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CC 우승-조니워커 클럽선수권
대구CC가 아시아 10개국 클럽 소속 아마추어 골프선수들의 국가 대항전으로 벌어진 제3회 조니워커 세계클럽선수권대회에서 대만팀과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손문학(46.대
-
골프장마다 종합토지세로 경영난
○…당국의 과표현실화방침에 따라 국내 골프장들이 해마다 급증하는 종합토지세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 골프장사업협회(회장 金鎭弘)가 최근 공개한 93년도 과세현황에 따르면 대부
-
美 아마카파니 우승-서울 女오픈골프
대니얼 아마카파니(27.미국)가 제4회 서울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했다.아마카파니는 10일 프라자CC 라이언코스(파 72,5천6백8m)에서 열린 마지막날 3라운드경기에서 버디 3
-
남아공 프로스트 역전 우승-美캐나디언골프
[오크빌(美온타리오州)外信綜合=本社特約]남아共의 데이비드 프로스트가 美 PGA캐나디언 오픈골프대회(총상금 1백만달러)에서마지막홀 버디로 극적인 역전우승을 차지했다. 프로스트는 13
-
개서 료 시정 싸고 "전전긍긍"
정부가 골프장의 과다한 개서 료 징수를 강력히 시정할 방침이어서 각 골프장에 비상이 걸렸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각 골프장 개서 료가 지나치게 많다고 지적하고 이는 불공정행위에
-
서종현 "우승퍼팅"
서종현(제주대1년)이 제40회 한국아마골프선구권대회에서 우승,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다. 2라운드에서 선두에 나섰던 서종현은 10일 88CC에서 막을 내린 마지막라운드에서 1오버파
-
독랑거 「마스터스」포옹
「독일전차」베른하르트 랑거(36) 가 올시즌 그랜드슬램대회(4대메이저대회)의 첫번째인 93년도 (제57회) 마스터스골프대회에서 우승, 영예의 그린 재킷 주인공이 되었다. 랑거는 1
-
「프라이스」짐바브웨 미 PGA우승
아프리카 짐바브웨 국적의 넉 프라이스(35)가 세계 4대 메이저대회중의하나인 제74회 미국PGA골프선수권대회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프라이스는 18일 오전(한국시간)세인트루이스 벨러
-
미 커플스, 13언더파 우승퍼팅
동료 플로이드 꺾어 ○…미국의 프레드 커플스(32)가 올 시즌 그랜드슬램 첫 대회인 92미국 마스터스 골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 영예의 「그린재킷」을 입었다. 미국의 자존심으로 지
-
한국, 개인·단체 선두
한국이 21일 필리핀 마닐라 왁왁CC에서 벌어진 제15회 아시아-태평양 아마팀 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 경기에서도 6오버파 2백22타를 기록, 합계 10오버파 4백42타로 선두를 지
-
초원
○…북경아시안게임 2관왕 원재숙에 이어 국내 아마여자골퍼랭킹1위 신소라(단국대1)도 일본프로 진출을 노리고 있다. 올여름 라일앤스콧대회에서 프로들을 제치고 우승, 국내정상에 올랐
-
"세계 벽" 확인한 「로마 월드컵」
골프의 세계벽은 역시 두터웠다. 국내프로 랭킹 1, 2위 최상호 박남신이 참가, 지난달 31일부터 로마 레퀴에르체CC에서 4일동안 벌어진 제37회 월드컵대회(총상금 1백10만달러)
-
경희, 대학부 패권
제7회 회장기 쟁탈 대학 대항 골프대회(19∼22일·도고CC)에서 경희대가 합계 8백81타로 세종대(9백10타)를 크게 따돌리고 패권을 잡았다. 또 남자 개인전에서도 경희대의 안주
-
구옥희 "대기록 뒤 대난조"
【뉴욕=박준영 특파원】한국의 구옥희 (34)가 3일 매사추세츠주 댄버스시 타라 페른크로프트 CC에서 벌어진 LPGA (미국 여자 프로 골프 협회) 보스턴 파이브 클래식 대회 (총
-
노장 이강선 상금 1억원 돌파
42세의 노장 이강선 (안양 CC)이 1억원대의 상금 선수가 됐다. 29일 한성 CC에서 끝난 제10회 신한 동해 오픈 골프 선수권 대회에서 이강선은 합계 8언더파 2백80타 (6
-
고우순 선두에 여자 오픈골프
제3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 (24일·중문CC)에서 고우순(고우순)이 6오버파 1백50타 (74-76)로 선두에 나서 프로체면을 세웠다. 첫날 이븐파로 1위를 마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