡돼 나타나는데다 사각
-
착색된 피부를 아기피부로 돌리는 방법
평소 보일 일 없는 속옷부터 예쁘게 차려 입는 것이 여성이란 생물이다. 자기만족 심리와 사생활을 나누는 배우자, 연인에게 속속들이 아름다움을 어필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피부는 속
-
가을철 피부관리, '각질제거'와 '보습' 관건
선선한 가을바람이 마냥 반갑지만은 않은 이유. 바로 푸석한 피부 때문이다. 날씨가 건조해지고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철은 건조증으로 인해 깊어진 주름과 거친 피부로 인한 고민을 토로
-
숙면을 도와주는 ‘괴물 베개’ 등장
잠을 잘 자야 피로가 풀리고 활력이 넘친다. 직장인이나 수험생들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불편증이나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 (▲사진설명:린더스위스베개는 허리부터 목 척추까지 편안한 자세
-
여름 신발, 내년에도 새 것처럼 신으려면
여름과 가을 사이 주부는 철 지난 계절용품을 정리하느라 바쁘다. 얇은 옷을 넣어두고, 가을 커튼을 다는 데 신경 쓰다 보면 자칫 신발장 정리에 소홀할 수 있다. 샌들·레인부츠·여름
-
여름 무더위로부터 우리 아이 지키기
본격적인 한여름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이처럼 폭염이 지속되는 시기에는 어린이 건강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 성인과는 달리, 어린이들은 뜨거운 날씨에 더욱 취약하기 때문이다.
-
캠핑이 어렵다니요, 쉽게 즐기는 법 체험해보세요
코오롱스포츠는 올바른 캠핑문화를 전파하고 고객들이 편안하고 쉽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충북 괴산에 캠핑 파크를 오픈했다. 최근에는 캠핑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자연
-
밤엔 운동 말고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밤잠을 설쳐 피곤할 때는 오후 3시 전에 20~30분 토막잠을 자는 게 좋다. [중앙포토]수면에는 리듬이 있다. 수면은 눈동자가 빠르게 움직이는 렘수면(REM·Rapid Eye M
-
70년대 미 박람회장 지하 부스 ‘찬밥’… 이젠 짝퉁 걱정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25일 충남 천안시 두정동 벨금속공업 손톱깎이 공장에서 여직원이 손잡이 장식 작업을 막 마친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조용철 기자 1970년대
-
70년대 미 박람회장 지하 부스 ‘찬밥’… 이젠 짝퉁 걱정
25일 충남 천안시 두정동 벨금속공업 손톱깎이 공장에서 여직원이 손잡이 장식 작업을 막 마친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조용철 기자 1970년대 중반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하드웨어
-
엄마·아빠처럼… 의젓하네 ‘미니미 스타일’
이탈리아 브랜드 구찌의 아동복 ‘구찌 칠드런’을 입은 모델 최호진(7)군과 마르니의 아동복 ‘마르니 밤비노’를 입은 모델 최지원(5)양. 최군은 구찌의 성인용 휴양지 패션을, 최양
-
텐트가 없어도 멀리 가지 않아도 마음만 있으면 나도 캠핑족
1 돔 텐트 하나만 있으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제주도 서귀포 자연휴양림.2 따뜻한 계절엔 햇볕을 막아주는 타프 아래 느긋하게 누워 본다. 강원도 춘천시 알
-
해질녘 용구름 산타고올라 김삿갓도 감탄 영주
‘주말 잘 보내셨어요?’ ‘뭐 그냥…집에 있었죠.’ 주중 내내 일했으니 주말쯤은 집 안에 콕 박혀 있어도 됩니다. 아침 10시쯤 눈을 떠서 밥 먹고 뒹굴뒹굴…정신이 좀 들 만하면
-
잘씻고 … 잘자고 … 잘먹으면 당신도 ‘꿀 피부’ 미인
겨울철 피부관리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히터와 담배 등을 멀리해야 한다. [중앙포토] 찬바람 부는 겨울철만 되면 피부 트러블로 고생이다. 차갑고 건조한 공기 때문에 트고 각질이
-
잘씻고… 잘자고… 잘먹으면 당신도 ‘꿀 피부’ 미인
찬바람 부는 겨울철만 되면 피부 트러블로 고생이다. 차갑고 건조한 공기 때문에 트고 각질이 일어난다. 한겨울에도 ‘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없을까? ◆꿀피부의 기본은
-
착색된 피부를 아기피부로 돌리는 방법
평소 보일 일 없는 속옷부터 예쁘게 차려 입는 것이 여성이란 생물이다. 자기만족 심리와 사생활을 나누는 배우자, 연인에게 속속들이 아름다움을 어필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피부는 속옷
-
아토피 환자, 여름엔 ‘선크림’부터 신중하게
여름이 되면서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여름이 되면 일조량이 늘면서 자외선양도 증가하는데 이 시기 피부 노출도 많아지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이 늘어나고, 증상
-
맛지도 들고 떠나는 여행 ① 전남 신안
독자 명준(7·일산동구 마두1동)이네 가족이 지난 1일 ‘소금 여행’을 떠났다. 백설 천일염 ‘오천년의 신비’가 펼치고 있는 ‘우리 아이 첫 소금, 깐깐하게 선택하세요’ 캠페인의
-
우리 동네 물놀이 명소
30도를 웃도는 한낮 무더위에 시원한 물놀이 생각이 간절하다. 다양한 즐길거리와 나무 그늘이 있는 야외 물놀이 시설, 자외선에 피부가 탈 걱정이 없는 실내 수영장 등 고양·파주
-
숲은 ‘녹색의사’입니다 … 암환자 치유에 도움 주죠
숲은 ‘그린닥터’로 통한다. 오감을 자극하는 숲의 환경은 면역력을 높여 질병치료를 돕는다. [중앙포토] 인간은 본능적으로 숲에 끌린다. 미국 하버드대 윌슨 교수는 이 같은 심리를
-
김서령의 이야기가 있는 집 ② 교사 송승훈씨의 ‘잔서완석루’
‘잔서완석루’ 대문. 추사체의 조형미와 현대적인 철제 대문이 썩 잘 어울린다. ‘잔서완석루’ 구경은 차라리 감동이었다. 남의 집을 구경하는 것이 그저 방의 개수와 평면, 지붕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