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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연장 끝내기 승리로 탈꼴찌…삼성 6년 만에 1위
데뷔 첫 끝내기 안타를 터트린 키움 송우현 [연합뉴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연장 접전 끝에 두산 베어스를 꺾고 탈꼴찌에 성공했다. 키움은 28일 고척스카이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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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만루포, 잠자던 LG 타선 깨웠다
27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LG의 ‘라커룸 리더’ 김현수.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 선수들은 올 시즌 특별한 단체 세리머니를 만들었다. 결정적인 활약을 한 뒤, 왼쪽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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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역대 최초로 통산 300세이브 달성
KBO리그 역대 최초 300세이브 고지에 오른 삼성 오승환 [연합뉴스] '돌부처' 오승환(39·삼성 라이온즈)이 한국 프로야구에 또 하나의 새 역사를 썼다. 오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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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패' 키움, 프레이타스 빼고 전병우 투입…"수비 강화"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전병우 [연합뉴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수비를 강화해 6연패 탈출을 노린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21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 앞서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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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8일 만에 KBO리그 2호 홈런…선제 2점포
시즌 2호 홈런을 친 SSG 추신수 [뉴스1] 프로야구 SSG 랜더스 추신수(39)가 KBO리그 2호 홈런을 터트렸다. 추신수는 16일 KIA 타이거즈와 인천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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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캐넌, 9이닝 11K 무실점으로 데뷔 첫 완봉승
완봉승을 거둔 뒤 포수 강민호와 포옹하며 기뻐하는 뷰캐넌 [연합뉴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32)이 KBO리그 데뷔 후 첫 완봉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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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추신수, KBO리그 첫 안타가 홈런
SSG 랜더스 추신수. [뉴스1]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추신수가 4경기 만에 KBO 리그 첫 안타를 쳤다. 첫 안타는 홈구장 SSG랜더스필드에서 친 홈런이었다. 추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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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LG 감독 "켈리 30일 SK전 등판 여부는 내일 결정"
LG 트윈스 투수 케이시 켈리.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 케이시 켈리의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 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순위 싸움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LG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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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두산 꺾고 창단 첫 가을야구 확정…18안타 17득점 화력쇼
KT 선수들이 22일 잠실 두산전 승리로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뒤 기쁨을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KT 위즈가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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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전 내내 뒷문 지킨 오승환 "휴식일이었지만 등판 자청"
삼성 라이온즈 마무리 투수 오승환. [연합뉴스] 최선참의 책임감은 4연속 등판이란 투혼으로 이어졌다. '끝판왕' 오승환(38·삼성 라이온즈)이 4연투를 펼치며 팀의 3연승을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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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3일부터 관중 입장 일부 허용…12일 예매 시작
관중 없이 경기하던 잠실구장 모습 [뉴시스] 전국 야구장 문이 13일부터 다시 열린다. KBO는 11일 "정부가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을 허용함에 따라 13일 경기부터 관중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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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에도 곰 만난 호랑이, 사흘 내리 만신창이
두산이 불펜에서 선발로 전환한 함덕주를 앞세워 추석 연휴 KIA 3연전에서 모두 이겼다. 사진은 4일 KIA를 상대로 역투하는 함덕주. [연합뉴스] 곰이 호랑이를 만신창이로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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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복귀 앞둔 김선빈, 마지막 관문은 주루플레이
맷 윌리엄스 KIA 감독(오른쪽)이 10일 광주 두산전에 앞서 2020 KBO 올스타 베스트12로 선정된 소속 내야수 김선빈을 축하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KIA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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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1위 NC 꺾고 60승 선착…신예 변상권 3타점
키움 변상권이 2일 고척 NC전 5회 말 2사 만루서 2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1위 NC 다이노스를 꺾고 60승에 선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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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영·심종원·김건형…아버지 넘어 새 전설을 쓴다
━ 한국 프로야구 달굴 2세 선수들 프로야구에 2세 선수가 몰려온다. 1982년 출범한 KBO리그가 어느새 서른 아홉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아버지를 보며 프로야구 선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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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약속의 8회에 삼성 꺾고 3연패 탈출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8회 경기를 뒤집고 3연패를 탈출했다. LG는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 경기에서 8-5로 역전승을 거뒀다. 최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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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환 3타점' 두산, KIA 꺾고 4연승…NC 홈런쇼로 1위 수성
두산 최주환이 25일 잠실 KIA전에서 2회말 선제 솔로홈런을 친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뉴스1]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4연승으로 3위 자리를 지켰다. 두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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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역전 결승타' 롯데, 두산 꺾고 KIA 맹추격…NC 1위 사수
롯데 4번 타자 이대호.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극적인 재역전 드라마를 썼다. 롯데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원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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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화이트 데뷔전은 언제? "실전감각 회복이 먼저, 빠르면 22일"
SK 새 외국인 타자 타일러 화이트가 17일 1군 선수단에 합류해 타격 훈련을 하고 있다. [SK 와이번스 제공]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새 외국인 타자 타일러 화이트(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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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고척·수원·인천구장, 관중 입장 잠시 중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해지면서 서울·경기에 이어 인천에서도 프로야구 관중 입장이 잠시 중단된다. 관중 입장이 허용된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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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줄부상에 흔들리는 절대 강자 NC
구창모, 박민우, 알테어(왼쪽부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올 시즌 프로야구 절대 강자다. NC는 5월 13일 1위에 올라선 이래 한 번도 그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았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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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심판 볼-스트라이크 판정, 2군 26경기서 시범 운영
퓨처스리그 일부 경기에서 시범 운영될 로봇심판 운영 구성도 [KBO 제공] KBO가 퓨처스리그 일부 경기에서 자동 볼-스트라이크 판정 시스템(이하 '로봇심판')을 시범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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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연장 12회 혈투 끝에 NC 제압…김민규 데뷔 첫 세이브
두산 최용제가 2일 창원 NC전 연장 12회 무사 1루서 박건우의 좌중간 적시 2루타 때 홈까지 질주한 뒤 NC 포수 양의지(오른쪽)가 균형을 잃고 넘어진 틈을 타 재치있게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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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새 외인 러셀, 2안타 2타점 '화려한 신고식'…키움 3위로
키움 새 외국인 타자 에디슨 러셀이 28일 잠실 두산전에서 승리를 거둔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키움 히어로즈 새 외국인 타자 에디슨 러셀(26)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