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조기유학 보채는 딸

    문 중2된 딸아이가 미국 어학연수를 갔다온 후 유학을 보내달라고 조릅니다.성적은 반에서 중간정도인데 유학만 보내주면 혼자서 공부도 잘할 수 있대요.딸아이라 혼자 멀리 보내고 싶지

    중앙일보

    1997.04.14 00:00

  • 스타쫓는 오빠부대

    문 중3 딸아이가 농구에 거의 미쳐있어요.농구경기에 대한 관심보단 선수 개인에 대한 것같아요.사진을 모은 것만 한 상자인데다 방학 내내 직접 얼굴을 봐야한다며 농구장까지 따라다니기

    중앙일보

    1997.03.03 00:00

  • 아이들끼리 여행

    문> 중학 졸업식을 마친 아들이 친구들끼리만 콘도에 놀러가겠다고 합니다.부모들도 서로 아는 처지지만 마음이 안놓입니다.고등학생이 되면 놀 시간도 없다며 허락해 달라는데 괜찮을까요?

    중앙일보

    1997.02.17 00:00

  • 꿈이 없는 아이

    고1된 아들이 멋만 냅니다.뭐가 되려고 그러느냐 물었더니 되고 싶은게 없답니다.예술가든 연예인이든 목표만 있다면 도와줄 생각인데 아이 스스로 꿈이 없다고 하니 어떻게 해야할지 막

    중앙일보

    1997.02.10 00:00

  • 부모를 욕으로 지칭

    우연히 고1 딸아이가 친구와 통화하는 내용을 엿듣게 됐습니다.아이가 그X,저X하고 욕을 하길래 누구보고 저러나 들어보니 바로 저를 지칭하는 것이었습니다.너무나 놀라 거의 주저앉을

    중앙일보

    1997.02.03 00:00

  • 방학때 놀기만 하는 아이

    문*중2아들을 둔 엄마입니다.공부에 의욕이 없고 성적도 중하위권입니다.방학이 되니 아이가 더욱 아무 것도 안하려고 합니다. 주위에선 학원에 보내든지 해서 학업보충을 해주어야 한다는

    중앙일보

    1996.12.30 00:00

  • 호출기 타령 아이

    고1 딸아이가 호출기를 사달라고 합니다.초등학생도 가지고 다닌다며 또래중 자기만 없어 불편하고 소외된 것같다고 합니다.호출기를 사주면 공부보다 다른 곳에 더 신경을 쓸까 걱정입니

    중앙일보

    1996.12.16 00:00

  • 대통령의 경제학

    경제가 어려우니까 별생각이 다 든다.잠시 79년 3공말기로 가보자.보안사령관 전두환(全斗煥)은 재무관료 박봉환(朴鳳煥)을은밀히 불러 경제과외공부를 청했다.경제를 몰라선 안되겠다는

    중앙일보

    1996.12.10 00:00

  • 화장하는 아이

    중.고생쯤 돼보이는 아이들이 거리에서 진한 화장을 하고다니는 걸 보고 저아이 엄마는 얼마나 속상할까 생각했습니다.그런데중3된 제 딸이 몰래 화장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화장품을 빼

    중앙일보

    1996.11.25 00:00

  • 달아 높이곰 돋아사

    마침 마땅한 사람을 찾았다며 구실장이 좋아했다. 을희의 모교인 여자대학 사학과 교수 고일호(高一虎)박사였다. 현재 여성사(女性史)를 강의하고 있지만 원래 여왕학(女王學)이전공이라

    중앙일보

    1996.09.03 00:00

  • 영어를 복습해야 합니다

    I have to brush up on my English 신발에 솔질을 해 광을 내듯 공부한 후 잊어버려 다시 기억을 되살리려고 할 때 우리말로 「~을 복습하다」고 할 수 있는데

    중앙일보

    1996.05.30 00:00

  • 교사.학부모 독서교육강연회-어린이도서연구회

    …어린이도서연구회는 15~19일 서울 종로성당3층 강당에서 학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독서교육 강연회를 연다. 아동문학가 이오덕씨,한양대 최내옥 교수,인형극 연구가 박남희씨 등이 「

    중앙일보

    1996.01.11 00:00

  • 新주체론 주장 金潤煥 사무총장

    『말도 안되는 소리』. 민자당 김윤환(金潤煥)사무총장은 처음부터 격앙됐다.25일에 이어 26일 이틀째 민주계 일각에서 제기된 새정치세력 육성을 통한 물갈이설에 대한 金총장의 거듭된

    중앙일보

    1995.07.27 00:00

  • 원로건축가 元正洙 인하大교수

    최근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로 인해 건설업계는 물론 설계와 감리를 담당한 건축계에 대한 불신이 증폭되고 있다. 건설의 부실은 이미 치유의 한도를 벗어나 어디에서부터 손을 써야 할지 모

    중앙일보

    1995.07.10 00:00

  • 책읽기 글쓰기 어린이용 지침서 봇물

    어린이와 청소년의 독서 글쓰기 지도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으나 구체적인 방법을 몰라 고민하는 학부모와 교사들이눈여겨 볼만한 지침서들이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특히 어린이

    중앙일보

    1995.01.24 00:00

  • 생각을 해보세

    A:Help me use this VCR. B:Use your head. It's easy. A:I don't know how to turn on this computer. B:U

    중앙일보

    1995.01.17 00:00

  • 24일부터 신입회원 교육-어린이도서연구회

    ○…어린이도서연구회는 24일부터 11월11일까지 서울 광화문서울사대 동창회관 강당에서 신입회원 교육을 실시한다.「어린이 책읽기지도,이렇게 해보세요」등으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22일

    중앙일보

    1994.10.19 00:00

  • 침묵지키는 아이

    얼마전 딸이 다니는 유치원선생님과 상담을 하다 딸이 유치원에서 말 한마디 안하고 친구들과 어울리지도 못하며 구석에 혼자 웅크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평소 집안에서나 친척

    중앙일보

    1994.03.27 00:00

  • 무서움 타는아이

    다섯살짜리 아들이 좀처럼 혼자 있기를 싫어하고,불만 끄면 무섭다고 웁니다.아주 작은 소리나 움직임만 느껴도 귀신이 있다며놀라기 일쑤여서 걱정스럽습니다. 유진희〈서울천호동〉 그 또래

    중앙일보

    1993.11.21 00:00

  • 소비자문제를연구하는시민의모임,소비자운동 모니터모집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은 소비자를 위한 운동을 함께 할 제2기 조사.상담모니터를 23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소비자운동에 관심있는 주부.학생.직장인 등으로 전화접수도

    중앙일보

    1993.11.18 00:00

  • 한기천

    『아빠, 왔어.』 『들어오라고 해.』 집안에 들어서자마자 일곱 살 난 아들녀석이 목욕탕에서 소리를 지른다. 버르장머리가 없는 것 같아 언짢아하며 『애한테 오냐오냐 하니까 이 모양이

    중앙일보

    1993.04.16 00:00

  • 친절한 공무원으로 거듭나자|울산시 직원들 "웃음연습" 한창

    『안녕하십니까. 어서 오십시오.』 여직원이 두 손을 앞에 모으고 30도 각도로 깍듯이 인사를 한다. 백화점이나 은행창구가 아니다. 울산시 민원창구담당 공무원들의 친절교육 현장이다.

    중앙일보

    1992.06.19 00:00

  • 15일은 11번째 스승의 날|내 인생 밝힌 선생님의 이 한마디

    대학 4년 때 나는 졸업후의 진로문제를 놓고 심한 고민에 빠져 속칭 대4병이라는 것을 앓았다. 『대학원 진학이냐, 취직이냐, 시집이냐.』 그러던 어느 날 유아교육 수업시간이었다.

    중앙일보

    1992.05.14 00:00

  • 육아교실| 어린이 배변훈련

    만 세 살 된 아들아이가 아직도 대변을 잘 가리지 못합니다. 소변은 26개월만에 가렸으나 대변은 엉거주춤한 상태에서 서서보며 유아용 변기에 앉히면 힘줄생각은 않고 졸기까지 합니다

    중앙일보

    1992.04.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