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만 9445건
━ Number 지난 7년간 전국 공항·항만의 수입 검역과정에서 검출된 해외 병해충 건수. 지난달 28일 부산항(감만부두)에서 ‘살인 개미’로 불리는 붉은 불개미 25
-
[라이프 트렌드] 중앙아 5개국과 산림 분야 협력 결실 카자흐스탄에 한국 전통 정원 조성
산림청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업 한국의 해외산림자원개발(조림)사업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동남아는 물론 남미와 중국 대륙에서 산림자원 개발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중국
-
"목재펠릿이 오염물질? 폐기물로 만든 것과 혼돈마세요"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는 국내 목질계 바이오매스에너지원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고 목질계 바이오매스에너지원의 올바른 이해와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용방
-
우리 땅에 없는 생물자원, 해외서 직접 확보 시대 왔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해외생물소재센터의 김수용(41) 박사는 최근 5년간을 중미 적도지방 코스타리카에서 보내야 했다. 사무실은 수도 산호세에 있었지만 거기서 동쪽으로 200㎞ 떨어진
-
[한광호 농업상] SNS로 기술 공유, 표고배지 자동화…한국 농업 미래 밝혔다
━ 제3회 한광호 농업상 시상식 지난 23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동호로에 있는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제3회 한광호농업상 시상식이 열렸다. 첨단농업인상에 복숭아사랑동호회(단체 회
-
[늘어나는 외래 병해충 피해] 슬그머니 들어와 삽시간에 전국 습격
올해 7월 16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신고가 접수됐다. 충북 제천시 한 사과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으로 의심되는 나무가 발견됐다는 내용이었다. 제천시 농업기술센터의 신고를 받아 농촌진
-
재선충 파악·인명구조·측량 … 행정 현장 누빈다
1 지난 6월 21일 전북 김제 호남평야에서 열린 ‘융·복합 농업용 드론 시연회’에서 드론이 볍씨를 파종하고 있다. [사진 전북도] 2 지난 22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청사 공사
-
[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다자개발은행 연차총회준비기획단장 윤태식▶외화자금과장 문지성▶국제기구과장 민경설▶거시협력과장 이병연▶국제통화협력과장 이승욱▶산업관세과장 김영노◆공정거래위원회▶제조하도급개
-
[충청의 힘] 산림청, 산림자원 개발…아프리카·중동까지
신원섭 산림청장(왼쪽)과 이란의 좔랄리 산림유역관리청장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 산림청]한국의 해외산림자원개발(조림)사업은 아프리카와 중동까지 확대되고 있다. 동남아에서 시작
-
석포제련소 대기 오염에 봉화 금강송이 죽어간다
봉화·울진에 많이 서식하는 건강한 금강송 모습. 금강송은 백두대간에 뿌리를 박은 나무다. 강원도 삼척과 경북 봉화·울진에 많이 자란다. 곧게 뻗은 늠름한 자태는 백두의 기상을 상
-
한국·이란 협력, 산림분야도 본격화…산림청, 숲 복원·사막화 방지 나선다
산림분야에서도 이란과의 협력사업이 본격 추진된다.신원섭 산림청장은 “지난 5월 2일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코다카람 좔랄리(Khodakaram Jalali) 산림유역관리청장과 ‘한
-
[커버스토리] 맑은 공기부터 홍수 방지까지…숲에서 126조원 혜택 얻죠
소중 친구들은 나라끼리 탄소배출권을 사고 판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나요? 가족과 함께 수목원이나 휴양림에 가 본 적은요? 혹시 ‘학교숲’이 조성된 학교에 다니고 있지는 않나요
-
“선친이 돈으로 돕는 건 쉬운 일이라 하셨죠”
중견 에너지기업인 (주)정화의 이영수(65·사진) 대표는 자원봉사 활동가들 사이에서 ‘큰손’으로 통한다. 봉사자들의 어려움을 풀어주는 해결사 역할을 해온 때문이다. 그는 항공료나
-
‘여성 최초’ 수식어에 책임감…벼농사용 제초로봇 내년 보급
전혜경 1958년생. 이화여대 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숙명여대 대학원에서 식품영양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84년 농촌진흥청 농촌영양개선연수원을 시작으로 농진청 연구정책국장, 국립
-
농장서 유기농법 배우고 채소 수확하세요
괴산군이 세계유기농엑스포 홍보를 위해 자주·검정·노랑 등 5종류의 벼를 심어 논에 그림을 그렸다. 오는 9월 문을 열 엑스포장 조감도(작은 사진). [사진 괴산군] 22일 오전 충
-
[인사] 청와대 고용노동비서관 이성희 外
청와대 고용노동비서관 이성희 청와대는 새 고용노동비서관에 이성희(사진) 전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을 임명했다. 이 비서관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인천지방노동위원장, 중앙노동위원회 조
-
캄보디아에 강원도 옥수수 심는다
강원도가 옥수수 종자 수출과 품종의 세계화를 추진한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캄보디아에서 옥수수 종자 ‘강원캄1호’를 개발하고 이 종자의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강원
-
농림부 업무보고 자리 … 눈길 끈 영천 미니사과
농업 분야의 남북 협력사업이 다시 시작된다. 이산가족 상봉 이후에도 남북관계 개선이 진전되면, ‘남북농업협력추진협의회’를 구성해 지난 정부 때 멈춘 농업 협력을 재개하겠다는 것이다
-
[현장 속으로] 쌀 자급률 3년 연속 80%대, 식량 안보 경보음 … 중국도 쌀 수입 급증, 값싼 쌀 먹는 시대 가고 있다
지난 9월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60㎞ 정도 떨어진 로스바뇨스의 논에서 인부들이 모내기를 하고 있다. 한국의 9월은 논에서 익은 벼를 거두는 추수 철이지만 같은 시기 열
-
한국형 해외 원조 현장을 가다 ② 빈곤의 고리 끊을 한국 ‘소프트 파워’
지난달 1일 몽골 울란바토르 칭길테구의 국가등록청 직원들이 공문서 발급을 위해 수작업으로 국가등록증 원본을 찾고 있다. 코이카와 추진해온 전산화 작업은 내년 완료된다. [울란바토르
-
“해외 식량기지 많아도 위급할 땐 도움받기 힘들죠”
전혜경 국립식량과학원장이 국내 식량자급률과 조사료 국산화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전 원장은 “해외 식량기지가 있더라도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곡물을 못 가져올 수 있다”며 “최
-
[2010 안전한 식탁] 국내는 물론 해외로 뻗어나가는 영양고추 ‘빛깔찬 고춧가루’
매년 김장철이면 고춧가루 불법유통이 기승을 부린다. 고춧가루 소비 급증의 특수를 노리고 수입고추가 국내산으로 둔갑하거나 수입신고를 거치지 않은 고춧가루가 시중에 버젓이 판매되기 일
-
세계 모든 언어 통역기 2019년 나온다
2019년이면 만국어 통·번역기가 개발된다. “나이보다 젊어 보이네요”라고 말하면, 상대편 외국인의 만국어 통번역기에서 그 나라 말로 바뀌어 이어폰을 통해 귀로 들어간다. 혈관 속
-
[사진] 추석 차례상 오를 농산물 특별검역
국립식물검역원은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 농산물 수입 증가에 따른 해외 병해충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9월 17일까지 특별검역활동을 벌이고 있다. 30일 오후 인천시 신흥동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