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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한반도 위기설’, 깜짝 놀란 중국군
'한반도 4월 위기설(이하 4월 위기설)' 폭풍이 한차례 지나갔다. 미국이 시리아 공군기지를 미사일로 공격한 뒤 핵 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이하 칼빈슨함)를 한반도에 재출격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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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패권 도전 나선 中 첫 국산 항모 vs 미국 최신 항공모함 비교
중국은 지난 26일 첫 자국산 항모인 ‘001A’형을 진수했다. 중국 해군은 아직 이 항모의 이름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중국 언론은 산둥(山東)함으로 부른다. 지난해 포착된 산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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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美 항모 칼빈슨 작명의 비밀
미국을 거짓말쟁이로, 한국은 바보로 만든 항공모함. 칼빈슨함이다. 지금 이 순간, 한반도 해역에서 전개 중인 바로 그 항공모함얘기다. 질문 하나. 칼빈슨은 왜 칼빈슨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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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으로 풀어본 김정은과 트럼프의 속내는?
군사적 충돌 직전까지 치달은 북ㆍ미…김정은과 트럼프의 속내는? 미국과 북한이 강대강으로 치닫고 있다. 15일 김일성 생일(태양절)을 계기로 양측의 긴장은 최고조에 올라있는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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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ㆍ중 항모 한반도 집결…트럼프 "북한 도발 막으려 항모 보내"
미국과 중국의 대양 전략자산이 한반도로 집결하고 있다. 중국의 유일한 항공모함인 랴오닝(遼寧)함이 한반도 주변에서 훈련 중인 가운데 미 태평양사령부 3함대 소속 칼 빈슨 핵항공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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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항모 보니, 中 랴오닝함은 항모도 아니네?
━ 72.58%美 칼빈슨함 대비 中 랴오닝함의 배수량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함(CVN-70·이하 칼빈슨함)과 중국 항공모함 랴오닝(遼寧)함(이하 랴오닝함)의 배수량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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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마 빈 라덴 수장한 칼빈슨함, 부산에 입항
15일 오전 부산항에 도착한 미국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함(CVN-70) 갑판 위에 항공기와 승조원들이 도열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오사마 빈 라덴을 수장(水葬)한 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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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힘을 갖춰야 당당할 수 있다
채인택논설위원주초에 미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을 살펴볼 기회가 있었다. 지난 10~15일 한·미 해상연합훈련인 ‘2016 불굴의 의지’를 마치고 부산항에 정박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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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만에 바다위 이륙완료, 움직이는 공군기지 레이건 항모
지난 18일 미 해군 제5항모강습단 레이건 항공모함(CVN-76)에 방문해 탑재된 전투기와 무기 및 운용체계를 보았다. 항모는 7함대 소속이며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서해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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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1분에 2대 발진 “스테니스함 적수는 미 공군뿐”
13일 오전 10시30분. 부산 신선대 앞바다의 오륙도 옆으로 거대한 함정이 모습을 드러냈다. 한·미 연합 독수리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부산 해군기지에 입항한 존 C 스테니스함(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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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한미연합사 "연합군사훈련, 굳건한 한미동맹 보여줘"
다음달 30일까지…우리군 30만명·미군 1만7000명 참가 '최대규모'핵추진항공모함·핵잠수함 및 스텔스 폭격기 등 전략무기 추가 투입 가능성한미 해병대 18일까지 '쌍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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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둔 핵항모 놔두고 미 본토의 니미츠함 부산항까지 온 까닭은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 ‘니미츠함’(9만7000t급)이 11일 해군작전사령부 부산기지 부두로 입항하고 있다. 1975년 취역한 ‘니미츠함’은 길이 332m, 폭 76m로 축구장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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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진의 서핑 차이나] 중국 항공모함의 국제정치학
중국이 10번째 항공모함 보유국 클럽에 가입했다. 1998년 우크라이나로부터 자체 동력과 이착함 설비도 없는 고철에 가까운 바랴크함을 2000만 달러에 구입한 지 1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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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반항공모함 '삼검객'으로 美 항모에 도전장
미국의 동북아 지역 항공모함 추가배치를 둘러싸고 미·중간의 힘겨루기가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워싱턴 타임즈 인터넷판은 27일 중국군이 미국 항공모함을 격침시킬 수 있는 중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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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하늘에서 … 사상 최대 대북 ‘무력 시위’
25일 나흘 일정으로 시작된 한·미 연합해상훈련인 ‘불굴의 의지’는 한·미 연합전력의 대북 대비태세 점검과 실전능력 과시에 목표를 두고 있다고 군 관계자가 25일 밝혔다. 이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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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명 타는 미 항모 20분이면 침몰시킨다”
중국 관영 주간지가 대함 탄도미사일(ASBM) 등을 ‘항공모함 잡는 3대 무기’로 소개하며 이들을 중국이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신화통신이 발행하는 국제선구도보(國際先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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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항공모함형 호위함 만든다
중국과 일본이 해군력 증강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다. 불은 중국이 먼저 지폈다. 1990년대부터 해군의 대양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중국은 이제 항공모함까지 건조 중이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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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급 이지스함으로 大洋 누빈다
대한민국 해군의 활약이 눈부시다. 북한의 장거리 로켓 도발을 정확하게 추적하고, 소말리아에서는 연일 해적 퇴치 승전보가 날아든다. 대양해군의 기틀을 다잡은 태세다. 그 중심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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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중 항모전단 추격 가시화 美 니미츠, ‘無人機’ 투입 급진전
▶1 “톰캣을 조종할 수 없어 서운하지 않으냐”는 윤정호 위원의 질문에 F/A-18F 복좌형 슈퍼호넷의 조종사들이 미소로 답하고 있다. 최소한 3년 6개월의 훈련을 통과해야 함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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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호크 154기 실린 ‘바다 속 무기고’
26일 부산시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기지 부두에 정박 중인 미국의 핵추진 잠수함 ‘오하이오’함(수중 배수량 1만8750t)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국내외 언론에 공개됐다. 이 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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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 잠수함에 추적 당하고 있다”
“미국 해군의 키티호크 항공모함과 호위함으로 이뤄진 함대가 지난해 11월 홍콩 정박을 거부당한 뒤 일본으로 돌아가던 길에 대만해협을 통과했다. 그러자 중국이 즉각 잠수함과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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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잠수함 119명 전원 사망
러시아 해군은 지난 12일 바렌츠해에 침몰한 핵잠수함 쿠르스크호의 승무원 1백18명이 모두 숨졌다고 21일 공식 확인했다. 이에 따라 10일 간의 해저 드라마는 끝내 비극으로 끝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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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핵잠수함 화재 뒤늦게 논란/소 언론 작년사고 진상보도
◎기밀누설 우려 구조요청 안해/풍광속 불길 못잡아 42명 사망 지난해 4월7일 노르웨이해에서의 소련핵잠수함 콤소몰데츠호의 화재로 인한 침몰로 승무원 42명이 숨졌으며 화재의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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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항모 미함에 조명탄 8발 발사
【워싱턴UPI=연합】소련항모 민스크호가 지난1일 남지나해에서 미국의 프리기트함을 향해 조명탄 8발을 발사, 3발이 명중됐으나 아무런 피해를 보지 않았다고 미국무성관리들이 2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