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크리스머스 선물이다"

    【뉴요크22일AP동화】북괴에 지난 11개윌동안 억류되었던「푸에블로」호 선원82명이 석방된다는 미국무성의 공식발표가있은 22일밤 요란한 전화「벨」소리에잠을깬 승무원가족들은「크리스머스

    중앙일보

    1968.12.23 00:00

  • 박대통령도 10매 구입

    박정희 대통령은 22일 상오 서울대학교 함춘 장학기금모금운동의 명예회원권 10만원권 10장 1백만원어치를 샀다. 지난 1일부터 내년10월말까지 1년간에 1억원의 장학기금을 확장하기

    중앙일보

    1968.11.22 00:00

  • 뉴질랜드 구축 함장에 총리가 자개장

    정일권 국무총리가 20일 하오 총리실에서 박정희 대통령의 뉴질랜드 방문을 기념하여 이날 아침 인천에 입항한「뉴질랜드」구축함 오타고호 함잠「R·T·헤일」대령에게 자개가 박힌 칠기장을

    중앙일보

    1968.09.21 00:00

  • 구축함 오타고호 인천 기항

    【인천】「뉴질랜드」구축함 「오타고」호 (2천7백톤)가 20일 상오 10시 박정희 대통령의 「뉴질랜드」 방문의 답례로 2백50명의 승무원과 함깨 인천항에 기항했다. 이 구축합은 대잠

    중앙일보

    1968.09.20 00:00

  • 딴 건물로 돌연 옮겨

    【동경=조동오특파원】납북 된「푸에블로」호 승무원들은 평양 교외에 수용되어 있으며 한결같이 지루한 표정으로 빨리 고국에 돌아가기를 바라고 있었다고 일본의 신문들이 보도했다. 일본 기

    중앙일보

    1968.09.14 00:00

  • 푸호 승무원 회견

    【동경 UPI동양=본사특약】북괴에 납치된 「푸에블로」호 선원 등은 12일 기자 회견을 가졌다고 이곳에서 청취된 평양 방송이 보도했다. 이 기자 회견을 준비한 북괴 관리들은 「푸에블

    중앙일보

    1968.09.12 00:00

  • 휴전 15년…그날의 전장|일선 지휘관들의 회고록

    나는 바다에서 휴전을 맞았다. 이북 진남포앞바다에서 적을 봉쇄하는 작전을 펴고있었다. 제해권을 완전히 뺏긴 적은 바다에 무수한 기뢰를 띄워 우리의 활동을 방해하고있었고 우리는 기뢰

    중앙일보

    1968.07.25 00:00

  • (203)서울함

    전함1척, 항모1척, 순양함2척, 구축함4척 격침! 이것은 태평양 전쟁이 막바지에 이르렀을때 신문에서 매일같이 볼수있었던기사다. 설명할 필요없이 당장에 그때를 연상할 40대이상의

    중앙일보

    1968.07.23 00:00

  • 사진에서 「가짜」암호

    피납 후 발표된 「푸에블로」호 함장 「로이드· 부커」 중령의 사진은 자세히 주의해서보면 왼손의 집게손가락과 가운데 손가락이 겹쳐진 것을 알 수 있다. 또 한 장의 사진은 4명의 수

    중앙일보

    1968.06.27 00:00

  • 고독한 영웅의 죽음

    내란과 외세의 소용돌이속에 진통하는 1920연대의 중국대륙에서 조국과 자신의 사랑을위해 숨져간 미국사병의 감동적인 최후를 그린 대작영화. 「리처드·매케너」의「베스트·셀러」 소설을

    중앙일보

    1968.05.18 00:00

  • 과실은 한일호에

    【부산】14일 상오 부산 지방해난 심판위는 작년l월14일 가덕도 동두말등대 서쪽2마일 앞 해장에서 일어난 여객선 한일호와 충남호의 해상충돌사고의 책임이한일호 축에 있다고 재결했다.

    중앙일보

    1968.05.14 00:00

  • 「서울함」오늘인수

    해군은 27일 미「켈리포니아」구 「롱비치」에서 DD92합 (사진) 의 인수및명명식을갖는다. 서울함 (함장송병훈대령)으로 명명될 이함정은5인치주포와고성능음파탐지기 최신구잠 (구림)병

    중앙일보

    1968.04.27 00:00

  • 순천·거제함 진해에

    작년12월 미국에서 인수, 그 동안 재취역 훈련을 받아오던 호위 통제함 순천함(PCE1002·함장 고중덕중령)과 거제함 (PCE1003·함장 오정수중령)이 16일 진해에 입항했다.

    중앙일보

    1968.04.16 00:00

  • 실전통해 관록쌓아|미태평양통합사령관 존·S·매케인 제독

    10일 미태평양통합사령관자리에 새로임명된 「존·S·매케인」제독은1911년1월17일 「아이오아」주「가운실·브라크스」에서 태어났다. 27년 「어내플리스」의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한후 줄곧

    중앙일보

    1968.04.11 00:00

  • 「양키·스테이션」휴전은 없다 | 눈만뜨면 포격·출격

    「통킹」만 「양키·스테이션」에는 핵항모 「엔터프라이즈」외에 또하나의 이동기지가 있다. 항공모함 「본·홈·리샤드」호. 기자는 8일 「엔터프라이즈」 동승에이어 「헬리콥터」로 40분을날

    중앙일보

    1968.03.14 00:00

  • 미해군에「인사」말썽

    미해군에서 장래가 가장 유망하다고 손꼽히고 있던 한 젊은 장교가 자기부하의 부당한 전직발령을 항의하다가 자신이 세계 유일의 전투함 함장직을 잃게 되었는데 이 사건은 급기야 미국의회

    중앙일보

    1968.02.08 00:00

  • 「푸」호납북 왜 구조못했나?

    납치될 때까지의「푸에블로」호는 미군고위사령부의 명령에 따라 원산만 앞 바다에서 정 보수집활동에 종사하고 있었다. 이 정보수집활동은 극히 중요한 임무였지만 작전상으로는 상례적인 것에

    중앙일보

    1968.02.08 00:00

  • 의문남김「납북」|풀리지않은 「푸에블로」 호사건

    미정보수집함이 공해상에서 북괴경비경에의해 납치된사실은 미의회및국방성에서 여러가지 난처한 의문을 빚어내고있다. ▲왜 이함정의 구조를 목적으로「제트」기들이 현장에 급파되지않았는가? 한

    중앙일보

    1968.01.27 00:00

  • "푸호 함장 군재에"

    【워싱턴 24일 DPA합동】미 국방성 고위 당국자들은 「푸에블로」호의 함장 「L·M·버처」 중령을 군법 회의에 회부하여 「푸에블로」호가 처음 적함과 만나 그들에게 끌려가기까지 90

    중앙일보

    1968.01.25 00:00

  • 함장의 자백설|미국무성 부인

    【워싱턴 24일 AFP합동】미 국방성 대변인은 이날 발표된 성명에서 「버처」 중령이 했다고 북괴 방송이 주장하는 이른바 「자백」이라는 것은 사실의 터무니없는 날조이다. 그 「자백」

    중앙일보

    1968.01.25 00:00

  • 「푸」호 피납에 미 보복 계획. 큰일 안나고 따끔히 침만 놓을 수는 없나. 저항 없이 피납된 「푸」함장 문귀? 토정비결 나빴던 모양. 이 연대장 전사. 송사리 잡는데 도끼까지 동원

    중앙일보

    1968.01.25 00:00

  • 「엔터프라이즈」호의 위력

    미국 해군의 「호프」 제7함대 소속 「엔터프라이즈」호 (함장 K·L·리 대령)는 61년12월 세계 최초의 핵 추진 항공모함으로 취역, 바로 다음해인 62년 가을에는 「쿠바」 위기

    중앙일보

    1968.01.25 00:00

  • 승무원만 석방?

    【워싱턴 24일 JP=본사특약】미 정부 수뇌들은 24일의 국가 안전 보장 회의에서 「푸에블로」호 사건에 대해 외교적 노력을 계속할 방침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이해는 북괴

    중앙일보

    1968.01.25 00:00

  • 정보 수집 장치 사전 파괴 확실

    【워싱턴 24일 AP급전동화】북괴에 나포된 「푸에블로」호는 함장의 명령에 따라 북괴군이 승선하기 직전에 암호표와 전자 정보 수집 장치를 파괴했다고 소식통들이 24일 전했다.

    중앙일보

    1968.01.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