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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한파…내장객 격감
정부의 강력한 사정바람으로 대부분의 골프장 내장객이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강원·부산· 대구 등 지방소재 골프장이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골프장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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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신 아시아정상에
박남신(37)이 아시아투어 10차전겸 제12회 매경오픈골프대회에서 우승, 처음으로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박남신은 18일 뉴코리아CC에서 끝난 최종라운드에서 필리핀오픈 우승자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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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골퍼 톰카이트 상금 8백만불 첫 돌파
【로스앤젤레스 AP=연합】92 US오픈 챔피언 톰 카이트(43·미국)가 PGA사상 처음으로 상금 8백만달러를 돌파했다. 카이트는 1일 리비에라CC(6천9백46야드·파71)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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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6위 달려
【마드리드AP=연합】한국이 92월드컵골프대회에서 공동 6위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최상호 박남신으로 구성된 한국팀은 7일(한국시간)스페인 마드리드 근교의 라 모랄레야CC(파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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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 플로이드 18언더파 우승
【로스앤젤레스 AP=연합】레이먼드 플로이드가 총 상금 60만 달러의 시니어 클래식골프대회에서 18언더파의대회신기록으로 우승했다. 플로이드는 26일 로스앤젤레스의 란초 파크CC(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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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숙·신소라 일 골프테스트서 1,2위
한국의 원재숙(원재숙)과 신소라가 일본 여자프로골프테스트에서 1,2위로 합격했다. 원재숙은27일 일본시가(자하)현에서 벌어진 92일본 프로골프테스트 최종일경기에서 2언더인 70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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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스」짐바브웨 미 PGA우승
아프리카 짐바브웨 국적의 넉 프라이스(35)가 세계 4대 메이저대회중의하나인 제74회 미국PGA골프선수권대회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프라이스는 18일 오전(한국시간)세인트루이스 벨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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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카이트 US오픈 막판 뒤집기 우승
40㎞강풍 속 대 혼전 미국의 톰 카이트(42)가 92 미국 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 처음으로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했다. 프로경력 21년의 카이트는 22일 새벽 캘리포니아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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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커플스 우승 "파란"|조니워커 선수권
○…미국의 프레드 커플스(32)가 올시즌을 마감하는 세계 최고 상금의 조니워커 세계골프선수권대회에서 예상을 뒤엎고 우승을 차지했다. 커플스는 세계톱랭커 26명이 출전, 23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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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북경아시안게임 2관왕 원재숙에 이어 국내 아마여자골퍼랭킹1위 신소라(단국대1)도 일본프로 진출을 노리고 있다. 올여름 라일앤스콧대회에서 프로들을 제치고 우승, 국내정상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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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벽" 확인한 「로마 월드컵」
골프의 세계벽은 역시 두터웠다. 국내프로 랭킹 1, 2위 최상호 박남신이 참가, 지난달 31일부터 로마 레퀴에르체CC에서 4일동안 벌어진 제37회 월드컵대회(총상금 1백1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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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한 일 남자프로 첫 입문
임진한(34)이 국내남자골퍼로는 처음으로 일본프로자격을 획득했다. 임은 지난 15∼18일 일본 오사카 근교 사가라기CC에서 벌어진 91일본프로테스트에서 4라운드합계 1언더파 2백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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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미 우승 퍼팅|10언더파‥‥국내기록 3타경신
김순미(김순미·27·팬덤)가 국내여자프로골프의 최고기록인 10언더파로 제3회중경하티스트배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프로4년째인 김은 31일 뉴서울CC에서 끝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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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호 2연패 기염
최상호가 포카리 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 국내대회사상 처음으로 3개 대회를 연속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최상호는 18일 관악컨트리클럽 구 코스에서 벌어진 마지만 4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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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호 첫 아주 정상
「퍼팅의 명수」최상호(36·남서울CC)가 프로골퍼 데뷔 15년만에 처음 아시아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다. 지난 77년 프로골퍼로 나선 최는 21일 남 서울 CC에서 끝난 91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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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남, 마스터스 대회 우승
웨일스의 얀 우스남(33)이 올해 첫 그랜드 슬램 대회인 제55회 마스터스 골프 대회에서 합계 11언더파 2백77타(72-66-67-72)로 우승, 22만5천 달러의 상금을 거머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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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화 올 3관왕 눈 앞에
3개 대회 연속석권을 노리는 샛별 이은화(25)가 제1회 중경배 한국여자 프로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경기(17일·뉴서울CC 남코스)에서 1오버파 73타(37-36)를 마크, 합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