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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는 마약' 향정신성 식욕억제제 오남용 심각
‘살 빼는 마약’으로 불리는 펜디메트라진, 펜터민 성분 등 향정신성 식욕억제제의 오남용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의약품 선진국처럼 판매를 제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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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건강기능식품] 법적으로 '기능성' 인정 … 병 치료·예방하는 의약품과는 달라
정심교 기자건강한 삶을 누리자는 ‘웰빙’ ‘힐링’ 열풍이 지속되면서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해마다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조사에 따르면 관련 식품 시장규모(소비자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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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증, 각종 검사해서 정상으로 나오면 기능성 환자"
이석호 이수병원 소화기병센터장이 위염 환자를 대상으로 내시경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대한민국은 ‘위염공화국’이라고 할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한해 위염환자는 54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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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은 정확하게! 관리는 스마트폰으로~ 신개념 혈당측정기 에스디 글루코나비 NFC 탄생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30세 이상 10명 중 1명, 나아가 65세 이상은 5명 중 1명이 당뇨를 앓고 있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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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먹어도 살찌지 않는 방법 있다고?
많이 먹어도 살찌지 않는 방법이 등장했다. 우리 몸의 에너지로 사용되는 탄수화물은 신체 활동에서 모두 소비하지 않을 경우 지방으로 전환돼 체내에 축적된다. 이렇게 체내에서 탄수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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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과학의 모든 것, 고원 도시 태백에 모이다
태백시는 ‘2011 대한민국 스포츠과학 박람회’를 통해 새로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함은 물론 MICE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중앙포토] ‘고원의 도시’ 태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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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직원 자전거 출퇴근, 에너지 1/3은 풍력으로 충당
‘녹색성장 강국’이라 불리는 덴마크에서는 원자력발전소를 찾아볼 수 없다. 대신 풍력, 바이오매스, 바이오가스, 수력, 태양력 등의 에너지가 사용되고 있다. 덴마크 정부가 지구온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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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보며 풍선에 소망 담아 날려 보내세요
새해 첫 날을 맞아 천안과 아산에서 다양한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산 정상에 올라 ‘경인년(庚寅年)’ 새해 처음으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소원을 빌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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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LG텔레콤, 광고 참여 이색 이벤트 외
◇LG텔레콤은 오즈(OZ) 가입자 100만 돌파를 기념해 네티즌이 직접 OZ 광고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이색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나에게 OZ는 OO다’라는 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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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서 강원도 자원봉사자대회
강원도 자원봉사자대회가 11일 속초문화회관에서 김진선 지사를 비롯해 8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자원봉사활동 사진 전시와 양구 땅울림의 ‘모듬북과 사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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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껌 씹으면 집중력·장기능 ↑ 스트레스·속쓰림 ↓
'껌 값'. 싸구려를 뜻하는 표현이다. 그러나 전체 껌 값은 일반인의 예상을 훨씬 뛰어 넘는다. 한해 국민 1인당 껌 800g을 씹는 미국의 '껌 값'은 연간 30억 달러(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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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400만, '당뇨 대란' 오는가
당뇨병 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의학계에서는 가까운 장래에 '당뇨대란'이 닥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현재 당뇨병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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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 분해 원리, 다이어트에 적용했죠 "생생한의원"
생생한의원(http://www.100bdiet.com/)원장 : 서은경다이어트 전문 한의원으로 동의보감 비전을 바탕으로 백비탕 및 기타 백비탕 보급군을 연구, 개발 및 보급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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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습관이 壽命 좀먹는다
21세기 인류의 천수(天壽)를 단축시키는 요인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달 30일 세계 건강 보고서(World Health Report) 2002에서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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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습관이 수명 좀먹는다
21세기 인류의 천수(天壽)를 단축시키는 요인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달 30일 '세계 건강 보고서(World Health Report) 2002'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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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도 건강하게…체크해야 할 생활 수칙!
새해가 밝았다. 올 한해 사람들마다 이루고 싶은 꿈이나 소망은 각양각색이겠지만,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만큼은 세대와 국경을 초월하여 한결같다. 새해를 맞아 건강을 지키기 위해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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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유동인구 많은 지역 헌혈의 집 연장 운영
13일자 7면에 '헌혈의 집 운영시간 직장인 위해 연장했으면' 이란 독자의 글을 읽고 담당 기관의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 대한적십자사는 전국에서 16개 혈액원과 97개의 헌혈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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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스타 호나우두 임신중인 애인과 결혼
브라질 축구영웅 호나우두(이탈리아 인터 밀란)가 25일 0시(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부모 집에서 임신중인 애인 밀레네 도밍구스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결혼식은 친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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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연휴 政街 스케치
50년만의 여야 '임무교대' 와 IMF한파는 정치권의 신정연휴 풍속도도 완전히 바꿔 놓았다. …국민회의와 자민련의 단배식은 1일 각각의 당사에서 축제분위기속에 치러졌다. 국민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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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보고 세로읽기]'경영' 필요한 문화사업
지난 여름에, 한몫에 세건의 만화.애니메이션 국제페스티발이 열리더니 그 끝자락에 들자 부천판타스틱영화제.세계연극제.광주비엔날레.부산국제영화제 등 굵직한 문화예술 행사들이 또 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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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간 매년 결혼식 올려 온 김용신.박수정씨 부부
남들은 평생 한번 하고.두번은 못하겠다'며 진땀을 빼고 마는결혼식을 무려 35번이나 올린 부부가 있다.조화(造花)기능사 金容臣(60).朴修廷(59)씨 부부가 바로 그들로 지난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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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분야-北.美.日 도전에 힘겨운 1년
외교.안보분야에서의 96년은.힘겨운 한해'로 기록될 것같다. 무엇 하나 시원하게 해결된 것이 없다.북한과 미국등 주변강국이던지는.도전'에 후수(後手)로.반응'하느라 진땀을 흘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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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없는 망년회 업계 새풍속 확산-올 송년행사 변화 바람
기업들 망년회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망년회=폭음」이라는 도식이 사라지고 가족동반에 재즈감상이나사회봉사,혹은 스키장등 레저타운에서 겨울을 만끽하며 한해를 정리하는 업체가 늘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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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음악
올해말로 1인당 국민소득 1만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소득의 체감은 각기 다르겠지만 크게 보아 「생존가계부」에서 「문화가계부」로의 이륙지점에 선 상황.「소득 1만달러 시대」는 분명