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호화폐 '믹싱'까지…텔레그램 마약상 ‘용호상박’의 도피 수준
지난 3월 서울 송파구 일대 주택가 가스배전함에서 A씨 일당이 포장한 마약류를 숨기고 있다. 사진 인천경찰청 지난해 여름 A씨(25)는 알고 지내던 B씨(27) 등을 비밀리에 불
-
'묻지마' 아닌 마약 보복 범행…영화 뺨친 '자동차 습격' 전말
지난 8일 경기도 화성시에서 발생한 외국인 집단 폭행 사건 현장. 검은 동그라미 속 SUV 차량도 공범의 차량으로 확인됐다. 커뮤니티 영상 화면 캡처 지난 8일 오후 4시 50분
-
해운대 '광란의 질주' 포르쉐 운전자 징역 5년…차량 몰수 조치
대마초를 피운 뒤 차를 몰아 부산 해운대 도심에서 7명이 다친 7중 추돌 사고를 낸 포르쉐 운전자 40대 A씨가 지난해 9월 18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동부지법 동부지원에서 속
-
황하나 지인도 있었다…최대 마약 공급책 '바티칸 킹덤' 구속
경찰 로고. 뉴스1 국내 최대 규모 마약 공급책인 ‘바티칸 킹덤’이 경찰에 구속됐다. 경남경찰청은 텔레그램을 통해 마약류 판매 광고를 올리고 판매한 혐의로 B(26)씨를 구속
-
[영상]배추 수확철에 마약이 돈다...농촌 외국인 일꾼의 반전
마약 일러스트. 연합뉴스·뉴스1 산골 마을에 숨어 마약을 거래하고 상습투약한 불법체류 외국인 근로자들이 무더기로 구속됐다. 강원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25일 “A씨(23
-
사탕봉지에 담긴 50억원어치 흰가루…‘마약’ 밀반입 일당 23명 구속
━ 경찰, 합성대마·필로폰 유통 48명 검거 마약류 밀반입한 일당이 마약류를 사탕봉지에 넣어 인천공항 세관을 통과하는 모습. 사진 부산경찰청 사탕 봉지에 합성대마와 필로
-
목포 '마약 노래홀' 진짜였다, 20살 베트남인이 팔고 집단투약
마약 일러스트. [연합뉴스·뉴스1] 전남 목포해경이 외국인 선원들 사이에서 마약이 유통된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에 나섰다. 해경은 외국인 선원과 유학생을 중심으로 마약이 광범위하게
-
해시시 4억어치 밀반입, 한국서 팔았다…러시아 마약조직 검거
해양경찰청이 국제 마약조직원 검거 과정에서 압수한 물품들. 사진 해경 제공 하루에 마약 4억 원어치를 국내에 밀반입해온 국제 마약 조직원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해양경찰청은 러
-
[논설위원이 간다] “신종 마약, 편의점의 비트코인으로 결제하면 추적 어려워”
━ 조강수의 세상만사 경기도지사 아들이 필로폰 4g(130회 투약분)을 중국에서 40만원 주고 쓱~ 구했다고? 놀랄 일도 아니다. 지난해 단속된 마약류 사범은 1만421
-
마약 생산지로 떠오른 레바논
[뉴스위크]근엄한 생활을 요구하는 자국에선 제대로 즐길 수 없는 부유한 아랍인은 레바논을 유흥지로 생각한다. 그러나 그처럼 세속적인 레바논도 지난 10월 26일 깜짝 놀랄 수밖에
-
마약사범, 인터넷 때문에 젊어지고 다양해졌다
경찰이 올 상반기 마약류 사범을 단속한 결과 인터넷을 통한 마약류 유통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인터넷 사용 비중이 높은 10~20대 학생과 회사원들도 마약에 쉽
-
마약류 관리 강화…의료용 마약 상시 모니터링 구축
보건당국이 마약류 관리를 강화한다.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적정 사용을 관리한다. 또 마약으로 활용될 수 있는 신종물질에 대해서는 임시 마약류로 지정하고, 불법 유통 단속을
-
인터넷서 은밀히…신종마약 '러시' 밀수 급증
[사진 중앙포토] 신종마약인 ‘러시’ 밀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해외인터넷사이트에서 구입해 국제우편으로 쉽게 들여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세관이 단속 강화에 나섰다. 최근 인
-
[사건+] 인터넷서 은밀히…신종마약 '러시' 밀수 급증
[앵커] 최근, 기존 마약에 비해 위험성이 높은 신종 액상 마약의 국내 반입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인터넷 구매가 문제인데요. 먼저 박성훈 기자의 보도
-
쿠키 먹고 배 아파 병원 갔더니 "마약 했군요"
신종 마약인 대마 쿠키. 쿠키의 절반 분량의 대마수지가 들어가 매우 강력한 환각 효과를 낸다재미교포 강모(33·여)씨는 지난 8월 2일 한국에 들어오면서 ‘신종 마약’ 몇 종류를
-
7000명분 신종 마약 팔려던 주한미군 이병
현역 주한미군이 신종 마약을 밀반입해 국내에서 판매하다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김회종)는 국내에 신종 마약을 들여와 판매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
[시론] 인터넷과 마약 확산
"유니세프 (UN아동구호기금) 친선대사로 아프리카등 오지를 다니며 어린이들의 참혹상을 볼 때면 잠도 이루지 못할 정도로 마음이 괴롭지만 그래도 유니세프보고를 들으며 세계 전체적으로
-
여름 패션에 「마」바람
천연섬유 마를 소재로 한 의상들이 86년 여름패션가를 휩쓸고 있다. 바람이 잘 통하고 땀 흡수가 잘되며 촉감이 차가우며 시각적으로도 청량감을 주는 마 의류는 값비싼 디자이너의 부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