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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과 싸우나" 조롱거리 전락...장교들도 헷갈린 美우주군
2020년 5월 15일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집무실에서 열린 우주군기 수여식에서 당시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대통령의 제스처에 맞춰 존 레이먼드(왼쪽) 우주군참모총과 로저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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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신포조선소서 ‘김군옥영웅함‘ 급 새 잠수함 건조 포착“
북한이 지난해 9월 8일 수중에서 핵 공격이 가능한 전술핵공격잠수함을 건조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 , 연합뉴스 북한이 신포조선소에서 지난해 공개한 ‘김군옥영웅함’과 같은 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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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선에 '韓 핵무장' 고민?…한반도 맞춤형 CNI가 답" [Focus 인사이드]
한ㆍ미는 지난해 4월 북한 핵위협 고도화에 맞서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을 보다 구체화하고자 워싱턴 선언을 발표했다. 그런데 그로부터 겨우 1년이 지난 지금, 한국의 핵무장 여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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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기습때 AI에 서울 방어 맡겨도 되나”...챗GPT 아버지 답변은
지난 2014년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항공 및 반항공군 제1017군부대, 제447군부대, 제458군부대 전투비행사들의 '검열비행훈련'을 지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간이 전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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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대북제재 작전' 호주헬기에, 중국 전투기 '조명탄 위협'
서해 상공 국제 수역에서 중국 전투기가 호주 해군 헬리콥터를 향해 조명탄을 쏴 호주 정부가 중국에 항의했다. 해당 헬리콥터는 유엔의 대북 제재 결의에 관련한 작전을 수행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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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바다에 가스 넘쳐나도 못 쓴다, 베트남·필리핀 '중국 울화통'
지난해 8월 남중국해에서 중국 해양경비대 선박이 필리핀 해양경비대 선박을 향해 물대포를 발I사하고 있다. 필리핀 해안 경비대가 공개한 사진이다. AP=연합뉴스 남중국해를 둘러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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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켜주는 미사일?…1기당 163억, 비싸고 말 많은 SM-3 [이철재의 밀담]
말 많은 무기를 드디어 도입하기로 확정됐다. 해상 탄도미사일 요격 미사일인 SM-3 도입 사업 얘기다. SM-3는 말 그대로 해군 이지스 구축함에 발사해 적 탄도미사일을 격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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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핵항모 20개 생길 판"…미국, 남중국해 해상원전 경고
지난 3월 5일 중국 해양경비대 선박이 남중국해에서 필리핀 해경 선박을 향해 물대포를 발사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이 남중국해에서 중국이 추진하고 있는 부유(浮游)식 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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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일본·호주, 첨단무기 공동연구…"중·러 극초음속 무기에 대항"
미국·일본·호주 정부가 첨단 방위 기술 분야에서 공동 개발과 연구를 촉진하는 내용에 합의할 전망이라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2일 보도했다. 현재 미·일, 일·호 사이에 진행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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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50개국 "제재 감시 지속돼야"…'北 감시' 대안 "시급히 준비"
한·미·일을 비롯한 유엔 회원국 50개국이 1일(현지시간) 공동 성명을 통해 "북한의 제재 위반 행위를 객관적이고 독립적으로 계속 감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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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주 외교·국방장관 "한국 오커스 참여 논의…한·호·일 3자 협력 추진"
1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된 한국-호주 '2+2' 외교 국방장관 회의에 조태열 외교부 장관(왼쪽 세번째)과 신원식 국방부 장관(왼쪽 네번째)이 리차드 말스 호주 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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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태평양 전역이 무기고…中, 제1 도련선 못 벗어나게 차단"
중국의 태평양 진출을 차단하기 위한 미국의 군사 포위망이 사실상 완성됐다는 전문가들의 평가가 계속 나오고 있다. 과거 미국은 인도·태평양 지역에 주둔한 미군 위주로 중국의 군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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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엣가시’ 백령도 치려는 北…해병대는 지하요새 만들었다 유료 전용
2024년 1월 5일 북한이 백령도 북쪽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쪽 등산곶 일대에서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00여 발을 포사격했다. 이들 포탄은 서해 북방한계선(NLL) 완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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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시설만 골라 때린다…러-우크라 공격 전술 바뀌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27일(현지시간) 에너지 시설을 겨냥해 공격을 주고받았다. 러시아는 지난달 말부터 한달 동안 우크라이나 에너지 시설만 골라서 타격하고,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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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보다 긴 창' 한 발에 250억…軍, 해상 요격 미사일 SM-3 도입
연내 해군에 인도될 예정인 차세대 이지스구축함 정조대왕함. 사진 방위사업청 군 당국이 해군의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에 탑재할 탄도 미사일 요격 체계를 미국산 SM-3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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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으로 공급 10% 부족" …유가 끌어올릴 최악의 시나리오
지난 14일(현지시각) 이스라엘 아슈켈론에서 발사한 요격 미사일이 이란으로부터 날아오는 드론과 미사일을 향해 날아가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이란이 300여 기의 드론과 순항·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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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새 이름 순항·지대공 미사일 동시 공개…‘창과 방패’로 증원전력 차단 노리나
북한이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순항미사일과 지대공(반항공) 미사일을 동시에 시험발사한 것은 유사시 한·미 증원전력 차단 계획을 본격화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각각 ‘창’과 ‘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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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대규모 한미 연합 훈련 실시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00 대규모 한미 연합 훈련 실시 공군 F-35A가 19일 강원도 필승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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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탐내던 SM-3…"美, 이란 미사일 요격때 첫 실전 발사"
지난 2007년 미국 해군의 미사일 순양함 레이크 에리에서 요격 미사일 SM-3가 발사되고 있다. 사진 미 해군 이스라엘을 향한 이란의 미사일·무인기(드론) 공격을 막기 위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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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품고 주일미군∙자위대 '한몸' 되나…한국엔 '양날의 검'
10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발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지난 10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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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필리핀 손잡아, 촘촘해진 대중국 포위망
━ 미·일·필리핀 첫 정상회의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왼쪽부터)가 1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3국 정상회의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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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찍은 그 핵항모서, 전투기 3초 만에 화살처럼 솟구쳐
한·미·일 해군의 서애류성룡함·시어도어 루스벨트함·아리아케함(아래쪽부터)이 지난 11일 제주도 남쪽 공해상에서 훈련을 했다. [사진 해군·국방일보] 11일 오후 제주 남방 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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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에너지 시설 대규모 공습…키이우 화력발전소 파괴
러시아가 11일(현지시간) 공중과 해상의 고정밀 장거리 무기와 드론을 사용해 밤새 우크라이나 전역의 에너지 시설을 겨냥한 대규모 공격에 나섰다. 이날 공습으로 우크라이나 수도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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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포위' 미·일·필리핀 손잡다…"남중국해-동중국해 공세 반대"
조 바이든(가운데) 미국 대통령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왼쪽) 필리핀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1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3국 정상 회의를 갖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