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황산면

영산강 금호방조제 물막이공사로 모내기 늦어져 대책 시급

[海南]영산강 금호방조제 물막이 공사로 조류 소통이 이뤄지지않는 바람에 3월23일 바닷물에 침수됐던 전남해남군황산면과 산이면 저지대 논 67㏊에 소금피해가 나타나면서 모내기가 늦어

▲장익상(한전 서울남부지점대리)·복상(아시아나항공과장)씨 부친상=31일 오전4시30분 서울대병원서, 발인 6월2일 오전9시, (764)0299 ▲허창봉씨(대한체육회진흥과장)모친상=

국민당대회 버스 굴러/2명 숨지고 34명 중경상

【광주=구두훈기자】 3일 오전 9시50분쯤 전남 해남군 옥천면 영춘리 마을앞 국도에서 「국민당 3대국민운동실천 당원결의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국민당 해남­진도 지구당원 36명을 태

고기잡이 배 뒤집혀

【광주=구두훈 기자】23일 오후2시쯤 전남 해남군 황산면 내산리 마을 앞 바닷가에서 해태 채취선을 타고 고기잡이를 나갔던 맹부선(47·해남군 삼산면 진산리)·윤덕용 (64)·박상율

38km 무안∼해남∼순천 도로 건설

해남읍은 지역적 낙후성과 빈곤감을 떨치고 서해안중심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각종 도시개발사업을 펼칠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도시계획=해남읍은 8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소도읍 가꾸기

농협조합원 명의 위조/2억원 가로채/50대 조합장 영장

【전주=연합】 전북 고창경찰서는 27일 조합원 명의의 차용증서를 위조,농협 대출금을 횡령하는 등 모두 2억8천여만원을 가로챈 전 고창군 대산농협조합장 손영권씨(54ㆍ고창군 대산면

전남해남 성산광산서 대규모 납석민 발견

대한광업진흥공사는 22일전남해남군 황산면 소재 성산광산 에서 매장량이 4백20만t에 이르는 양질의 납석광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납석은 품질이 좋아 첨단산업용 세라믹과

폭력과 흑색선전 막판기승

【총선기동취재반】최악으로 치닫는 폭력과 흑색선전이 전국 곳곳에서 막바지 선거분위기를 흐려놓고 있다. 유세장 연단으로 화염병이 날아들고 백주대로에 떼지어 몰려가 상대방운동원들을 각목

부음

▲배석씨 (대법원 판사) 모친상=22일 하오7시30분 전북 남원군 금지면 옹정리 199 자택서, 발인 24일 하오2시, 남원 (32)1045 ▲김종영씨(매일 경제 정경부 기자)부친

화원 농업용수 개발

전국에서 가장 심한 상습 한발지역인 전남해남군 화원반도에 저수지 등을 만드는 화원지구 농업용수개발사업이 1일 기공됐다. 총사업비 l백13억원이 드는 이 개발사업은 각1개씩의 저수지

곡창 영호남…목이 탄다

영·호남 곡창에 애타게 기다리는 빗방울은 한달새 소식이 없고 뙤약볕만 논바닥을 거북등처럼 갈라놓고 있다. 아직 모내기를 하지못한 천수답이 4만2천정보(전체의 3%)나 되고 모를 심

잉어 등 담수어 치어|국립양어장서 분양

문=저희가 사는 곳은 산간마을로 농지가 부족하고 산지마저 불모지 뿐 이어서 한마디로 사람살기 힘든 곳입니다. 그러나 뜻 있는 사람들이 모여 부근에 있는 4만6천5백여 평의 저수지에

복지 마을-25개소 선정|가구 당 평균 소득 400만원

내무부는 26일 전국 3만6천2백71개 농어촌 새마을 가운데 경기도 양주군 백석면 연곡 2리 등 25개 마을을 새마을 운동의 최종 단계인 「복지 마을」로 선정했다. 이들 마을은 연

(2)『낙도』가 『악도』로-전국 최고소득마을 해남군 징의도

비취빛 물색에 암청의 김 밭이 「모자이크」를 이루는 남해 청정해역. 호수 같은 바다 위에 아침 태양이 황금빛 나래를 편다. 전남 해남군 황산면 한자리 징의도. 3백년 긴긴 세월을

실직공원의 돈털어 10대강도 3명구속

16일하오2시30분쯤 서울하월곡2동28 앞길에서 최모군(17·서울미아6동)등3명이 은행에서돈을 찾아나오던 제정훈군(14·전남해남군황산면)을 위협,현금5만5천원을 빼앗아 달아나다 순

계엄사수배 3백29명 명단

※성명·나이·직업·본적·현주소·수배사유순, 단 주소가 하나뿐일땐 현주소. ▲장기표(35 서울대법대2 경남김해이북장방 서울영등포구개봉동 시위주모및배후조종) ▲심재권(34 동경제4 전

새마을지도자 표창

박정희대통령은 11일 상오 경제기획원에서 열린 8월중 경제동향보고회의에서 새마을지도자 김태균씨 (44·전남해남군 황산면징의리)과 황내성씨 (65·태창기업사장)에게 새마을훈장협동장을

뇌염 증세 환자 전남서 또 3명

【광주】전남도내에서도 또다시 3명의 뇌염 증세 환자가 발생, 모두 4명이 앓고 있다. 17일 조선대 의대 부속 병원에 입원중인 박영현 군 (11·해남군 송지면), 전남대의 대 부속

해남에도 제3기층|조선대 안광해교수 “매장가능성” 주장

【광주·군산】조선대공대 안광해교수(52·지질학)는 16일 전남해남군황산면우항리 일대가 영일만 석유 지질과 동일한 형태의 3기층지질로 석유매장의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안교수는

귀성객 참사…4명 압사 39명부상|28일 밤9시 용산역 6·7 번「폼」계단서

28일 하오9시10분쯤 추석귀성객으로 붐빈 서울 용산역 구내 철로선상가교 6, 7번「폼」계단에서 이날 하오9시25분발 부산진행 제163 임시완행열차를 타러 내려가던 일반승객과 용산

원양 어선, 일 어선과 충돌 침몰|선원 23명 사망·실종|29일 밤 일본 북해도 근해에서

【동경=박동순 특파원】29일 하오 10시35분쯤 일본 북해도 「노사포」 (납사포) 반도 동방 90km 해상에서 고려 원양 어업 소속 원양 어선 해금강호 (7백25·7t·선장 안일남

(하)가뭄의 상처 위에 또 가뭄

5월은 보릿고개의 막바지. 특히 지난해 심한 가뭄을 치른 전남 한 재주민들은 보이지 않는 시름과 함께 생활에 쫓겨 숨이 차다. 가뭄 피해가 가장 심했던 농암군 삼호면은 2천2백가구

백미백가마를 전달|김 당의장 한해시찰

【해남=허준기자】전남지방의 한해지역을 시찰중인 금종필 공화당의장은 31일 해남군황산면과 문내면 그리고 무안군 일노면등 연해지방의 한해상황을 살폈다. 이에앞서 김 당의장은 30일 해

가뭄이 몰아온 면학 포기|"배고파 학교안갈래"

【해남=김진규·최성기자】가뭄이 심한지구의 어린이들은 학교가기를 꺼리고 있다.『배가고파 배우기도 싫다』고했다. 전남해남군황산면한자리에있는 황산남국민학교의 경우, 6학년1반학생 5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