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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코트라 外
◆코트라▶동남아대양주지역본부장 겸 싱가포르무역관장 김기준▶시드니무역관장 서강석▶마드리드무역관장 류재원▶선양무역관장 이성수▶호치민무역관장 윤주영▶프라하무역관장 성병훈▶타슈켄트무역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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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서 한·미·중·러·영 '북한 비핵화' 세미나 개최…각국 신경전
구 소련의 최대 핵실험장이 있었던 카자흐스탄에서 북한 비핵화를 다루는 국제학술대회가 열렸다.카자흐스탄 알마티 키맵(KIMEP) 대학교는 20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한반도의 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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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민주화·고도성장 앞세워 대한민국 매력 뽐낼 것
조현동 공공외교 대사가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 8층 사무실 그림 앞에 섰다. 동양화가 한정희씨의 수묵화다. 주한 외교관들에게 한국 미술의 멋을 설명하기 좋다고 했다. 최정동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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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졸업생이 멕시코 교수로… 전공은 한국어학과
멕시코 비즈카야대학교 한국어학과 교원으로 임용된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과 임선영·남현정 졸업생(왼쪽부터).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과 임선영 졸업생(12학번)·남현정 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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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SNS 활용한 쌍방향 수업으로 교양 있는 전문가 양성
경희사이버대 글로벌한국학 교수와 학생들이 경희대 네오르네상스관에서 해외 거주 학생들과 원격 화상 세미나를 하고 있다.사이버대에 다니며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사람이 많다. 정보통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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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활용한 쌍방향 수업으로 교양 있는 전문가 양성
경희사이버대 글로벌한국학 교수와 학생들이 경희대 네오르네상스관에서 해외 거주 학생들과 원격 화상 세미나를 하고 있다.사이버대에 다니며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사람이 많다. 정보통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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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같은 외국인 번역가 등장, 문학 한류 빛이 보인다
지난 10월 채만식의 소설 ?탁류?의 무대인 전라북도 군산을 찾은 번역아카데미 수강생들. 작품의 현장에서 생생한 문학 수업을 받았다. 이들은 고창 등 호남지역을 2박3일 간 둘러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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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마 음악에 매혹돼 한글까지 배우게 됐죠
20일 오스트리아 빈의 한인문화회관서 열린 ‘성균 한글백일장’에서 외국 학생들이 글짓기를 하고 있다.“어떤 백일장 주제가 나올지 벌써 궁금해요. 어렵지 않았으면 좋겠어요.”(흐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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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개국 932개 대학과 교류 … 최고 수준의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
이화여자대학교에는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해외탐사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이 프랑스 파리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이화여대] 이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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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 과도한 우연에 싫증 … 변화 필요해요
“베트남 대학생들은 한류가 매너리즘에 빠졌다고 봅니다. 엘리트 문화를 덧붙인 한류 2.0으로의 변신이 필요합니다.” 해외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10일 한국학부를 개설하는 베트남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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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준의 사람과 세상 20 큰 그림 그리는 CEO형 리더 … 일각선 “독선적” 비난도
전통의 술 막걸리 대신 와인을 내세우며 ‘민족 고대’의 글로벌화를 추진했던 어윤대 전 고려대 총장. 비전을 제시하고 성과를 중시하는 추진력을 보였으나 일처리가 독선적이라는 지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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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나가는 대학] 국민대학교, 영어 능통한 '한국 전도사' 양성
전문성을 토대로 세계를 향해 뻗어나가고 있는 학과가 주목받고 있다. 이들 학과는 차별화된 교육을 추구한다. 동국대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와 국민대 국제학부가 그렇다. 문학 위주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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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글로벌 한국학이 제대로 뿌리내리려면
일러스트=강일구 ilgoo@joongang.co.kr 빅터 차 미국 조지타운대 교수 한국 내에서는 한국에 대한 연구를 위한 재원과 관심이 크다. 당연히 그래야 한다. 한국인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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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한국은요 … 외국 대학생들이 말합니다
“왜 한국 사람들은 밤늦게까지 술을 마셔?” “한국 축제는 왜 매년 프로그램이 바뀌지? 외국 축제는 100년 넘게 안 바뀌는데.” ‘LG글로벌 챌린저 2014’ 프로젝트에 참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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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발전하려면 구성원 간 신뢰·소통은 필수 … 108년 전 초심으로 제2건학운동"
동국대학교 김희옥 총장은 취임 이후 매주 한두 차례씩 학과·단과대 별로 교수간담회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는 연구·교육·행정 등 학교 현안과 관련된 모든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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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수학 전 과정 담은 태블릿 콘텐트
37도씨탭은 실시간 문답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언제든지 수학강사에게 질문을 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수학문제를 풀던 고3 학생이 태블릿을 꺼내 모르는 내용을 적어 전송한다.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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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정시 모집 … 나군 일반전형 442명, 다군 일반·농어촌 등 403명 뽑는다
선문대학교가 20일부터 정시모집에 들어간다. 사진은 캠퍼스 전경. [제공 선문대] 선문대(사진)는 201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나·다군 각각 442명, 403명 등 총 845명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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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만 재외동포 정책, 부처 간 일회성 중복사업 줄이자"
임채완 교수(左), 이서행 명예교수(右)“현 정부의 재외동포 정책은 재외국민에게 지나치게 집중됐다. 외국에 사는 재외동포와 재외국민을 아우르고 국가별·지역별·세대별·분야별로 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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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개국에 동포, 가장 넓게 퍼져 사는 민족
1902년 12월 22일 제물포(지금의 인천) 항구. 개신교 신자를 비롯해 121명의 조선인이 하와이로 이민을 떠나기 위해 모여들었다. 손에는 대한제국 유민원이 발행한 여행 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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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집권 초 추진해야 … 현직 대통령 중임 예외로 허용 땐 탄력 받을 것”
김철수 한국 헌법학의 기초를 다진 대표적인 헌법학자. 『헌법학』 『한국헌법사』 등 관련 저서를 20권 넘게 냈다. 대표작인 『헌법학개론』은 지금도 법학자들의 필독서로 통한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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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집권 초 추진해야 … 현직 대통령 중임 예외로 허용 땐 탄력 받을 것”
김철수 한국 헌법학의 기초를 다진 대표적인 헌법학자. 『헌법학』 『한국헌법사』 등 관련 저서를 20권 넘게 냈다. 대표작인 『헌법학개론』은 지금도 법학자들의 필독서로 통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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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진 축제 한마당
지역주민뿐 아니라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다양한볼거리를 제공한 선문대 축제 모습. [사진 선문대] 선문대학교에서 진행한 대학축제(대동제)가 지역주민의 호응 속에 16일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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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가서 눈 넓히고 오게 … 주머니 털어 주는 교수들
대전 목원대 미술대학 한국학과 교수들이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제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지난달 21일 오전 대전 목원대학교 미술대학 한국화과 사무실. 이날 이 학과 정황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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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외국 대사 리더십 인터뷰 ⑦ 톨비요른 홀테 노르웨이 대사
톨비요른 홀테 대사가 아내는 케이팝을, 자신은 패티김을 좋아한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왼쪽부터 최정윤양·홀테 대사·이관재군. “지금 당장 해외여행을 못 간다면 다녀 온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