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자리 몰래 합석한 미성년자…“음식점주 영업정지 처분 위법”
[뉴스1] 미성년자가 술자리에 몰래 합석해 술을 마셨다는 이유로 음식점 업주에게 영업정지 처분을 내린 것은 위법이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 강남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던
-
옥토버페스트 가면 생기는 일, 상상의 나래를 펴다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25) 이 얼마나 애타게 기다렸던 날인가. 드디어 나도 세계 최대 맥주 축제인 독일 뮌헨 옥토버페스트에 왔다. 올해 옥토버페스트는
-
'위증 혐의' 부인한 장자연 기획사 대표…검찰은 결국 기소
2009년 3월 KBS 드라마 ` 꽃보다남자 `에 출연한 배우 고 장자연씨의 발인식이 경기도 성남시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뤄졌다.[중앙포토] 검찰 과거사위원회 재수사 권고에
-
술집서 합석 거부한 여성 얼굴에 주먹 휘두른 30대
[연합뉴스TV] 주점에서 만난 여성이 합석해 주지 않자 주먹을 휘두른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다. 서울북부지법 형사4단독 홍은숙 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
-
[라이프 트렌드] 커피족 즐겁게? 카공족 편하게?…카페 딜레마
━ 김나윤 기자의 스페이스(space) 봐 할리스커피 종로본점에 독서실처럼 칸막이를 설치한 1인석 모습. ‘와이파이가 없다니…콘센트도 0개’ ‘모르는 사람과 합석할 정도로
-
서훈·양정철 회동 동석 기자 "셋이 만났고, 총선 얘기 없었다"
김현경 자유한국당은 28일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회동과 관련해 “부정선거 공작용 만남이다. 신(新)북풍”이라며 국정원을 항의 방문했다. 또 서 원장을 국정원법
-
서훈·양정철 회동 동석 기자 "인원은 셋…총선 얘긴 없었다"
자유한국당은 28일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회동과 관련해 “부정선거 공작용 만남이다. 신(新)북풍”이라며 국정원을 항의 방문했다. 또 서 원장을 국정원법 위반으
-
서훈·양정철 동석 기자 “민감한 상황 피하려고 만남 하나로 모은 듯”
서훈 국가정보원장과의 비공개 만찬 회동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28일 오전 점심시간을 이용해 서울 여의도에 있는 당사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
[서소문사진관]문 대통령, 청국장ㆍ제육볶음과 함께 한 취임 2주년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인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음식점에서 노영민 비서실장을 비롯한 수석 보좌진과 청국장으로 식사를 함께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5월 10
-
여교사 강제 입맞춤·심야 문자 '부장교사'… 법원 "해임사유 맞다"
강원도의 한 중학교에서 부장교사로 재직하던 A씨는 2017년 6월 말 동료 교사들과 술을 마신 뒤 2차로 간 노래방에서 신규 임용된 여교사 B씨와 합석하게 된다. 동료 교사들이
-
“버닝썬 ‘물뽕’ 피해 의심 여성…폭행 가해자로 둔갑”
[사진 방송화면 캡처] 한 여성이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으로 인해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27일 방송된 SBS ‘8 뉴스’에서는 클럽 버닝썬에서 마약 투여 피해가 의심
-
‘미식 수도’ 홍콩에선 하루 일곱 끼도 모자란다
홍콩 몽콕 시장에 한국인 셰프가 출동했다. 박찬일(오른쪽) 셰프와 박준우 셰프. 전통시장은 홍콩 요리의 시작이 되는 지점이다. 시장에 들어서자 셰프들의 눈이 반짝거렸다. 손민호
-
미제라더니···'아레나폭행' 가해자 재수사 2주만에 검거
클럽 아레나.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1년이 넘게 미제사건으로 남았던 ‘강남 클럽 아레나의 폭행 사건’의 가해자가 재수사에 돌입한 지 채 2주 만에 붙잡혔다. 12
-
영화 ‘타짜’ 나오는 ‘탄’ 사용…1시간 400만원 챙긴 사기도박
사기도박 이미지. [중앙포토] 영화 ‘타짜’에서 나오는 속임수 카드 수법인 ‘탄’을 사용해 사기도박을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정선경찰서는 11일 강원랜드 카지노에서
-
법원, "미성년자 술자리 합석…실제 술 마시지 않아도 식당 과징금 정당"
성인에게 술을 판매한 테이블에 뒤늦게 미성년자가 합류해 실제 술을 마시지 않았더라도 음식점에 과징금을 부과하는 것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최근 5년간 청소년 음주 경
-
"클럽 아레나서 아들 폭행 당해…경찰 신고해도 가해자 못 찾아"
[사진 연합뉴스TV] 서울 강남 클럽 '아레나'에서도 고객과 보안직원 이른바 '가드'간에 폭행 사건이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연합뉴스TV가 2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
“엉덩이 손으로 쳐…” 경찰 간부, 강제추행 혐의로 조사
7일 부산에서 한 경찰 간부가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조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 간부가 노래방에서 합석한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조사를 받고 있다.
-
“영상보니 여자가 먼저 쳐”…1년 전 ‘이수역 폭행 닮은꼴’ 봤더니
지난해 2월, 20대 남성 박민구(가명)씨는 “나오라”는 여성 지인의 연락을 받고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 갔다. 오후 8시쯤 도착한 술자리에는 처음 보는 여성인 김현경(가명)씨도
-
술취해 시민 폭행한 靑직원, 청원게시판엔 "이게 나라냐"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시민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청와대 경호처 직원 유모씨의 처벌을 요구하는 게시글이 올라와있다. [청원게시판 캡쳐] 청와대 경호처 소속 5급 공무원 유모씨가 술에
-
술 먹고 시민 때린 靑 경호처 직원…야당 “이런 게 적폐”
청와대 정문. 김상선 기자 청와대 경호처 직원이 술을 마시고 시민을 폭행하는 등 난동을 부린 사건과 관련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 보수야당이 “다른 게 적폐가 아니라 이런 게
-
“내가 누군지 알아?” 시민 무차별 폭행한 청와대 경호처 공무원
10일 오전 4시쯤 청와대 경호처 5급 공무원 유모(36)씨가 시민을 마구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사진 SBS 뉴스8] 청와대 경호처 공무원이 서울의 한 술집에서 시민
-
한 마을 술 친구들
━ 김하나의 만다꼬 아파트 옆 라인에 사는 친구 김민철(남자 이름 같지만 여자다)이 출근길에, 시부모님이 농사 지은 감자와 양파를 많이 보내셨다며 ‘엘베택배’로 올려줬다.
-
혼술하다 합석 제의 오면 미혼 남녀 반응은?
[사진 듀오] 혼술을 하다 합석 제의가 들어오면 미혼 남녀들의 반응을 어떨까.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12일부터 25일까지 미혼남녀 총 420명(남 205명, 여 215명)을
-
[단독] 금지됐던 서울지하철 성·정치 ‘의견광고’ 다시 허용
지난 6월부터 금지된 1~8호선 서울지하철 내 ‘의견 광고’ 게시가 다시 가능해진다. ‘의견 광고’란 성·정치·종교·이념의 메시지가 담긴 광고를 가리킨다. 12일 서울교통공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