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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분야 채용 늘겠죠? 선택 잘 했다” 학생들 신바람
━ 활기 찾은 울진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르포 원마고 기계과 학생이 한 강판 제조업체에서 동력제어반 현장실습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 원마고] “원자력 분야 채용이 더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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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원자력연 원장 주한규·ETRI 원장 방승찬
주한규(左), 방승찬(右)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13일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에 주한규(왼쪽 사진)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에 방승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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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애플 이어 페북도 포스텍 손잡았다…"메타버스로 실습"
김무환 포스텍 총장. 사진 포스텍 포스텍이 국내 대학 처음으로 메타(Meta·페이스북의 새 이름)와 손을 잡았다. 메타버스를 이용한 새로운 디지털 교육 콘텐트를 함께 개발키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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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섭의 한반도평화워치] 지도층간 암묵적 합의 부재가 탈원전 허구 키웠다
━ 가짜 정보 가득한 탈원전 논리 한용섭 경남대 초빙교수, 전 한국핵정책학회 회장 “진실이 외출을 준비하는 동안, 가짜 정보는 지구의 반 바퀴를 돌고 있다.” 인터넷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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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원전 부활 신호탄, 3조원대 이집트 수출 따냈다
‘K원전’이 13년 만에 대규모 수출에 성공했다. 3조원 규모의 이집트 엘다바 원전 사업을 따내면서 다른 국가로의 수출길에도 파란불이 켜졌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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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원전 노하우로 이집트 뚫었다…13년만에 3조 원전 수출
이집트 엘다바 원전 조감도. 사진 ASE사 'K-원전'이 13년 만에 대규모 해외 수출에 성공했다. 3조원 규모의 이집트 엘다바 원전 사업을 따내면서 다른 국가로의 수출길에도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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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호 한수원 사장 취임 "원전 수출 10기 목표로 시장 개척"
황주호 신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사진 한국수력원자력 윤석열 정부의 ‘친원전’ 정책을 이끌어 갈 한국수력원자력 초대 사장으로 황주호 전 경희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교수가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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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신임 사장에 황주호 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
황주호 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 연합뉴스 한국수력원자력 신임 사장에 황주호 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19일 한수원은 이날 오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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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법 전문 서울대 로스쿨 교수…현직 법무부 감찰위원장
한기정(左), 황주호(右) 윤석열 정부 첫 공정거래위원장에 한기정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내정됐다. 상법·보험법 전문가로 꼽힌다. 청문회를 거쳐 최종 임명되면 이례적인 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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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사장에 황주호 전 교수 내정…사용 후 핵연료 전문가
황주호 경희대 교수 황주호 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가 한국수력원자력 신임 사장으로 내정됐다. 18일 관계 부처와 원자력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한수원 측에 황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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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지속가능 미래 포럼 개최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및 소재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지속가능 미래를 위한 사회협력 네트워크(이하 CONET, 대표 박길성)와 고려대학교 첨단소재부품개발연구소(소장 이준호)는 7월 6일 오전 9시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 SK미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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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순의 미래를 묻다] 다시 선택한 원전 시대, 폐기물 처리 본격 고민해야
━ 포화 상태 접어든 방사성 폐기물 송종순 조선대 원자력공학과 교수 태초에 방사능이 있었다. 지구의 탄생은 방사성 물질 덩어리에서 시작하여 수십억 년에 걸쳐 안정화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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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인상, 탈원전 탓? 전문가 찍은 주범 따로 있었다
3분기 전기요금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책임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여당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한국전력 적자를 키웠다며, 요금 인상을 전 정부 탓으로 돌렸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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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폭격기' 전기료 인상…尹 데드크로스 속 애타는 여당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27일 국민의힘은 ‘전기’를 주제로 의원총회를 열었다. 주한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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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3.2% 가스료 7%…다음달 동시에 오른다
다음 달부터 전기와 가스요금이 동시에 오른다. 최근 높아진 물가에 공공요금 인상을 자제한다는 게 정부 방침이었지만, 대규모 한전 적자와 급등하는 국제유가에 결국 요금 인상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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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전 사장 "탈원전의 전기료 영향, 분석 제대로 못했다"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27일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해 “지난 정부에서 탈원전 정책으로 인한 전기요금 인상에 대해 제대로 분석할 수 없었다”며 “지난 정부에서 열 차례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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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상한폭까지 바꿔 올렸다…4인 한달 1535원 더 내야
다음 달부터 전기와 가스요금이 동시에 오른다. 최근 높아진 물가에 공공요금 인상을 자제한다는 게 정부 방침이었지만, 대규모 한전 적자와 급등하는 국제 유가에 결국 요금 인상을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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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탈원전 바보같은 짓"…국힘, 한전 사장 불러 정책의총 연다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시절인 지난해 12월 신한울 3·4호기 건설중단 현장서 원자력 공약을 발표하던 모습.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오는 27일 ‘탈원전과 전기료 인상’을 주제로 정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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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5년간 해외수주 0…'원전 국대' 꾸린다, 제일 먼저 갈 곳 [원전 강소기업의 눈물]
탈원전 여파는 한국형 원전의 수출길도 막았다. 탈원전에 따른 원전 산업 생태계 위축이 원전을 수입하려는 국가에도 부정적 이미지를 심어줬기 때문이다. 원전 수출에 적극적인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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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미 정상 “원전ㆍ외환 협력”…앞으로 어떻게가 ‘관건’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 서울 정상회담에서 “전략적 경제ㆍ기술 파트너십”에 합의했다. 경제ㆍ산업 분야에서 주목받은 대목은 원자력 발전(원전) 수출과 외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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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2050 탄중위' 수술…시민단체 대신 원전 전문가 온다
12일 서울 종로구 통이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브리핑 중인 원희룡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위원장(왼쪽)과 김상협 상임기획위원. 인수위사진기자단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문재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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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R 뭐길래…탈원전 백지화 기대 속, 기업들 투자 '눈독'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SMR 관련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기업들이 차세대 원전으로 불리는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전 세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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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개발 나선 소형모듈원자로…민주 충남도의원들 반발
━ 민주당 충남도의원들 "SMR 설치 주장에 격노"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가 “당진 등 기존 석탄화력발전소가 있던 지역에 소형모듈원자로(SMR)를 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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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원전' 신화 11년전 깨졌다, 탈핵은 필요하다 [임성희의 일리(1·2)있는 논쟁]
■ 「 중앙일보의 새 기획 칼럼 시리즈 ‘나는 고발한다. J’Accuse...!’가 대선 이후 첨예하게 의견이 엇갈리는 이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듣는 ‘나는 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