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피부관리, '각질제거'와 '보습' 관건

선선한 가을바람이 마냥 반갑지만은 않은 이유. 바로 푸석한 피부 때문이다. 날씨가 건조해지고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철은 건조증으로 인해 깊어진 주름과 거친 피부로 인한 고민을 토로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계절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푸석하고 윤기 없는 피부를 촉촉하게 가꿀 수 있을까?

화장품 경찰관 폴라비가운은 “가을에는 대사량이 떨어지고 피지나 땀 분비도 줄어들어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다”며 “클렌징 할때는 피부에 건조함을 야기하는 고체형 제품보다는 수용성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한다.

또 “외출할 때는 선스크린 등 햇빛을 차단하는 제품을 반드시 사용하고, 자극적인 스크럽 보다는 AHA/BHA 성분을 함유한 제품을 통해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이 밖에도 모이스처라이저는 렉시틴, 콜레스테롤, 글리세롤, 글리세리드, 식물 오일 등 지방질을 함유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건조한 피부에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모이스처라이저 제품은 피부가 건조하다고 느낄 때마다 수시로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폴라비가운은 “장시간 샤워를 피하고 목욕 후에는 올리브 오일과 같은 식물성 오일로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전하며, “입술에도 피부유화제가 함유된 립밤 등을 수시로 발라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 코스메틱 브랜드 폴라초이스 홈페이지(www.paulaschoice.kr)에서는 폴라비가운의 뷰티 노하우는 물론 스킨퍼펙팅 8% AHA 젤, BHA 각질제거제를 비롯해 피부 건조에 도움이 되는 제품 정보도 살펴볼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