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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축제 대박낸 이 남자…30년뒤 '빵빵데이'에 승부 걸었다
■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자치단체장은 최근 취임 100일이 지났다. 시도지사와 시장·군수·구청장 등 자치단체장은 4년간 펼칠 주요 사업의 틀을 짜고 실행에 옮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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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미스터리’‘청개구리’미 증시…北, 연쇄 ‘막장도발’(10~15일)
10월 둘째 주(10~15일) 주요 뉴스 키워드는 #김정은 #시진핑 #러시아 미사일 공격 #경제성장률 #미 9월 CPI #기준금리 #일본 무비자여행 #개량백신 접종 #유엔총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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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집결한 아미…카톡 먹통에도 질서 지킬 수 있었던 이유
“손꼽아 기다렸어요. 멤버들이 ‘온몸 바쳐 공연하겠다’ 했으니, 팬들도 책임지고 호응해야죠.” 15일 오후 6시30분쯤 부산 연제구 아시아드주경기장. 그룹 방탄소년단(BTS)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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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반납한 3만5000명…‘힌남노’ 피해 복구 힘 모았다
태풍 ‘힌남노’가 할퀴고 간 경북 포항, 부산 등 피해 지역에서 자원봉사자와 수재민 등이 추석 연휴도 잊은 채 응급복구에 안간힘을 썼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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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잊은 자원봉사자들…전국 곳곳서 태풍 피해 복구 안간힘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면 일대에서 해병대 장병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태풍 ‘힌남노’가 할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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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싱크홀 못 잡아낸다…"1000만원 수주, 250만원에 하청" [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
강주안 논설위원 지난달 26일 정오쯤 강원도 양양 낙산해수욕장 인근 디자인 거리. 막바지 피서객이 삼삼오오 찾는 해수욕장 바로 옆 상가에 안전 펜스가 쳐있다. ‘지반 침하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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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태풍' 힌남노 북상에 코레일, 열차 안전 운행 태세 긴급 점검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 중인 4일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 부근 도로변으로 대피한 소형 어선들이 줄지어 서 있다. 송봉근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4일 우리나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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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면 2주 뒤에 맛볼 수 있다...연매출 40억 '손찐빵' 비결 [e슐랭 토크]
━ 찐빵마을 들어서자 '구수한 냄새' 진동 지난달 23일 강원 횡성군 안흥면 안흥리 ‘안흥찐빵마을’. 행정복지센터 맞은편에 있는 한 찐빵집에 들어서자 위생 모자와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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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전당 지나 부산 앞바다 풍덩…버스 타고 21km 달린다
내년에 부산에서 수륙양용 투어버스가 본격 운영된다. 부산시는 해상택시와 해상버스도 각각 이르면 내년 말, 내후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2020년 11월 2일 부산 해운대구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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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연일 ‘물폭탄’…남부지방 무더위 속 피서객 ‘바글바글’
━ 실종 수색·수해복구 한창인데…중부지방 또 비 온다 15일 충남 청양군 남양면 온직리에서 육군 제32사단 장병들이 전날 새벽 폭우로 쌓인 배수로 흙을 삽으로 퍼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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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커먼 이 음식, 없어 못판다…MZ세대 감성에 딱, 동해의 변신
지난 5일 찾은 동해 무릉별유천지. 옛 쇄석장 4층 전망카페서 판매하는 '시멘트 아이스크림'이 이곳의 명물로 통한다. 바다가 아니라 하늘에서 논다. 시속 70㎞로 급강하하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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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에 두 번꼴로 싱크홀…‘땅속 지도’ 구축 급하다
국회 입법조사처에 따르면 최근 5년(2017~2021년)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지반침하(싱크홀)는 1176건에 달한다. 지난 3일 인천시 중구 항동 중부경찰서 인근에서 발생한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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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편의점 두 동강 났다...석회암 적은 한국땅에 '싱크홀' 왜
지난 3일 강원도 양양군 낙산해수욕장 인근에서 가로 12m, 세로 8m, 깊이 5m짜리 대형 싱크홀(땅꺼짐)이 발생했다. 싱크홀은 일정 규모 이상의 땅이 가라앉는 지반침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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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서 뒹굴고, 토마토 뒤집어쓰고…여름축제가 돌아왔다
삼복더위가 상륙했다. 다시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를 주의해야겠지만 방에만 콕 박혀 여름을 날 순 없을 테다. 색다른 여름을 즐기고 싶다면 3년 만에 돌아온 축제를 주목하시라.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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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속 '황금 반지' 찾아라…30돈 금덩이 내건 화천 축제
강원도 화천 사내면에서 8월 5~7일 토마토 축제가 열린다. 화천 사내면 농가가 재배한 토마토를 가지고 한바탕 즐기는 이색 축제다. 사진 화천군 여름 축제의 계절이 돌아왔다.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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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 뒹구는데 120만 몰려온다…2030으로 바글바글해진 보령 [현장중계]
25회 보령머드축제가 16일 충남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축제에 돌입했다. 8월 15일까지 31일간 펼쳐진다.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에도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일대는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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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오시면 10만원 드려요"…지원금 뿌리는 관광지, 어디
개장을 하루 앞둔 7일 강원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 “폭염 탓 야간 해수욕 선호” 대형 조명탑 설치 지난 4월 사회적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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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네 車 아우디에 시신 3구…"애가 무슨 잘못이냐" 탄식 [영상]
━ 시신 3명 확인…앞좌석 1명, 뒷좌석 2명 29일 낮 12시5분쯤 전남 완도군 신지면 송곡항 앞바다. 실종된 조유나(10)양 가족이 탄 아우디 차량이 앞유리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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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도 번호판도 일치…수심 10m 펄에 박힌 유나양 가족車
수심 10m 바닷속 펄에 잠겨 뒤집힌 채 발견된 조유나(10)양 가족의 차량은 트렁크가 열린 상태였다. 차문도 열리지 않아 차량에 탑승자가 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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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유나양 가족, 물속엔 없다" 완도 주민들 확신한 이유
실종된 조유나(10) 양 가족의 휴대전화 신호가 마지막으로 확인된 완도 송곡선착장 인근 주민들. [뉴스1 유튜브 캡처] ‘제주도 한 달 살기’를 하겠다며 교외체험학습을 떠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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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촉장 쌓인 '완도 실종가족'…하루 40만원 풀빌라 6일 숙박, 왜
━ 펜션 측 "숙박비 모두 지불"…6박 240만원 추정 "숙박비는 모두 지불했습니다." 전남 완도에서 실종된 조유나(10)양 가족이 연락이 끊기기 전 마지막으로 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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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초등생 업은 여성, 아우디 탔다…실종 일가족 CCTV엔
26일 전남 완도군 신지면 송곡항 일대 해상에서 해경 대원들이 실종 초등생 일가족의 행방을 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주도에서 한 달 살기를 하겠다며 교외체험학습을 떠난 초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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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번호판 없이 도로에 나온 기아차... 화물연대 총파업에 직접 운송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6.09 오후 1:00 번호판 없이 도로에 나온 기아차... 화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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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초여름 날씨에 도심 속 여가 즐기는 시민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5.29 오후 3:30 초여름 날씨에 도심 속 여가 즐기는 시민들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