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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수술 받은 70대 쇼크사…'오진' 의사, 이례적 법정 구속
수술 이미지. 중앙포토 5년 전 인천 한 종합병원에서 항문 수술을 받은 70대 환자가 쇼크로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당시 오진을 한 40대 외과 의사가 이례적으로 법정에서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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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365일 '온콜'…소아과 탈출 러시에도 환자 지키는 의사
임연정 충남대병원 소아혈액종양내과 교수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신성식 기자 “병원에 두고 온 환자가 걱정돼 눈물이 납니다.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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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지리며 질질 끌려간다, 영특한 진돌이 ‘병원 공포증’ 유료 전용
「 🐕김선아 박사의 금쪽 같은 내 강아지 」 ■ 「 “아주 똑똑한 세 살짜리 진돗개를 키우고 있는 반려인입니다. 반려견의 이름은 ‘진돌이’예요. 진돌이는 평소 영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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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복통·설사에 살까지 빠진다면…단순 배탈이 아닐 수 있다 [건강한 가족]
크론병 A to Z 크론병은 일반인에게는 여전히 낯선 질환 중 하나다. 병명을 들어본 이들마저도 오해와 편견이 적지 않다. 유전병으로 치부하는가 하면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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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물지마” 전기목줄 훈련…7일 뒤 벌어진 처참한 결과 유료 전용
「 🐕김선아 박사의 금쪽 같은 내 강아지 」 ■ 「 “시바견의 랜선 이모로 살다가, 독립하면서 시바견 사랑이를 입양했어요. 사랑이는 집에 온 첫날부터 잘 먹고 잘 싸고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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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명 대장 들여다본 명의 “용종 1㎝ 넘으면 의심하라” 유료 전용
✔️ 1㎝ 이상이다. ✔️ 정상 점막과 비교해 색이 다르다. ✔️ 울퉁불퉁하다. ✔️ 궤양·출혈이 있다. 김태일(57)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말하는 ‘나쁜 용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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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위험 153%로 치솟았다…"당신은 암"이 불러낸 또다른 병
A씨(여·58)는 지난 2015년 대장암 4기 진단을 받고 큰 충격을 받았다. A씨는 의료진에게 "세상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누구보다 건강을 자신해 왔는데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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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없어도 목에 혹 잡히면 구인두암 의심, 검사 받아야
━ 라이프 클리닉 구인두암은 편도와 혀뿌리, 목젖(연구개)에 생긴 암을 말한다. 구인두는 일상적으로 말을 하거나 음식을 섭취하고 숨을 쉬는 통로가 되는 부위로, 이 부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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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뒤 통증, 오른쪽 윗배? 아랫배?…위치따라 병 다르다 [건강한 가족]
복통 부위별 원인 질환 평소 술 많이 마시면 췌장염 주의 요로결석, 왼쪽 아랫배 통증 극심 하복부 경련 땐 과민성 대장증후군 복통은 일상에서 흔히 겪는 증상 중 하나다.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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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넘으면 확 느는 대장암, 이 증상 나타나기 전 잡아라
대장암 관련 사진. 코로나19의 위세가 주춤해지면서 3년 만에 거리두기 없는 설 명절을 맞게 됐습니다. 설 연휴 기간 고향을 찾아 부모님과 가족, 친구들과 정겨운 시간을 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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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이식 수술방서 자던 의사…세계적 칼잡이, 이승규였다 유료 전용
아침 7시 한국의 서울아산병원입니다. 세계 각국의 수백, 수천 명의 말기 간 질환 환자들이 간 이식을 받고 생명을 되찾고 있습니다. 한국의 한 간 이식팀이 독자적인 수술 방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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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허리 아프면 디스크? 대동맥·췌장·자궁·콩팥 문제일 수 있어요
척추 질환 오인 부르는 내과 질환 허리가 아플 때 단순히 ‘잘못된 자세를 오래 유지해 그런가 보다’고 여기는 사람이 적지 않다. 특히 이미 허리 디스크 같은 정형외과 질환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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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호흡기 뗄까?"…충격의 간호사 SNS, 왜 이러나
경기도 소재의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 간호사 A씨가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 환자에 대해 부적절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뉴스1 경기도 소재 한 대학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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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로봇박사의 늦깎이 창업…초소형 로봇팔로 결석 빼내
━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35〉 권동수 로엔서지컬 대표 권동수 로엔서지컬 대표가 지난 14일 대전 유성구 KAIST문지캠퍼스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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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해라" 제자 닦달하던 교수 직접 나섰다…의료로봇 출사표
권동수 로엔서지컬 대표가 지난 14일 오후 대전 유성구 문지동 KAIST문지캠퍼스에 위치한 로엔서지컬 본사에서 세계 첫 독자 기술로 개발한 신장 결석 제거 수술 로봇 ‘자메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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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지 삼켰다" 병원찾은 여성, 엑스레이 찍어보니 무려 55개
66세 여성 배에서 발견된 수십개의 건전지들. 사진 아일랜드 의학 저널 캡처 아일랜드 더블린에 있는 한 병원에 내원한 66세 여성의 배에서 무려 55개의 건전지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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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방귀·변비 거슬렸는데...치명적 대장암 '오해와 진실' [건강한 가족]
잘못된 대장암 상식 바로잡기 한 해 약 3만 명이 대장암 진단을 받는다. 국가건강검진 도입의 영향으로 발생률이 감소하고 있지만 50세 미만은 증가세다. 젊은 나이에 발병하면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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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하나로 암세포가 소멸했다...美 뒤집은 임상 결과 '깜짝'
미국 최고 수준 암 치료기관인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MSK) 암센터의 소규모 임상에서 직장암 환자 전원의 암세포가 사라지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외과 수술, 화학 요법, 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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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가라" 심각했는데…40대 암환자, 집에 있게한 치료법
이선영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 교수(왼쪽)와 재택의료팀 간호사가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의 한 환자 가정에 진료를 하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서울 강북구 이모(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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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신 마비 이렇게도 온다...남자만 노리는 '암발생 증가 1위’
━ 라이프 클리닉 최근 전립샘암이 국내 중노년 남성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50세 이하에서는 발병률이 낮지만 60세 이후부터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기 때문이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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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위협 전립샘암, 육류 줄이고 과일·채소 먹어야 예방
━ 라이프 클리닉 최근 전립샘암이 국내 중노년 남성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50세 이하에서는 발병률이 낮지만 60세 이후부터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기 때문이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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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아 미안해" 의사도 당했다…반려견 진료기록 비공개, 왜
현직 가정의학과 의사인 이준원(46)씨는 지난달 24일 4살 반려견 ‘짱아’를 하늘나라로 떠나보냈다. 동물 치아 치료를 전문으로 한다는 한 동물병원 수술방에서였다. 의학 지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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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에 소변 보면 그놈 온다…'아마존 뱀파이어' 물고기 공포
'뱀파이어 물고기'라 불리는 칸지루(Candiru). [유튜브 캡처]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의 강에서 이른바 '뱀파이어 물고기'가 어류와 사람을 공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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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와 복통, 채식이 더 독된다...건강검진도 못잡아내는 이 병 [건강한 가족]
염증성 장 질환 대표적인 오해 만성질환 중에서 유독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질환이 장 질환이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이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으로 양분되는 염증성 장 질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