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인영, 해리스 美대사 만나 남북교류 구상 설명한다
이인영 통일부장관(오른쪽)과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 뉴스1, [중앙포토]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오는 18일 오후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를 만난다. 장관 취임 후 주한대
-
해리스 美 대사 "집중호우 희생자와 피해자에 위로…모두의 안전 기원"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중앙포토] 해리 해리스(64) 주한미국대사가 "집중호우로 인한 희생자분들과 피해를 입으신 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해리스 대사는 4
-
"트럼프가 동맹 한국 갈취" 바이든의 민주당, 방위비 증액 비판
최근 공개된 미국 민주당 정강 초안에는 그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외 정책에 대한 신랄한 비판이 담겼다. [로이터/AFP=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동맹인 한국을 '갈취(e
-
우주발사체 고체연료 제한해제, 靑 "미사일 주권 되찾았다"
한ㆍ미 미사일지침 개정으로 우주 발사체에 대한 고체 연료 사용이 가능해졌다.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28일 “미사일 지침 개정에 따라 28일부터 우주 발사체에
-
[사진] “콧수염 깎았어요” 해리스 미국 대사
’콧수염 깎았어요“ 해리스 미국 대사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가 콧수염을 깎았다. 그는 25일 트위터에 서울 종로구 이발소를 방문한 영상을 올렸다. 이발소 사장은 “미국은 우
-
"日순사 같다" 논란의 콧수염 자른 해리스 "마스크 더워서"
해리 해리스(64) 주한 미국대사가 '일본 순사'를 떠오르게 한다며 일각에서 비판받았던 콧수염을 잘랐다. 25일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과 영상. [사
-
美의 총영사관 폐쇄령, 中은 기밀문서부터 태웠다 '휴스턴 쇼크'
미국 휴스턴의 중국 총영사관 안에서 21일 직원들이 서류를 불태우고 있는 모습을 미국 현지 방송이 보도했다. [사진 KPRC2 화면 캡처] 미국이 22일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
-
미중 갈등속 만난 두 대사···해리스·싱하이밍 '셀카'도 찍었다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의 회동 사진을 공개했다. [해리 해리스 트위터 캡처] 미·중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해리
-
北매체 "南이 미화한 백선엽은 매국노, 야스쿠니 신사로 가야"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지난 15일 오전 대전현충원에서 열린 고(故) 백선엽 장군 안장식에서 헌화를 마친 후 이동하고 있다. 뉴스1 북한 대외선전매체가 고(故) 백선엽 장군을
-
에이브럼스 “전우여 안녕히 가시라”…당·청, 안장식 안 왔다
15일 대전현충원에서 열린 고 백선엽 장군 안장식에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오른쪽)와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이 참석했다. 프리랜서 김성태 고(故) 백선엽 예비역 대장
-
손경식 경총 회장 “경제의 틀 개편하는 역할 수행하겠다"
“4차 산업혁명의 급속한 진전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우리 경제의 틀을 개편하는 새로운 경총의 시대적 역할을 수행하겠다.” 손경식(81) 한국경영자
-
청와대·여당 빠진 백선엽 안장식, 美에이브럼스가 추모했다
'6·25 전쟁 영웅' 고(故) 백선엽 장군이 15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조국을 수호하던 칼을 놓았다. 70년 전 입었던 전투복 차림의 그가 잠든 관이 내려가는 동안 하늘에선 비가
-
백선엽 장군 대전현충원 안장식…여당 지도부는 오지 않았다
고(故) 백선엽 장군(예비역 육군 대장) 안장식이 15일 국립대전현충원 장군 2묘역에서 엄수됐다. 고 백선엽 장군(예비역 육군대장) 안장식이 15일 국립대전현충원 장군제2
-
백선엽 장군, 오늘 대전현충원에 영면
13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백선엽 장군의 빈소를 찾은 조문객들이 조문하고 있다. 뉴스1 지난 10일 100세 일기로 별세한 백선엽 장군(예비역 육군 대
-
"한국 보고 많이 배웠다" 뉴질랜드의 코로나 종식 비결 [시크릿 대사관]
“우리는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이겼습니다.” 한국인, 아니 세계인이면 누구나 하고 싶을 이 말. 뉴질랜드의 저신다 아던 총리가 지난 4월28일 한 말입니다. 사실상
-
"한국 보고 많이 배웠다" 뉴질랜드의 코로나 종식 비결 [시크릿 대사관]
“우리는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이겼습니다.” 한국인, 아니 세계인이면 누구나 하고 싶을 이 말. 뉴질랜드의 저신다 아던 총리가 지난 4월28일 한 말입니다. 사실상
-
백 장군 유족 “생전 대전에 안장 마음 굳혀, 대전도 대한민국”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11일 고 백선엽 장군 빈소를 찾아 ’항상 갖고 다닌다“며 유가족에게 보여준 사진. 2018년 11월 21일 백 장군의 백수(白壽) 축하 행사를 찾은
-
마스크 쓰고 카메라 선 트럼프, 하루 확진자 7만명에 결국 백기
11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의 월터 리드 국립 군의료센터를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 앞에 섰다. [로이터=연합뉴스] 좀처럼 마스크 쓴 모습
-
노영민 "백선엽, 한국군 발전 증인" 조문…여당은 여전히 침묵
“한ㆍ미 동맹의 상징이시고, 한국군 발전의 증인이신 백선엽 장군을 애도합니다.”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왼쪽부터)이 12일 서훈 안보실장, 김유근 안보실 1차장, 김현종 안보
-
"난중일기 쓰는 심정으로 연재" 다시 주목받는 백선엽 회고록
"내가 물러서면 나를 쏴라." 지난 10일 타계한 백선엽 예비역 대장이 다부동 전투 당시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외친 이 말은 중앙일보가 2011년 총 3권으로 펴낸 회고록의 제목
-
[단독]백선엽 빈소 찾은 해리스 "늘 지닌다" 품에서 꺼낸 사진 한장
“언제나 가슴 깊이 간직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11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차려진 백선엽 예비역 대장의 빈소. 이날 오후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는 조문을 마친 후
-
문 대통령, 故 백선엽 장군 빈소에 조화 보내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백선엽 장군 빈소에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조화가 놓여 있다.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
-
“할 일 많은 분인데” 추모객 몰려…박 시장 비판 1인 시위도
고한석 서울시장 비서실장(가운데)이 10일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신이 안치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유언장을 공개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가 마련된
-
6·25 전쟁 영웅 백선엽 장군 별세
다부동 전투의 영웅 백선엽 예비역 대장이 10일 오후 11시 35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100세. 고 백선엽 예비역 대장. [권혁재 기자] 1920년 평안남도 강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