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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니면 못 마셔, 크리스마스 와인은 따로 있다
달력이 넘어가는 12월은 와인 업계의 대목으로 여겨진다. 해가 바뀌기 전 각종 모임이 있는 데다, 가족과 연인의 명절로 불리는 크리스마스도 있다. 게다가 올해는 짧았던 ‘위드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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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은 언제부터, 왜 범죄가 되었나
대마초는 약 200년 전까지는 주로 진통제로 쓰였다. 기원전부터 중국·인도 등지에서 통증 조절의 목적으로 사용됐고, 19세기 중반에 유럽으로 전파됐다. 효과 좋은 진통제들이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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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사랑 뒤흔든 첫사랑의 추억
일러스트 김옥 런던 외곽의 평화로운 시골 마을. 45주년 결혼기념일 파티를 준비 중인 케이트는 걷기 싫어하는 남편 대신 애견과 산책중이다. 은퇴한 교사로 성공적인 결혼 생활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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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 세대와 함께 성장한 TV
미국 ABC 방송은 1954년 서부극 시리즈 '데이비 크로켓(Davy Crockett)'을 내놓으면서 성공을 예상하지 못했다. '데이비 크로켓, 인디언 전사'라는 제목의 첫 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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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베이비붐세대에무얼남겼나
새로운 매체였던 텔레비전은 그들에게 무엇을 가르쳤고, 그들은 어떤 영향을 주었나? 미국 ABC 방송은 1954년 서부극 시리즈 '데이비 크로켓(Davy Crockett)'을 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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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국제 영화제, 상영작품 발표
전주 국제 영화제(4월 28일∼5월 4일) 측은 3월 22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1회 영화제에서 상영할 작품들의 목록을 발표했다. 영화제의 프로그램 섹션은 경쟁 부문인 "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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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음반] DJ 데킬라 등
□ DJ데킬라 데킬라는 화끈하고 육감적인 중남미의 분위기를 그대로 담고 있는 술. 삼바.살사.람바다등 국내에도 인기높은 중남미 라틴댄스 힛넘버들을 데킬라 분위기로 담아낸 더블음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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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서 직접 재배
서울지검특별수사3부(하일부부장·이종찬검사)는23일대마초밀매조직 2개파를 적발, 한남동파총책 김휘율(42·서울한강로1가59)·금땅파 밀조책 김금자(33·여·충남천원군 목천면서리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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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와 청소년
「마약 문화 시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오늘의 세계에 큰 해독을 끼치고 있는 「마리화나」 화가 마침내 우리나라에서도 큰 사회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듯하다. 지난 66년께부터 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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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스모크 피운 악사등 6명검거
대구지검 이승관검사가 지휘하는 보사부경북도마약단속반은 2일 「해피·스모크를 피우던 대구수성관광 「호텔」 「나이트·클럽」악사 박상렬씨(22)등 5명과 종로관광 「호텔」「나이트·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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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동 유흥가 마약상용 일제단속 악사 등 17명을 구속
보사부 마약단속반은 18일 서울지검 박정규 검사의 지휘로 지난12일부터 서울 중구 무교동 유흥업소 등을 급습, 「마리화나」「해피·스모크」를 피우던 서한종씨(23·천지「호텔」 「드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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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불탄과 「히피」의 땅 「네팔」
동남아 의원사절단의 일행으로 본사 성병욱 특파원은 「아시아」의 오지 「네팔」·「버마」·「라오스」를 거쳐 「싱가포르」를 여행했다. 다음은 이 4개국의 별견기다. 석가세존의 탄생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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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스모크」피운 가수등7방을입건
보사부 마약감시반은 24일 대한가주변에서 「해피·스모크」 (대마담배)를 상습적으로 피워온 H대학1년 양모군(19)과 H대학1년 박모군(20) 등대학생 2명과「나이트·클럽」에서 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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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운반 2명을 구속
벌칙을 대폭 강화한 개정 습관성의약품관리법이 발효된 후 처음으로 21일 상오8시쫌 서울역 동양고속「터미널」앞 길에서「해피·스모크」용 대마초 18㎏(싯가 90만원)을 운반하던 윤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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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기지촌 마약 일제단속
서울시는 8일 오는 16일부터 12월말까지 기지촌일대를 대상으로 마약 및 습관성의약품 일제단속을 펴기로 했다. 서릏시의 이같은 방침은 요즘 시내 일부 기지촌 주변에 마약과 습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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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마약사범 일제 소탕
사회악 소탕에 나서고 있는 계엄사의 마약사범단속방침에 따라 합동단속반은 외국인 기지촌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마약사범을 단속 끝에 1일까지 서울·부산·오산·파주·의정부·동두천·인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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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일대 자체 정화|3백여 접객업주대회서 다짐
서울 한복판인 중구 명동·충무로1, 2가·을지로2가 일대에 요즘 「해피·스모크」판매 및 흡연, 장발족·취행자·폭력배·미성년자들의 범법행위 등 퇴폐풍조가 늘어나자 이 일대 접객업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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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폐다방
서울의 한복판 명동거리에서 환각제인 「해피·스모크」를 피우거나 암거래하는 행위를 조장하고있는 다방이 늘어나 가고 있어 지난11일에는 그 본보기로 심지다방이 적발되어 마약법위반·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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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폐성 다방 일제 단속
서울시경은 12일 서울시내 도심지의 퇴폐성 다방에 대한 일제 단속방침을 세우고 「모델·케이스」로 심지다방(대표 이종민·서울중구 명동2가53) 을 적발, 마약법 위반·탈세·식품위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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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본까지 무기한 단속
내무부는 28일 정부의 퇴폐풍조 일소방안에 따른 세부지침을 마련, 오는 10월1일부터 전 경찰력을 풀어 일제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이 지침은 사회일부 층에 번지고 있는 각종 퇴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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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스모크 양산
서울지검 하일부 여유후 검사는 23일 환각 작용을 하는 해피·스모크 담배를 대량으로 만들어 판 김익환(36·서울 홍은동 8) 신월례(27) 전남순(53)등 3명을 습관성의 약품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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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밀매 등 모두 구속 지시
보사부는 지난 7일 습관성의약품관리법이 발효함에 따라 한미합동수사반을 편성, 25일까지 1차로 「해피·스모크」와 습관성의약품의 밀매자 및 상습복용자들을 일제단속한 결과 한국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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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각제 오염』없다 중·고생의 『향정신성약물』사용빈도조사
환각제를 사용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나고 그에 따른 부작용이 심해지고 있다는 것은 최근미국사회의 커다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얼마 전 우리 나라에도 대학생간에 소위 「해피·스모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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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제조·흡연처벌
보사부는 7일부터 습관성 의약품 관리법이 발효됨에 따라 이때까지 법적 근거가 없어 단속하지 못했던 「해피·스모크」등 대마를 만들어 팔거나 피우는 사람을 일제단속, 모두 구속키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