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민족의 증언(450)|휴전회담(후반부)(2)|복병 포로교환(2)

    상병포로교환을 토의하는 첫 회담은 1953년4월6일 판문점에서 열렸다. 「존·C·대니얼」 미 해군소장과 이상조가 각각 쌍방 연락장교를 대표했는데 회담은 급진전하여 8일에는 송환될

    중앙일보

    1973.04.25 00:00

  • 티우, 4월 11일 내한

    【사이공 29일 UPI 동양】「구엔·반·티우」월남대통령이 31일 월남 전후 복구를 위한 재정적 정신적 지원을 추구하기 위해 한국을 비롯해서 미국·영국·「이탈리아」,자유중국 등 구미

    중앙일보

    1973.03.30 00:00

  • (439)전시의 문화인들(4)

    문인들의 종군 활동은 6·25직후부터 시작되었지만 이들이 정식으로 단체를 만들어 조직적인 활동을 벌인 것인 마해송씨(고)를 중심으로 한 「공군 문인단」이 제일 먼저였다. 51년3월

    중앙일보

    1973.03.30 00:00

  • 월남, 결국은 공산화 예상

    【워싱턴 2일 동양】월남 휴전은 실패에 돌아갈 것이며 공산주의자들이 궁극적으로는 「쿠데타」로 「티우」를 제거, 월남을 몸소 장악하게 될 것이라고 저명한 「칼럼니스트」 인 「잭·앤더

    중앙일보

    1973.02.02 00:00

  • 미군철수 중지

    【워싱턴30일AP동화】백악관은 30일 주월 미군병력은「파리」평화협상의 성과가 있을 때까지 2만7천명 선으로 고정시킬 것이라고 발표했다. 「로널드·지글러」백악관대변인은 주월 미군병력

    중앙일보

    1972.12.01 00:00

  • 「닉슨」 2기의 대한 정책

    【워싱턴=김영희 특파원】4년 전 「닉슨」 대통령이 처음 당선된 것은 한국인들이 미국 정보 함 「푸에불로」호 납북 사건의 충격으로부터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던 시기에 해당한다. 그래서

    중앙일보

    1972.11.11 00:00

  • 고분 벽화의 해석

    일본의 「다까마쓰」 총 고분 벽화의 여인들은 묘한 싸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당초 이 벽화가 일본에서 큰 파문을 일으킨 것은 일본 문화의 원류에 대한 심각한 의문을 안겨주었기 때문

    중앙일보

    1972.10.06 00:00

  • (377)피 어린 산과 언덕(1)

    『지지도 말고 이기지도 말라』는 식의 「유엔」군 전략에 의한 작전이 전개되기 시작한 1951년 하반부터의 한국 전쟁은 중동부 산악을 중심으로 한 「고지 쟁탈전」이라는 새로운 양상을

    중앙일보

    1972.10.03 00:00

  • "김구씨가 장덕수씨 살해명령" 한국경찰 시사

    【워싱턴25일동화】이승만 박사는 1947년 미군정에 골치 아픈 존재였고 만만치 않은 트러블·메이커였기 때문에 미군정 당국자들로부터 몹시 미움을 샀다고 금주 미국무성이 공개한 외교기

    중앙일보

    1972.06.26 00:00

  • 미육 참 총장에 에이브럼즈|무어러 합참의장 중임|백악관 발표

    【워싱턴20일 AP동화】「닉슨」미국 대통령은 오는 6월 30일자로 퇴역하는 「윌리엄·C·웨스트모얼랜드」육군참모총장의 후임으로 「크레이튼·W·에이브럼즈」현 주월 미군사령관(57)을

    중앙일보

    1972.06.21 00:00

  • 하지, 이 박사에 불만

    【워싱턴20일 동양】1947년 「존·R·하지」 주한미군사령관은 고 이승만 박사가 미군철수를 촉구함으로써 공산주의자들의 술책에 놀아나고 있다고 비난했던 사실이 20일 공개된 미국무성

    중앙일보

    1972.06.21 00:00

  • (339)-(8)

    (8) 1951년 9월 19일 56명의 대원으로 별도 편성된 Y부대의 해상대는 소정의 훈련을 끝내고 52년 초부터 본격적인 작전을 전개했다. 해상대는 단기작전으로 해안선 일대와 적

    중앙일보

    1972.06.19 00:00

  • (338)Y부대(7)|「6·25」21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유격대(7)

    대부분의 Y부대 지상유격부대들이 분산 월동 중 적의 추격에 참패하고 말았으나 함경북도 설령지구에 들어갔던 관모봉부대는 무사히 월동을 마치고 52년 봄 춘계작전을 벌였다. 붉은 피로

    중앙일보

    1972.06.16 00:00

  • (336)유격전(5)|Y부대(5)

    동해안 전역에 침투한 Y부대 유격용사들은 10월에도 월동준비를 하면서 계속 치열한 작전을 벌였다. 각 부대의 전과는 전문을 통해 영도본부에서 확인한 것들인데 무전불통이나 작전중 부

    중앙일보

    1972.06.12 00:00

  • (333)-Y부대(2)유격전(2)

    훈련을 마친 대원들은 출동의 날을 하루를 삼추 같이 기다렸다. 1951년4월29일 문천·안변·경성·회양 지구에 공작대원 1백4명이 침투해 들어감으로써 Y부대는 첫 출동을 개시했다.

    중앙일보

    1972.06.05 00:00

  • (332)-Y부대①유격전(1)

    반만년역사를 이어오는 동안 숱한 국난을 당했을 때마다 흔연히 일어섰던 의병의 후손들은 6.25전쟁 때도 분연히 일어나 싸웠다. 지하에 숨어 활약하던 수많은 북한의 반공애국청년들은

    중앙일보

    1972.06.03 00:00

  • (327)|「아이크」집권과 내한 (3)|정권 인수의 물의

    20년만에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공화당으로서의 급선무는 어떻게 하면, 민주당으로부터 순조롭게 정권을 인수하느냐였다. 오랫동안 정부를 비판하는 입장에만 있던 공화당은 막상 정권을

    중앙일보

    1972.05.17 00:00

  • 오늘 한·미 고위 군사 회담

    【사이공=신상갑특파원】주월 한국군에 대한 미국의 장비 지원 증강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한·미군 고위 회담이 8일 하오 5시30분부터 주월 한국군 사령부에서 열린다. 이 회담은 지난

    중앙일보

    1972.05.08 00:00

  • 월맹군 저지 비관적

    【워싱턴3일로이터동화】닉슨 미대통령은 3일 백악관에서 공화당 원내 지도자들이 동석한 가운데 합동참모본부의장 토머스·무어러 제독으로부터 월남전의 위급한 전황 설명을 청취했다. 무어러

    중앙일보

    1972.05.04 00:00

  • (318)-하늘의 전쟁(9)

    (1) 1951년10월11일부터 53년7월27일에 휴전협정이 조인될 때까지 한국 공군의 출격 작전은 거의 강릉 기지에서 감행되었다. 10월l일에 사천에 본부를 둔 제1전투 비행단의

    중앙일보

    1972.04.24 00:00

  • 남침 일단 저지 무어러 제독 말

    【워싱턴11일 급전동화】미 합동참모본부의장「토머스·H·무어러」해군대장은 11일 월맹군의 남침은 월남 군에 의해『저지되었다』고 말했다.「무어러」합참의장은『월남 군은 잘 싸우고 있으며

    중앙일보

    1972.04.12 00:00

  • (423)경무대 사계(50)|황규면(제자는 윤석오)

    경무대를 나선 이 박사는 자동차를 남대문 쪽으로 달리라고 했다. 우선 중심가주변의 시민동향을 알아보기 위해서였다. 남대문근처에 이르자 이 박사를 본 시민들은 길거리와 주변을 정리

    중앙일보

    1972.04.01 00:00

  • 한국군 현대화에 큰 차질

    【워성턴 15일 동양】「멜빈·레어드」 국방장관은 15일 73회계년도 군원안에 대한 미 하원 외교위원회에서의 증언을 통해 미 의회가 72회계년도 무상 군원액을 7억 5백만「달러」에서

    중앙일보

    1972.03.16 00:00

  • 합참 인사기획국장 이양명 준장 해직

    국방부는 방양 집 총격사건을 일으킨 함기준 상병의 근무이탈과 관련, 합동참모 본부인사기획국장 이양명 준장을 28일자로 직위해제, 공군에 원대복귀 조치했다.

    중앙일보

    1972.01.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