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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39사단 터 개발 놓고 논란
경남 창원시 중동 육군 39사단 사령부의 함안 이전 뒤 부지개발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시민단체와 야권 예비후보는 부지를 개발할 민간업체와의 협약 체결을 연기할 것을 주장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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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39사단 이전 내년 본격 추진
창원시 두대·중동 일대 39사단 사령부의 이전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창원시는 39사단 사령부와 북면 사격장의 이전을 위한 민간사업자를 이르면 내년 3월쯤 선정할 계획이라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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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기 좋은 ‘봄꽃 여행지’ 꼽으라면…
위드디카(withdica.com)를 운영하는 김용석(46)씨. 20년 째 봄꽃 여행지를 정성스럽게 수집하고 다니는 그는 순수한 아마추어다. 그러나 그의 작품은 프로 못지않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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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골 등 15곳 정보화 마을 조성
경남지역 유명 관광지와 특산물을 생산하는 15곳이 오는 9월까지 정보화 마을로 조성된다. 올해 지정되는 정보화 마을은 ▶김해시 화목동 칠산(참외)▶밀양시 산내면 얼음골(사과)▶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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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 빠진 경찰… 빈차 지갑털이 전문 CCTV에 찍혀 덜미
상습적으로 주차 중인 차량을 털어온 현직 경찰관이 구속됐다. 경남 창원 서부경찰서는 8일 주인이 자리를 비운 차량을 상습적으로 털어 온 혐의(절도 등)로 함안경찰서 黃모(33)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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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돼지 콜레라 추가 발견 방역 허점
방역 당국이 돼지 콜레라 발생 농가 전체 사육돼지를 살처분하고 인근 지역 돼지에 대해 대대적인 백신접종을 시행했는데도 경남도내 농가 3곳에서 콜레라가 다시 발생해 방역에 허점을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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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스프레이 생산업체 다린
화장품.세제 뚜껑에 달려 있는 스프레이 생산업체인 경남 함안군 칠북면 가연리 ㈜다린의 생산라인 일부 기계 앞에는 직원들의 이름이 붙어 있다. 단순한 관리책임자가 아니라 기계 하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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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창원·진해 등 그린벨트 천만평 해제 검토
경남 마산 ·창원 ·진해 ·김해 ·함안 등 5개 시군 1천여 만평의 그린벨트가 해제될 전망이다. 건설교통부와 경남도는 28일 창원 늘푸른 전당에서 ‘2020년 마 ·창 ·진 권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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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누비는 향토기업] 함안군 칠북면 다린
경남 함안군 칠북면 가연리.국내의 대표적 오지 농촌마을 중에 하나로 꼽히는 이곳에서도 세계적 명품이 만들어진다.바로 이곳에 화장품용기업체인 ‘다린’이 있기 때문이다. 이 회사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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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남상도 사업가 별세 外
▶南相郁씨(사업)별세, 南一祐(경찰공무원).賢祐씨(MBC애드컴 대리)부친상, 金錫煥씨(한국디지탈기술 대표)빙부상〓6일 오전 1시 한일병원서, 발인 8일 오전 8시, 995-9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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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어가는 가을맛 '감 나들이'…충북 영동·경남 진영
가로수에 감이 주렁주렁 익어가는 가을거리. 충북 영동군 영동읍. 추풍령을 끼고 있어 첫서리가 다음주께면 내린다. 그때면 빨갛게 물들어가는 감 속에 묻힌 '가을도시' 가 된다. 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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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의회의원 출마자-경남
▲의령군1 權泰佑 48 自 도의원 河義孝 58 無 군의원 田溶基 65 無 군의원 高昊辰 34 無 농업 ▲의령군2 南澤晙 47 自 도의원 ▲함안군1 陳鍾三 57 自 도의원 趙彧濟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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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自 기초단체장후보 신청자-충남
◇창원시=▲吳成律(57.변호사)▲朴龍機(50.도의원)▲孔民培(42.前청와대행정관)▲朴昌植 (61.상의회장)▲金昌洙(61. 前시장) ◇울산시=▲沈完求(58.前의원)▲金榮海(45.당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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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내 8개시군 13곳 1만6천평 주말농장 임대분양
[昌原=金相軫기자]경남농협지역본부는 도내 8개 시.군 13곳에서 1만6천여평의 주말농장을 임대분양한다. 농협이 도시민들의 농촌에 대한 향수를 충족시키고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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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이틀 20여명 익사/고속도로·국도 귀경길 최악
올여름 마지막 연휴를 즐기려는 행락객들이 전국의 피서지에 몰린 15,16일 이틀동안 20여명이 물에 빠져 숨지고 일부구간 고속도로가 극심한 정체현상을 보였다. 16일 오후 2시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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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의원89명...200여명 출진 준비|마산1구 10여명 경쟁 가장 치열
『지방의회 후보로 한번쯤 거명되지 않은 사람은 지방유지가 아닐 겁니다. 경남의 농·어촌이나 도시 어느 곳이든 출마 예상 자들의 하마 평이 무성, 지역유지들 사이에선 유명세를 톡톡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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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을 가진 다리|경남 의령과 함안군 잇는 정암교|교각·다리모양 각각
경남의령군과 함안군을 잇는 정암교가 균형을 잃은 듯한 모습으로 45년 간을 버티고 서 있어 이곳을 지나는 외래인 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현지주민들에 의해 「솔 바위다리」라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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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으로 죽은 소 끓여 먹고 주민 22명 중독 중태
【마산】함안군 칠북면 검단리 구덕희씨(44) 등 한마을 주민 22명이 폐렴으로 죽은 소를 파내 끓여먹고 집단 식중독을 일으켜 중태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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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희망 사할린동포 백68명
【동경=박동순 특파원】10일「사할린」억류교포 귀환한국인회(회장 박노학)에 의해 4차로 밝혀진 귀국희망「사할린」교포 49가구 1백68명 명단은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귀국 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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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교포 6백54명 또 귀환희망
【대구】일제하에 일본정부의 징용명령을 받고 군속이나 정신대·산업전사등으로 끌려간「사할린」억류 교포들가운데 42가구 1백37명이 올들어 처음으로 귀환희망의 뜻을 알려온데뒤이어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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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공무원 22명을 표창
내무부는 22일 새마을사업추진등 정부시책수행에 공이많은 22명의 공무원을 상록수공무원으로 뽑아 박정희대통령의 연두순시를 맞아 표창했다. ▲이성준(38·지방행정주사·서울시동대문구청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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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램프」가 폭발
【전주】14일하오6시30분쯤 지리산노고단에서 동북쪽으로 17㎞쯤 떨어진 해발1천5백72m의 토끼봉아래 전북 남원군 산내면 태정리 단선마을 뱀삿골 총각샘 부근에서 서울에서 등산 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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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조일제씨=16일 하오 2시 경남 함안군 북면 덕대리 대동 559에서 부친상 발인 22일 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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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 22구인양
【밀양】 남지나룻배참사사건 구조본부는 사고가 일어난지 5일째인 21일하오5시 현재 22구의 시체를 건져내고 이중 13구의 신원을 확인 유족들에게 인계했다. 이들 표류시체들은 사고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