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경없는 문화산업, 무분별한 인종 차별 콘텐트 삼가야
━ 이현석의 ‘소설의 곁’ 그래픽=양유정 yang.yujeong@joongang.co.kr 넷플릭스를 구독하지 않아 ‘수리남’을 시청하지는 못했다. 그래도 이 드라마가 세
-
엔데믹의 시대, 이젠 사무실과 ‘헤어질 결심’ 유료 전용
Today's Topic 사무실과 ‘헤어질 결심’ 2022년 7월의 첫 화요일, 지금 어디서 이 레터를 읽고 계시나요? 직장인이시라면 회사에 출근하셨나요? 아니면, 재택근무 중
-
'벵거와 인증샷' 차두리, 카타르월드컵 FIFA TSG 참여
카타르월드컵에 FIFA TSG로 참여하는 차두리(왼쪽)가 벵거 전 아스널 감독을 만났다. 사진 차두리 인스타그램 차두리(42·FC서울 유스 강화실장)가 올해 11월 열리는 카
-
손흥민 사인 유니폼 사고, 기부도 하고···선한 영향력 '위아자 2022'
축구선수 손흥민이 기증한 국가대표팀 신형 유니폼은 5일부터 20일까지 번개장터앱에서 응모권 추첨방식으로 판매된다. [사진 대한축구협회·위스타트] “중고가 더 비싸더라도 중고를
-
동아제약, 오쏘몰 이뮨 아트캠페인 'ORTHO.ARTISTIC.' 선보여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오쏘몰이 아트 캠페인 ‘ORTHO.ARTISTIC.’ (오쏘.아티스틱.)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
-
英 여왕 국장 중 흰 마스크 유독 튀었다…尹과 같은 줄 왕치산
18일 오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운구가 안치된 영국 국회의사당인 런던 웨스트민스터 홀에 왕치산 중국 국가부주석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특별대표 신분으로 참배하고 있다.
-
"굿바이 퀸" 200여개국 생중계…전세계 수십억명이 배웅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이 치러지면서 세계 곳곳에서도 추모 분위기가 이어졌다. 19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엘리
-
MZ 사이에서 난리 난 '조용한 사직' 신드롬…시작은 이랬다
“일은 당신의 삶이 아니다.” ‘직장에서 최소한의 일을 하겠다’는 뜻의 ‘조용한 사직’(Quiet Quitting) 신드롬(Syndrome)이 전 세계 청년들 사이에서 빠르게
-
'광란 파티' 당당했던 女총리, '관저 사진'엔 고개 숙인 이유
그 사진은 적절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런 사진은 찍지 말았어야 합니다." 산나 마린(37) 핀란드 총리는 23일(현지시간) 자신의 친구들이 관저에서 찍은
-
"한국 거? 상관없다, 쿨하니까"…中애국주의도 이렇게 뚫었다 [한·중 수교 30년]
지난해까지 일본 브랜드 유니클로가 입점했던(오른쪽) 베이징 쇼핑가인 싼리툰 타이구리에 젠틀몬스터가 지난 4일 세계 최대 플래그십 매장(왼쪽)을 개장했다. K 마크를 뗀 초국적 마
-
핀란드 총리 마약 음성…SNS선 '댄스파티' 응원 영상 번졌다
산나 마린(37) 핀란드 총리가 19일 기자회견에서 파티 영상 속 마약 복용 의혹에 대해 해명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파티 영상으로 논란을 일으킨 산나 마린(37) 핀란드 총
-
월드비전, ‘2022 글로벌 6K 포 워터 러닝’ 참가자 모집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내달 25일까지 ‘2022 글로벌 6K 포 워터 러닝(Global 6K for Water Running, 이하 G6K 러닝)’ 참가자
-
블랙핑크가 돌아왔다, 신곡 공개 1시간 만에 1100만뷰
블랙핑크 정규 2집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 티저. [사진 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가 컴백 돌풍을 예고했다. 지난 19일 오후 1시 블랙핑크 정규 2집 ‘본
-
블랙핑크의 귀환…신곡 공개 1시간만에 1100만뷰 찍었다
블랙핑크 정규 2집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 티저. 사진 YG엔터테인먼트 K팝 그룹의 정체성을 음악에 담은 블랙핑크가 본질에 집중한 음악과 콘셉트로 전 세계
-
미국에선 '틱톡'이 아마존보다 책을 더 잘 판다?
아마존은 1995년 도서 판매 웹사이트에서 출발해 세계 최대 이커머스 업체로 성장했다. 지금도 아마존은 출판사이면서 가장 큰 서점이기도 하다. 지난 10년 동안 전자책은 전통
-
[캐릭터, 셀럽이 되다]80~90년대 만화·애니 캐릭터 만난 패션, MZ세대 취향 저격
━ SPECIAL REPORT 올해 2월 22일 영국 패션 브랜드 JW 앤더슨 측은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 애니메이션 ‘달려라 하니’와의 협업을 예고했다. 이들
-
매출 774% 폭증했다…젊은 여성들, 왜 테니스복에 꽂혔나
지난 10일 막을 내린 윔블던. 세계 최고의 역사를 가진 영국의 테니스 대회이면서 모든 선수가 흰옷을 입어야 한다는 엄격한 드레스코드로도 유명하다. VIP석에 앉는 유명인들의 패
-
"ㅁㅁㅁㅁㅁ 뭐야?" 세계가 열광한 韓 '조지아 코드' 정체
단편 '조지아'의 스틸컷. 밀양 여고생 집단 성폭행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사진 제이 박 감독] 해외에서 더 화제가 되는 한국 단편영화, ‘조지아.’ 한국에서 태어나고 미국에서
-
[View & Review] 사무실과 헤어질 결심, 3D 홀로그램·아바타가 돕는다
팬데믹(감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원격·재택근무가 급격히 늘며 텅 비었던 사무실은 2022년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에도 여전히 비어 있다. “사무실로 돌아오라”는 회사도 있
-
명품 회장도 놀라 폰 들었다…"미쳤어" 파리 뒤집은 K스타 셋
“미쳤어, 완전히 미쳤어.” 지난 일요일 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셀린 2023 가을·겨울 남성 패션쇼 현장. 패션 전문매체 WWD는 쇼에 참석한 영화배우 에디 레디메인의
-
월드비전, ‘2022 기브어나이스데이’ 캠페인 펼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오는 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2022 기브어나이스데이(Give a nice day)’ 캠페인을 진행한다. 월드비전의 ‘기
-
구둣발 짓밟힌 '모디의 굴욕'…말 한마디가 이슬람 뒤집었다 [세계한잔]
■ 「 ※[세계한잔]은 우리 삶과 맞닿은 세계 곳곳의 뉴스를 에스프레소 한잔처럼, 진하게 우려내 한잔에 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1. 무굴제국의 황
-
‘국적 논란’ 구아이링, 미국 겨울올림픽 유치 지원…중국 팬들 또 뿔났다
베이징 겨울올림픽 기간 중 이중국적 논란을 불러일으킨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 구아이링 [AP=연합뉴스] 올해 초 열린 베이징 겨울올림픽에서 국적 논란을 불러일으킨 중국의 프리스
-
허리 통증 부르는 뱃살, 한약·약침 맞춤치료로 빼자
━ 생활 속 한방 이번 여름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야외활동 및 모임 등이 활성화되면서 소홀했던 다이어트에 박차를 가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지난 30일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