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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B 미 전역 실시간 감시, 육류 도축량 등 292개 징후 수집
━ [제3전선, 정보전쟁] KGB의 핵전쟁 조기 경보 ‘라이언 작전’〈상〉 전 소련 공산당 서기장 유리 안드로포프를 풍자한 그림. 세상을 문제점 투성이로 보고 있음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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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올해 첫 美 FOMC…與 당권 레이스 시작(30~2월5일)
2월 첫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특례보금자리론 #갤럭시23 #실내마스크 해제 #은행영업시간 #올해 첫 미 FOMC #무역수지 #소비자물가지수 #서울택시요금인상 #희망의 집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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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부동산 추가해제…軍, 9일만의 북 무인기 용산 P-73 보고(2~7일)
새해 첫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부동산 규제 추가 해제 #고체추진 우주발사체 #오미크론 하위 변이 XBB.1.5 #설 연휴 통행료 면제 #노후 생활비 #개각 #우크라이나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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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솔직히 예측하기 어렵지만...北도발 대응 준비 돼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2일 경기 오산 공군기지에 위치한 항공우주작전본부(KAOC) 작전조정실을 찾아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제이크 설리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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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스데이도 Z표식도 없었다…맥빠진 푸틴 열병식 미스터리
서방을 긴장케 한 러시아의 전승절(제2차 세계대전 승전일) 열병식이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이’ 끝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애초 예고됐던 ‘핵전쟁 지휘기’의 공중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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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겨울·화산폭발·유성충돌…흉작 대비한 대체 식량 확보해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25일 전날 발사한 대륙 간 탄도미사일(ICBM)과 관련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직접 발사 명령을 하달하고 현장에 참관해 발사 전과정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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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만난 日 원폭 피해자의 기억 “엄청난 빛과 버섯구름”
히로시마 원폭 생존자로 평생 반전 평화운동을 벌인 쓰보이 스나오의 2013년 8월 모습. AP=연합뉴스 히로시마 공과대학을 다니던 스무살 쓰보이 스나오(坪井直)는 그날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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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처용 아내를 탐한 역신, 정체모를 바이러스의 화신?
━ [더,오래] 권도영의 구비구비옛이야기(55) 말 그대로 역병이 창궐하는 시대이다. 우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자가격리와 재택근무 등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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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아직 오염 심해…올림픽 대표 일본 말 믿지 말라"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 8년이 지났지만, 아직 오염은 도쿄 북쪽까지 퍼져 있다. [자료 러프 교수] “모든 국가대표 선수들이 용감해져야 한다.” “일본이 공식적으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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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 트럼프의 '힘을 통한 평화'...노벨평화상 받을까
“로켓맨(김정은)과 평화를 이루다니 나는 정말이지 영리하다. 핵 버튼을 눌러 화염과 분노로 (북한을) 쓸어버릴 수도 있었지만 나는 그와 협상했다” 워싱턴포스트(WP)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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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건당국, 핵전쟁 대비한 워크숍 8년만에 연다
미국 하와이주가 북핵에 대비한 사이렌 훈련을 실시한 데 이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핵전쟁에 대비한 전문인력 워크숍을 8년만에 재개해 눈길을 끌고있다. 핵폭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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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속에서…” 히로시마 원폭생존자가 밝힌 핵 폭발 순간
10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노벨평화상 시상식에서 수상자인 반핵단체 핵무기폐기국제운동(ICAN)을 대표해 수락 연설을 하고 있는 일본 히로시마 원폭 생존자인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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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냉전시대 핵전쟁 막은 페트로프 전 소련군 중령 별세
냉전 당시 핵전쟁 직전의 위기에서 인류를 구한 스타니슬라프 페트로프(사진) 전 소련군 중령이 지난 5월 19일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7세. 1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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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 시기 핵 전쟁 막아낸 영웅 페트로프, 77세로 사망
인류를 핵전쟁의 위기에서 구해낸 스타니슬라프 페트로프. [유튜브 캡처] 냉전 당시 인류를 핵 전쟁 발발 직전의 위기에서 구해낸 스타니슬라프 페트로프 전 소련군 중령이 지난 5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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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의 핵 전쟁 일어날 수 있다”…이를 피하려면?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5일(현지시간) 발행된 최신호에 북한과의 핵 전쟁 발발을 경고하는 기사를 앞세웠다. 표지에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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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창건일 맞아 쏟아지는 北의 전쟁 위협
북한이 인민군 창건일(25일)을 맞아 각종 매체를 동원해 한반도에서의 전쟁이 임박했다고 주장했다. 25일 북한의 대외용 선전매체인 메아리는 지난 16~18일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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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3국 프로듀싱·시장·기술 뭉쳐 세계1등 스타 만들자” 후쿠다 “신에너지·고령화, 동북아 공통과제 함께 연구를”
제11회 한·중·일 30인회의가 5일 일본 시즈오카 니혼다이라 호텔에서 열렸다. 오전 전체 세션이 끝난 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참석자들 뒤로 구름에 가려진 후지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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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최고 수뇌부 노리면 하늘ㆍ땅, 해상ㆍ수중에서 선제타격” 위협
북한 이명수 인민군 대장북한은 “혁명의 최고수뇌부를 노리면 하늘과 땅, 해상과 수중에서 징벌의 선제 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24일 열린 인민군 창건(4월 25일) 8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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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적들이 도발 감행하면 핵공격 가할 수 있게 핵 무장력 더욱 강화해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 미 제국주의 등 적들이 위협적인 도발을 감행할 경우 핵 공격을 가할 수 있게 핵 무장력을 질량적으로 더욱 강화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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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릴 도와주지 않아" 北노동신문, 중국 우회 비판
모란봉악단의 중국 공연이 취소된 이후 처음으로 북한이 중국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북한은 수소폭탄을 보유하고 있다고 또다시 주장했다.북한 노동신문은 29일 ‘그 누구도 우리의 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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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벤처기업인 “2027년 화성에 식민지 건설”
케플러 프로젝트를 통해 발견한 외계 행성 글리즈 667-c의 모습을 그린 상상도. 암반 지표, 액체, 물의 존재, 수증기가 만든 구름 등이 보인다. 인간이 우주를 탐험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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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벤처기업인 “2027년 화성에 식민지 건설”
케플러 프로젝트를 통해 발견한 외계 행성 글리즈 667-c의 모습을 그린 상상도. 암반 지표, 액체, 물의 존재, 수증기가 만든 구름 등이 보인다. 관련기사 방사선·무중력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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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장관에게 '식칼 괴소포'
한민구 국방부 장관 앞으로 배달된 식칼. 아래 사진은 편의점 CCTV에 찍힌 용의자. [사진 국방부]추석을 앞두고 한민구 국방부 장관에게 보내는 협박 편지와 식칼이 든 상자가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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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국방장관 협박 괴소포, 소포 속 내용 보니…‘경악’
한민구 국방장관 앞으로 식칼과 괴문서가 담긴 소포가 배달돼 군과 경찰이 함께 수사를 진행 중이다. 국방부는 5일 오전 “한민구 장관 앞으로 배달 중이던 소포에 한 장관을 협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