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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구멍이라도 반가운 일자리, 공채시장 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일정을 미뤘던 기업들이 잇따라 직원 채용 계획을 내놨다. 대기업·공기업뿐 아니라 벤처·중견기업과 외국계 기업도 포함된다. 취업정보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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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정글 투어, 5000원에 모십니다
이달 2일 유료 입장객을 받기 시작한 국립세종수목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온실을 갖췄다. ‘열대 온실’이 가장 이국적인 공간이다. 한겨울에도 30도에 가까운 온실 안에는 437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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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채 사라졌다 슬퍼 말라…닫혔던 채용門 연초부터 열려
SK그룹이 신입 사원 정기 공채를 없애기로 하면서 취업 준비생의 얼굴이 시무룩해졌다. 현대자동차·LG그룹이 이미 공채를 폐지한 가운데 취업 문이 닫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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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vs헤지펀드 초유의 공매도 전쟁···美 흔든 '게임스탑' 사태
비디오게임 체인점 게임스탑. [로이터=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633.87포인트(2.05%) 하락한 3만303.17을 기록했다.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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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입 벌릴 때 ‘딱딱’ 턱관절 장애, ‘거북목’에 많아
━ [더오래] 전승준의 이(齒)상한 이야기(25) 코로나19가 범유행하면서 심리적으로 불안과 위축을 주는 ‘코로나 블루’가 확산하고 있다. 우리는 이 상황이 언제 종식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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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하와이 정글" 속여도 통할 수목원, 한국에 있다
지난 1월 2일 정식 개장한 국립세종수목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온실을 갖췄다. 437종의 열대 식물이 사는 '열대 온실'은 하와이의 정글을 옮겨 놓은 듯하다. 최승표 기자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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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화질, 디자인 구현한 영상기기와 PC···비대면 에너지 통합 플랫폼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2021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Korea Brand Hall of Fame)’을 통해 9개 분야 50개 브랜드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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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영종국제도시 첫 ‘C2 하우스’ 적용미래가치 유망한 프리미엄 대단지
주변 청라, 송도국제도시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될 예정인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투시도. DL이앤씨(옛 대림산업)는 인천 영종국제도시에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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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맞섰던 WP 배런 편집국장 떠난다
마틴 배런 미국 가톨릭 사제들의 집단 아동 성추행 사실을 고발한 영화 ‘스포트라이트’의 실제 주인공인 워싱턴포스트(WP) 편집국장 마틴 배런(67·사진)이 다음 달 은퇴한다.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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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개미-월가 '공매도' 싸움에 '게임스탑' 8배 폭등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AFP=연합뉴스] 미국 개미 군단이 월가를 이겼다? 비디오 게임 등을 취급하는 유명 체인점 '게임스탑'이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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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일베 7급 합격자 임용 박탈은 당연, 수사의뢰도 할 것"
이재명 경기도지사. [중앙포토]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7일 7급 공무원 합격자가 인터넷에 '성범죄 의심' 글을 올려 임용 자격이 박탈된 것을 두고 "시민을 비하하고 조롱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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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포트라이트’속 편집국장 마틴 배런, WP서 은퇴
영화 스포트라이트의 주인공들. 배우 리브 슈라이버(왼쪽 두 번째)가 마틴 배런 보스턴글로브 편집국장 역할을 연기했다. [팝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2001년 미국 보스턴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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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트럼프 쫓아낸 SNS에, 바이든이 매 든다?
안녕하세요. 팩플레터입니다. 🙋 아시다시피 지난주에 미국 대통령이 바뀌었습니다. '바이든 시대'가 열렸다고들 하지요. 국제 정치외교 무대는 물론, 미중 교역과 코로나19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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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임종 앞둔 남편이 벌인 개오동나무 벌목 소동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176) 오래전 일이다. 윗집 할머니가 속상한 얼굴로 내려오셨다. “아재요, 저 우라질 나무 언제 자를거여? 나물 꼬라지 좀 보소, 속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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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못믿겠다, 동진하라”…韓 대기업 화끈한 ‘바이 아메리카’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당일인 지난 20일(현지시간) 오후 백악관 집무실에서 마스크를 쓰고 업무를 보고 있다. 1월 20일을 ‘미국 통합의 날’로 지정하는 포고문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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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성관계 영상 퍼뜨려도 무혐의···이유는 "원본 아니니까"
2020년 12월 3일 서울중앙지검. 연합뉴스 여자친구와의 성관계 동영상을 동의 없이 유포한 것으로 조사된 40대 남성에게 검찰이 2번 연속으로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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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코로나19 백신 접종 간격 3∼4주 유지키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AFP=연합뉴스 프랑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간격을 6주로 늘리기로 한 계획을 포기했다. 올리비에 베랑 보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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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퐁당당’이 최선인가
이지영 문화팀장 8%. 이달 우리나라 공연계의 전년 대비 매출액 규모다. 공연예술통합전산망의 통계에 따르면, 올들어 25일까지 클래식·뮤지컬·연극·무용·국악 등 공연계 전체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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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몰카 찍어 조롱"···'일베 논란' 7급 공무원 결국 임용 취소
일베에 올라온 공무원 합격 인증 사진. [커뮤니티 캡처] 경기도가 극우 보수 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 미성년자 성희롱 글을 올린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7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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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일의 이코노믹스] 기득권에 좌절한 젊은층 몰리며 가격 급등
━ 비트코인의 새로운 경제 문법 최병일 한국고등교육재단 사무총장 #1. 2017년 가을, 미국 시애틀 지사로 발령받은 남편을 따라가는 제자가 인사하러 왔다. 초등학교 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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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교회 갔다 빵집 들른 바이든, 골프장행 트럼프와 다른 행보
24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미사를 마치고 돌아가던 그의 차남 헌터(왼쪽)가 조지타운의 유명 빵집 ‘콜 유어 마더’에서 베이글을 사서 차로 향하고 있다.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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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브래디 vs 수퍼스타 머홈스...수퍼보울 맞대결
44세 쿼터백 톰 브래디가 만년 하위 팀 탬파베이를 수퍼보울에 올렸다. [사진 템파베이 버커니어스 인스타그램] 미국프로풋볼(NFL) 신구 레전드 수퍼보울(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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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대신 성당, 베이글·커피 사들고···시민 옆에 온 바이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일요일인 24일 워싱턴 시내 성당에서 미사를 드린 뒤 나오면서 손을 흔들고 있다. [EPA=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말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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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베트남 ‘축산 엘리트’ 양성 나선다
건국대학교(총장 전영재)는 한국국제협력사업단(KOICA)이 추진하는 고등교육사업 ‘베트남 축산 고등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국립농업대학교 역량강화 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