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커버스토리] 길동무 셋

    [커버스토리] 길동무 셋

    황경화(中)는 걷고, 최미선(右)은 쓰고, 신석교는 찍었다. 그러다가 이제는 셋 다 걸으며 찍으며 쓰고 있다. 몸을 낮추니 길이 열렸다. 길이 열리니 세상이 다가왔다.힘든 일 만나

    중앙일보

    2008.10.30 15:10

  • 제주 ‘조손가정’에 매월 최고 5만원 수당

    제주도의원들이 할머니·할아버지가 손자를 직접 돌보는 ‘조손가정’ 에 매월 최고 5만원의 수당을 지원하는 조례 제정에 나섰다. 제주도의회 김순효·김미자·방문추 여성의원들은 취약가정

    중앙일보

    2008.10.27 02:20

  • 공연 요청 100건 밀린 할머니 인형극단

    공연 요청 100건 밀린 할머니 인형극단

    “안 돼, 안 돼~. 따라가면 안 돼….” 할머니 자원봉사 인형극단인 ‘사피아(SAFIA)’ 단원들이 10일 서울 사직동 유아교육진흥원에서 공연을 마친 뒤 인형을 들고 활짝 웃고

    중앙일보

    2008.10.23 02:55

  • [JOBs] 말 못하는‘또 하나의 가족’ 내 가족처럼 돌봐줍니다

    [JOBs] 말 못하는‘또 하나의 가족’ 내 가족처럼 돌봐줍니다

    김정현 수의사는 “죽어가는 동물을 살려냈을 때의 성취감은 보통사람은 모를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성 기자] 지난달 중순 서울 삼성동 동물병원 ‘마이펫하우스’에 새끼 애완견(포메라

    중앙일보

    2008.10.21 00:34

  • 여기 틀면 카지노, 저기 틀면 화투

    여기 틀면 카지노, 저기 틀면 화투

    SBS 드라마 39타짜39의 한 장면. “드라마 타짜를 봤는데요. 화투 가지고 하는 게임의 방법을 알고 싶은데….” “re: 게임 이름은 ‘섯다(표준어는 섰다)’…최고의 패는 삼

    중앙선데이

    2008.10.20 10:39

  • [Life] 소리 없는 ‘뼈도둑’을 잡아라

    [Life] 소리 없는 ‘뼈도둑’을 잡아라

    ‘소리 없는 뼈 도둑’ 이 노후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우리 몸을 지탱하는 대들보인 뼈. 하지만 노화와 흡연·폐경·운동 부족 등으로 뼈의 밀도가 급속히 감소하면 숭숭 구멍 뚫린 허

    중앙일보

    2008.10.20 02:05

  • 여기 틀면 카지노, 저기 틀면 화투

    여기 틀면 카지노, 저기 틀면 화투

    SBS 드라마 39타짜39의 한 장면. “드라마 타짜를 봤는데요. 화투 가지고 하는 게임의 방법을 알고 싶은데….”“re: 게임 이름은 ‘섯다(표준어는 섰다)’…최고의 패는 삼팔

    중앙선데이

    2008.10.19 00:37

  • 문화가 있는 농촌초등 “어른들 함께 다녀요”

    문화가 있는 농촌초등 “어른들 함께 다녀요”

    14일 김제시 원평초등학교의 별관 국악실. 강사 임현정씨의 “덩 덩 덩 더궁 따/덩 더궁 덩 더궁 따-”삼채장단에 맞춰 할아버지·할머니들이 신나게 장구를 쳐댔다. 본관 2층 컴퓨터

    중앙일보

    2008.10.15 02:17

  • 곳곳 휠체어리프트 일본 관광지엔 ‘계단의 공포’ 없었다

    곳곳 휠체어리프트 일본 관광지엔 ‘계단의 공포’ 없었다

    1 교통사고로 장애인이 된 연인 김현우(37)씨와 눈물의 결혼식을 올렸던 오영자(36)씨. 거동이 불편한 시부모와 인공수정으로 어렵게 얻은 두 딸까지 돌봐야 했던 오씨는 11년

    중앙선데이

    2008.10.12 02:04

  • [BOOK어린이책] 지금 행복하니? 그게 제일 소중해

    [BOOK어린이책] 지금 행복하니? 그게 제일 소중해

    『길고양이 방석』 박효미 글, 오승민 그림, 사계절 184쪽, 8800원, 초등 3~4 학년  “인생아, 넌 즐겁니?” 아이들에게 스스로 묻게 해보자. 어떤 대답이 올까. 주인공

    중앙일보

    2008.10.11 01:12

  • 건국대 입학사정관 전형 75대 1…

    건국대 입학사정관 전형 75대 1…

    건국대 입학사정관 전형 합격자가 발표됐다. 7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90명의 합격생들. 이력도 가지가지다. 특히 고교시절 소설책을 출간한 천민제(18·인문학부)군, 900

    중앙일보

    2008.10.06 11:40

  • [노재현 시시각각] 최진실, 미안하다

    어제 아침 막 출근하려던 참에 아는 이가 전화로 제보를 해왔다. “탤런트 최진실이 자살을 했답니다. 벌써 119 구급대가 다녀갔대요.” 한동안 정신이 멍해졌다. 믿기 힘들었지만 사

    중앙일보

    2008.10.02 20:07

  • 10년 보살핀 101세 할머니 … “이젠 혈육 같아요”

    10년 보살핀 101세 할머니 … “이젠 혈육 같아요”

     1일 서울 성산동의 한 다세대주택. 단칸방에 홀로 사는 강가강(사진右) 할머니는 만 101세다. 몸이 불편해 휠체어를 타야만 거동할 수 있다. 대부분을 집에서 보낸다. 하지만 할

    중앙일보

    2008.10.02 02:58

  • [유방암 극복 캠페인 핑크리본] 국내 유방암 환자 폐경 전에 더 많아

    [유방암 극복 캠페인 핑크리본] 국내 유방암 환자 폐경 전에 더 많아

    30세 이상 여성이라면 매달 자신의 유방을 만져보는 자가검진을 해야한다. [중앙포토]서구화된 한국 여성에게서 급증하고 있는 유방암. 실제 1996년 3801명에 불과했던 환자 수는

    중앙일보

    2008.09.29 15:36

  • [Single Life] 뜻밖의 이혼, 화상의 상처 딛고 일어선 ‘복길이엄마’김혜정

    [Single Life] 뜻밖의 이혼, 화상의 상처 딛고 일어선 ‘복길이엄마’김혜정

    살다보면 항상 맑은 날만 있을 수 는없다. 쨍하고 해가 뜨는 날이 있으면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도 있기 마련이다. '복길이엄마’로 유명한 탤런트 김혜정은 자신을 춥게 만드는 바람이

    중앙일보

    2008.09.19 15:24

  • [노재현 시시각각] 언제까지 ‘치매’라고 불러야 하나

    추석 연휴 때 시골 고향에 갔다가 우울한 소문 두 편을 전해 들었다. 80대 노인인 어르신들이 남의 일 같지 않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하나는 대도시에서 직장 다니는 아들이 연휴를

    중앙일보

    2008.09.18 19:10

  • [메트로브리핑] 19일부터 평등가족문화 축제

    [메트로브리핑] 19일부터 평등가족문화 축제

    서울여성가족재단은 19∼22일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평등가족문화 프로젝트’란 이름으로 문화축제를 연다. 19일 열리는 ‘비빔밥 콘서트’에는 가수 박일준씨, ‘마빡이송’으로 유

    중앙일보

    2008.09.17 01:48

  • [의원들의 추석 귀향일기] 호남권

    [의원들의 추석 귀향일기] 호남권

    10점 만점에 평균 2.8점.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지역구에 내려간 여섯 명의 여야 의원(한 명은 원외)이 전하는 지역의 체감경기지수다. 한마디로 죽을 지경이란 얘기다. 귀향 활동

    중앙일보

    2008.09.16 02:14

  • 골프장서 추석 동네잔치 열렸네

    골프장서 추석 동네잔치 열렸네

    13일 의령친환경골프장에서 열린 ‘의령인 친선 골프의 날’ 행사에서 한 참가자가 연습 스윙을 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나이스 샷.” 추석 연휴 첫날인 13일 물안개가 자욱한 남

    중앙일보

    2008.09.16 01:33

  • [e칼럼] 예쁜 송편 만들기

    [e칼럼] 예쁜 송편 만들기

    추석 전 날 온 가족이 모여 앉아 송편을 빚다 보면 자연스레 누구의 송편이 더 예쁜지를 가리게 된다. 사촌 언니, 동생들과 함께 서로 실력을 뽐내다가 승패가 나지 않으면 할머니께

    중앙일보

    2008.09.12 09:25

  • [한가위 특집] 14일 TV 하이라이트

    [한가위 특집] 14일 TV 하이라이트

    ◆어떤 고향, 피화기(KBS1, 밤 10시50분)=해발 700m에 자리 잡은 소백산의 오지 피화기 마을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1·4 후퇴 때 피난 온 사람들이 정착한 산골 마을인

    중앙일보

    2008.09.11 14:47

  • 1인 가구 대한민국을 바꾼다생활의 양극화-젊은 싱글, 한달 씀씀이 홀로 노인의 서너배

    1인 가구 대한민국을 바꾼다생활의 양극화-젊은 싱글, 한달 씀씀이 홀로 노인의 서너배

    일과 시간 대부분을 자원봉사를 하며 보내는 서익태(76)씨가 서울 자양동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교통봉사를 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1인 가구는 다섯 가구 가운데 한 가구를 차지할

    중앙일보

    2008.09.09 03:11

  • [BOOK북카페] 굶주렸던 어린 시절 책이 있어 행복했지만 …

    [BOOK북카페] 굶주렸던 어린 시절 책이 있어 행복했지만 …

    독서 김열규 지음, 비아북 316쪽, 1만4000원  “나의 성장기는 굶주림의 시대였으나 책이 있어 너무 행복했다. 그러나 지금은 모든 것이 풍요롭지만 정신과 교양은 굶주림의 시대

    중앙일보

    2008.09.06 01:04

  • “살점이 떨어져 나가는 것 같죠”

    지수의 오르내림에 자금의 균형을 맞춰야 하는 증권사 지점장은 현대판 ‘줄타기 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화려한 몸놀림으로 관중의 박수를 한 몸에 받지만 줄 아래로 떨어지는 것

    중앙일보

    2008.09.03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