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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임금 미사일로" 1년 전 통일장관 발언 진실은?
1년 전 개성공단 폐쇄의 한 단초가 됐던 홍용표 통일부 장관의 '개성공단 임금 대량살상무기(WMD)개발자금 유입' 주장이 거짓말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이런 주장을 한 사람은 김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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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리뷰] '그레이트 월' 언론시사 첫 반응···
#매거진M 해시태그 리뷰[언론시사 첫 반응은? ]#그레이트 월장이머우|맷 데이먼|2월 16일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를 찾아 미지의 땅으로 떠난 최고의 전사. 피할 수 없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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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선제타격? 北 김정은 나 죽고 너 죽자 달려들 것" "제네바 합의는 사기극"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 공사. [중앙포토]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 공사가 9일 “1994년 북ㆍ미 제네바 합의는 북한의 대(大) 사기극”이라고 주장했다. 국가정보원 산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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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군 장성 2020년까지 40명 줄인다
국방부가 2020년까지 예정했던 장성 감축 숫자를 당초 계획보다 20명이 줄어든 40명으로 목표를 수정했다. 또 육군의 1야전군과 3야전군을 통합해 운영할 예정인 지상군작전사령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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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회장 강연 전문·풀동영상] 경청서 얻은 ‘나라를 위한 10가지 소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귀한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21세기 문화의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온 힘을 쏟고 계신 존경하는 김도종 총장님과 교직원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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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리뷰] '핵소고지', 언론시사 첫 반응
#매거진M 해시태그 리뷰[언론시사 첫 반응은? ] #핵소고지 멜깁슨|앤드류 가필드, 샘 위싱턴|2월 22일 2차 세계대전 치열했던 핵소 고지에서 무기 없이 75명의 생명을 구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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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위협, 힘으로 응징해야” 미국 하원, 초당적 결의안
미국 하원이 7일(현지시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핵 개발에 나서는 북한을 향해 힘으로 응징한다는 초당적인 대북 규탄 결의안을 발의했다. 의회의 대북 결의안은 트럼프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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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내년 6월 지방선거 때 개헌 국민투표 하자"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7일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에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내년 6월에 있을 지방선거 때 개헌 국민투표를 함께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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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김기춘 이번에도
2월 7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1 김기춘, 헌재에 증인 불출석 사유서 제출오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기일이 진행됩니다. 정현식 전 K스포츠재단 사무총장(오전 10시), 김종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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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취임하자마자 F-35B 10대 일본 배치한 트럼프 속내는 …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움직임이 가시권에 접어들면서 미국이 대응전략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북한은 올 초 ‘ICBM 발사준비 마감(완료) 단계’를 선언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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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시시각각] 매티스 방한의 진실
남정호논설위원인터넷 시대의 축복 중 하나는 정보 독점의 붕괴다. 정보를 독차지해 온 소수엔 악몽이겠지만 누구든 ‘인터넷의 바다’에서 숨겨진 진실을 찾을 수 있다.지난 2일 찾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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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1억 받는 일자리 창출” vs “없는 집 자식만 군대 갈 것”
대선 정국 달구는 모병제 논란 모병제를 비롯한 병역 이슈가 대선 정국을 달구는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남경필 경기지사가 모병제 신호탄을 쏘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선택적 모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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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잠잠한 까닭
북한은 숨소리도 들리지 않을 정도로 매우 조용했다. 미사일 실험도, 핵 실험도, 도발도 없었다. 백악관 ‘금발의 집단’ 때문일 것이다. 북한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주의 깊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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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한·미 연합훈련…미 전략자산 확 늘린다
지난해 키 리졸브 및 독수리 한·미 연합 군사훈련에 미국은 예년의 2배 규모인 전력을 한국에 배치했다. 정부 소식통은 3일 “북한에 강력한 메시지를 주기 위해 미국이 올해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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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드 배치와 확장억제력 강화에 빈틈 없어야
미국 트럼프 신행정부 출범 이후 첫 한·미 국방장관회담이 어제 서울 국방부에서 열렸다.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한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이날 한민구 국방장관과의 회담에서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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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서 ‘김정은 암살조’에 우려한 의원…알고보니 핵선제공격 반대론자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대북 선제공격이 공개 거론됐던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미국 조야에 번진 대북 강경론이 드러난 현장이었지만 신중론을 펼치는 의원도 있었다. 에드워드 마키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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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한국엔 E-4B 뜬 날, 일본엔 E-2D 떴다
미 해군의 `스텔스 헌터` E-2D 어드밴스 호크아이(E-2D Advanced Hawkeye)가 2일 일본 야마구치(山口)현 이와쿠니(岩國)기지에 착륙하고 있다.[AP=뉴시스]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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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티스 “북한 말고 사드 걱정해야 할 나라는 없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오른쪽)이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트럼프 정부 출범 후 처음 한국을 방문한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을 접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2일 낮 12시30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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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칼럼] 김정은의 트럼프 딜레마
김영희칼럼니스트·대기자최순실 게이트와 조기 대선이 우리의 관심을 독점하고 있는 사이 김정은과 트럼프 정부가 한반도의 긴장을 위험한 단계로 끌어올리고 있다. 조금만 더 당기면 툭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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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 ‘대북 선제타격론’ 23년 봉인 풀었다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출범하자마자 대북 선제타격론의 봉인이 풀렸다.밥 코커 상원 외교위원장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외교위 청문회에서 선제타격 논의를 공론화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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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황주홍 "개성공단 재개, 북핵 해결 도움된다는 유화주의 경계해야"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 [중앙포토]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이 “핵무기를 현실로 인정하는 선에서 북한과 대화하고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가 핵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는 무책임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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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황교안과 통화 “미국 언제나 100% 한국과 함께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황교안(사진)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미국은 언제나 100% 한국과 함께할 것이고, 한·미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도 좋을 것(better t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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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바로 보는 북한] 호위사 병력만 12만 명…신변불안 김정은 ‘3중 보디가드’
김정은(32)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집권 이듬해인 2013년 3월 서해 최전방 장재도 섬방어대를 방문했습니다. 맞은편 연평도와 불과 9㎞ 떨어진 곳인데요. 북한 관영매체들은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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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핵무기 부품으로 사용가능한 100여 품목 대북 수출금지 목록에 추가
지난해 4월 북한 김정은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실시된 ICBM 엔진 분출시험. [중앙포토]중국이 핵 탄도미사일과 생화학 재래식 무기로 사용할 수 있는 100여 개 민군 양용(民軍 兩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